인성검사, 1차 일반면접, 2차 영어면접을 통해서 선발
솔직하고 직접적인면을 잘 보는 것 같습니다. 그러한 이유로는 개발도상국에 적응하면서 자신의 줏대를 갖고 최소 5개월에서 최대 10개월동안 생존하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입니다. 상상과는 다르게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할 수 있고 낮은 치안에 노출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공공기관답게 보수적으로 개인보다는 집단을 위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대부분의 집단이 그러함)
면접활동을 계속 진행 중에 있었으며 최대한 서로를 신뢰하는 인원들과 지속적으로 정보를 주고 받았습니다. 본 면접의 기회도 추천에 의해서 지원하게되었고 혼자서 취업전선에 뛰어드는 것보다 활발한 커뮤니티를 통해 자신의 능력을 확장시키는 것이 핵심인 것같습니다. 물론 성향에 따라 다르지만요.
제가 머물렀던 해외사무소는 상당히 가족같은 분위기 였습니다. (알X천X에서 광고하는 그런 가족말고) 서로 가족과 떨어져있다보니 소장 부소장님 할 것없이 자주 식사하며 인간적으로 대우해주셨습니다. 특히 연령대가 낮다보니 서로 공감할 수 있는 폭이 아주 많았으며, 현실적으로 조직에 적응함에 있어 수월했습니다. 매우 추천합니다.
인턴에 최종합격 한 것이지만, 한국국제협력단 공채를 준비함에 있어 해외인턴(YP) 경험은 거의 필수적이라고 할 수있습니다. 이유인 즉슨, KOICA 내부에서 경력사다리를 운영 중이고, YP를 경험하면 그 즉시 다른 기회로 많이 이어집니다. 코디네이터를 지원하든, 공채를 지원하든, 그 밖의 해외협력 분야에서는 KOICA만큼 공신력 있는 경험은 없을 것같습니다. 해외사무소마다 분위기와 일의 강도가 많이 다르지만, 결국 해외에서 거주하고 사무업무를 해보는 일은 매우 매력있습니다.
영어를 잘 못하는 분들은 이미 검증을 통해 탈락하실테지만, 너무 부족한 작문, 회화 능력을 갖고 업무를 임하게되면 분명 많이 부딪힐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경험을 통해서 자극을 받고 더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헤요.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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