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부족
2020-07-17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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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 아시아나 인적성을 한번도 접해보고 가지 않은 상태로 문제를 풀었는데 금호 아시아나는 다른 기업들과는 다른 형식의 인적성 시험이었습니다. 언어, 수리, 추리 , 자료해석, 공간지각 등의 과목이 아닌 약간 아이큐 테스트 같은 문제들이 다수였습니다. 대부분은 3,40문제를 주고 6~12분의 시간 안에 풀어야 하며 엄청나게 시간이 부족합니다. 모든 과목은 한번에 쭉 진행되며 수리나 추론같은 경우는 그래도 많이 풀 수 있지만 언어나 사무지각 같은 경우는 글이 많아서 시간 안에 다 풀지 못했습니다. 모르는 문제는 찍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하며 사무 지각 같은 경우애는 문제를 읽기 보다는 시간이 별로 없기 때문에 그냥 지문지를 읽으면서 풀어도 풀 수 있었으며 딱히 답이 있는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 다음 인성 시험을 보는데 특이하게 시험이 먼저 끝나면 나가서 쉬어도 되며 마지막 한자 시험 또한 먼저 다 푼 사람은 조용히 시험지를 내고 나갈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금호 아시아나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무조건 빨리 푸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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