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알림설정이 추가되었습니다.
속보는 잡코리아 앱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이제부터 아래 서비스를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합니다.
  • 신규로 등록된 공채를
    실시간
    으로 알려드려요.
  • 신입에 맞춘 큐레이션
    콘텐츠
    를 알려드려요
  • 단 1건의 공채도 놓치지 마세요.
    마감 1일 전 다시 한번 알려드려요.
잡코리아 앱이 없으신가요? 잡코리아 앱 다운받기
Google Play
App Store

공채 세부메뉴

최근 본 메뉴
선배에게 질문하기 (재직자 추가)

Live공채소식 > 공지사항

▶긍정적인 생각으로 미래를 향하는 아트디렉터◀

2015-12-11 10:37 조회수 3,509 댓글수4


안녕하세요! 포트폴리오를 쉽고 생생하게 해드리는 '웰던투' 입니다!


저는 포트폴리오 SNS 'Welldone.to' 에서 멋진 포트폴리오로 성공한 사례들과 여러분들이 포트폴리오를 관리, 활용하는데 도움이 될 정보들을 소개해 드리고 있습니다. 62번째로 소개해드릴 분은 웰던투를 통해 2억원의 계약을 성사시킨 아트디레터 임동수 님 입니다!


 


자세한 소개가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여기 클릭 ▼


 




 


<건축학과를 나왔지만 뒤늦은 4학년에 광고를 만났어요.>


ㄴ 학창시절엔 목표나 꿈이 없는 그냥 평범한 학생이었어요. 전 명지대 건축학과를 나왔는데, 사실 건축에 뜻이 있어서가 아니라 점수에 맞춰서 들어간 거였어요. 그러니 당연히 학교생활에 크게 흥미를 느끼질 못했고 놀기만 했어요. 그렇게 남들처럼 군대를 다녀오고나선 스스로 책임감을 많이 느꼈거든요. 그래서 학교 생활이나 좋아하는 과목을 만드려고 꽤나 노력을 했어요. 그러다 우연히 선배의 권유로 광고 공모전에 응모했는데 덜컥 수상을 하면서 광고에 입문하게 됐죠. 건축학과는 5년제거든요. 제가 광고를 시작한 게 4학년때였는데 만약 좀 더 일찍 시작했다면 전과나 편입을 고민했겠죠. 근데 스스로 전혀 다른 분야의 두가지 전문성을 지닌 게 나쁘진 않다고 생각해요.


 


<웰던투 애드워 덕분에 천만원의 상금과 2억원의 계약이 성사됐죠.>


ㄴ 제가 건축을 배우면서 개인적으로 설계에 흥미를 느겼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무에서 유를 창조하고 단계별로 상상해나가는 과정이 광고랑 비슷한 것 같아요. 신나서 무언가에 몰두하는 경험을 설계 이후 광고에서 처음 느꼈거든요. 본격적으로 광고에 입문하면서부터 지금까지 국내 4대 광고공모전에도 참가하고, 해외공모전, 웰던투 애드워AD WAR 공모전까지 다양하게 도전했죠. 굵직한 공모전에서 그래도 좋은 성과들을 이뤘고 그렇게 점점 작품이 쌓이면서 포트폴리오가 만들어졌어요. 그렇게 자연스레 광고인이 됐죠. 웰던투 애드워는 기존 작품들로 응모가 가능했고, 광고 크리만 보는 그런 공모전이었기때문에 도전하게 됐어요. 그리고 제가 대상을 수상하면서 상금 천만원과 함께 당시 재직중이던 회사와 웰던투 사이에 2억원규모의 TV CF 계약이 성사됐어요. 덕분에 이렇게 인터뷰의 기회도 얻었고요.


 


<사실 처음엔 광고인이 된 걸 후회했어요. 안전한 길을 포기한 거니까요.>


ㄴ 사실 처음엔 전공을 살리지 않고 광고업계에 취업한 걸 후회했어요. 아무래도 안정적인 직업을 포기한 거니까요. 지금까지 2곳의 광고회사에서 ATL, BTL, ONLINE 까지 모든 종류의 광고를 다 경험해본 것 같아요. 그렇게 3년 정도 광고인으로 살다가 올해 7월에 퇴사를 했어요. 지금은 제 쌍둥이 동생과 새로운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있거든요. 회사라는 집단에서 나와 새롭게 뭔가를 시작한다는 게 늘 불안한건 사실이에요. 처음부터 끝까지 나 스스로의 몫이니까요. 제가 지금 진행하는 일을 아직은 밝힐 수 없지만 내년 상반기까지는 결과물이 나올 거라고 보고있어요. 그에 따라 정확한 방향이 잡힐텐데 설령 원하는 결과물이 나오지 않더라도 다양하게 가능성을 열어두고 움직일 계획이에요. 정해진 것만 해야 한다는 생각을 한 적은 없으니까요.


 


<현실에 대해선 엄격하지만 미래에 대해서만큼은 늘 긍정적이죠.>


ㄴ 가족과 함께 일을 한다는 게 장점과 단점이 있더라고요. 우선 서로 가릴 것 없이 얘기하다 보니 많이 싸우기도 하고요. 근데 결과물은 오히려 좋다고 생각해요. 치열하게 고민하고 싸우면서 만들어가는 거니까요. “쉽게 만족하지 말자”는 말을 늘 스스로에게 해요. 작품을 만들 때 결과물이 나와도 스스로 너무 쉽게 만족해버리면 그 이상의 발전이 없으니까요. 그래서 스스로를 채찍질 하게 위한 말로 사용하고 있는 거예요. 누군가는 그런 제 성향 때문에 부정적인 사람이라는 인식을 갖는 경우도 있는데 전 오히려 미래에 대해서만큼은 늘 긍정적인 사람이거든요. 전 이런 제 성향이 절 성장시켜줄 거라고 믿어요.


 


여러분도 성공 스토리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좋은 사례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 주세요. (help@welldone.to) Well-done!
 



 

좋은일연구소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잡코리아(유)에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목록으로

의견 나누기 200자까지 작성할 수 있으며 허위정보 및 명예훼손, 비방, 욕설, 광고성 글은 운영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의견 나누기

0 / 200 등록하기

  • 22222 2015-12-11

    2억 계약 성사~! 대단하시네요. 부럽습니다 답글달기

  • 씨씨 2015-12-11

    회사도 차려서 나오시고 저도 용기가 부럽네요~~ 답글달기

  • 아이신 2015-12-17

    웰던투는 항상 좋은정보를 주네용ㅎㅎ 답글달기

  • 오늘도 2015-12-17

    웰던투 보고 힘을 얻고 갑니다ㅠㅠㅠ 답글달기

0 / 200 등록하기

다음글
▶대화를 통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는 영상제작자◀
이전글
크리스마스 이벤트 - 자소서 가이드북을 드립니다!

신입공채의 모든 자료는 취준생 여러분들의 공채 합격을 위해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가 엄선하고 집필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