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릉역 근처의 대치센터의 강당 같은 곳에서 170여명이 모여 시험을 봤습니다. 지원자 간 간격도 널찍했고, 간식과 컴퓨터용 싸인펜, 물을 줘서 편한 분위기에서 시험을 볼 수 있었습니다.
고려아연은 따로 정해진 유형이 없었고, 행과연과 같은 업체의 인적성 양식을 따랐습니다. 이에, 시중에서 대개 구할 수 있는 문제 유형과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언어, 수리, 추리, 수열 등등의 문제들이 나왔었고 난이도는 정말 평이했습니다. 기존에 GSAT과 SKCT를 공부하셨다면 정말 수월하게 푸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수열은 전에 공부했던 시험과 다른 신유형이었지만, 이 또한 자세히 풀어보면 크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확실히 다른 기업에 비해 인적성은 적부느낌이되 절반 정도는 떨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인성에선 확실히 끈기가 있고 조직에 잘 융화될 수 있다는 마인드로 푸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고사장 환경이 좋으므로, 크게 긴장하지 않고 문제를 풀 수 있고 인사담당자분께서 시험 안내를 상당히 디테일하게 해주시기 때문에 별 문제없이 시험이 진행됐고 편하게 마무리됐습니다. 전 시중 문제집을 풀지 않았습니다만, 인적성에 익숙하지 않으시다면 문제집을 풀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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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하반기’ 고려아연(주) 후기 | 1 | - | - | - |
‘2022년 상반기’ 고려아연(주) 후기 | 1 | - | - | - |
‘2013년 하반기’ 고려아연(주) 후기 | - | 1 | - | - |
‘2011년 하반기’ 고려아연(주) 후기 | - | 3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