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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보고서

기업심층분석 1. 페이히어, 채용 분석 및 기업 정보

업데이트 2023.07.03. 조회수 1,450


 

‘클라우드 기반의 모바일 포스(POS)’를 만드는 핀테크 스타트업 페이히어가 새로운 오프라인 결제 시장을 만들어갈 인재를 모집한다. 현재 핀테크 산업은 투자 혹한기에도 불구하고 활발한 투자 유치가 이루어지고 있는 분야다. 디지털 금융 인프라 발전과 함께 경제의 중심이 될 것이라는 미래 가치 때문이다. 이미 완성된 산업이 아닌, 새롭게 만들어가는 미래 가치에 도전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페이히어의 채용 계획을 눈여겨보자. 자세한 페이히어 채용 정보는 페이히어 팀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페이히어, 기업 개요

2019년 창업한 페이히어(payhere)는 클라우드 기반 모바일 포스(Point of Sales, 판매시점 정보관리) 기기 솔루션 ‘페이히어 POS’를 운영하는 핀테크 기업이다. 카운터 위에 고정돼 있던 포스 기기의 물리적, 기능적 한계를 개선하고자 시작한 사업은 2년여 만에 4,000여 개의 회원사를 모으며 시작부터 큰 인기를 누렸다. 그 결과, 2019년 금융위원회 산하 한국핀테크지원센터의 ‘리더스랩’에 선정된 것을 시작으로,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 선정,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 선정 등 여러 공공기관으로부터 기술력과 서비스를 인정받았다. 뿐만 아니라 2021년 초에는 블록체인 투자회사로 유명한 해시드벤처스(Hashed Ventures)로부터 투자 유치를 받기도 했다.
페이히어는 휴대폰, 태블릭, 노트북 등 원하는 기기에 다운로드해 이용하는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를 제공한다. 앱만 다운받으면 스마트폰과 태블릿PC로 누구나 무료로 포스를 이용할 수 있고, 가입비나 월회비, 해지 시 약정 위약금도 없다. 이용 방법 또한 간편한데, 신용카드 단말기를 블루투스로 연결해 언제 어디서든 자유롭게 주문을 받고 결제할 수 있으며, 실시간 주문 현황과 매출 내역, 포인트 적립, 여기에 인기 상품까지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음식점에 한정돼 있던 포스 기능을 카페, 식당, 도소매, 서비스업 등 업종과 규모에 맞게 세분화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현재 태극당, 노량진형제상회, 롸버트치킨 등 전국 3만 5,000개 이상의 매장에서 사용 중이다. 향후 재고, 옵션 관리 기능이 한층 더 고도화된 포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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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히어, 핵심 가치

‘페이히어다움’오늘 우리가 하는 일이 내일 우리의 미래를 결정한다.


Always Start with Why:반드시 이 일을 왜 하는지 알고 시작한다.

Zero-based Thinking: 0에서 사고를 시작한다.

Customer Centric: 우리의 중심에는 항상 고객이 있다.

Challenge Beyond Limits: 담대한 목표를 향해 포기하지 않고 도전한다.

Focus on Impact: 큰 임팩트를 만들기 위해서 집중한다.

Move Fast: 빠르게 실행한다.

Say it, Do it: 책임감은 신뢰를 만든다.

Disagree and Commit: 열린 마음과 솔직함으로 소통한다.

Influence without Authority: 고민과 지식 그리고 실행이 오너십을 만든다.

Team over Individual: 이타심은 같이 성장하기 위한 필수 요소다.

Make a Lasting Difference: 우리가 만드는 가치를 지속 가능하게 만든다.

1. 서류 전형 패스하기

기술직 채용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요구하는 자격 요건을 갖췄다면 특별한 결격 사유가 없는 한 면접 자격이 주어진다. 따라서 지원 자격을 꼼꼼하게 살펴보고 그에 맞는 이력을 충분히 잘 채워 넣는다. 스타트업은 함께 성장해 나갈 지원자를 선호하므로 자기소개서에 페이히어에서 이루고 싶은 자신의 비전을 제시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직무에 따라 사전 과제나 포트폴리오를 요구하는 경우도 있으니 이 점 또한 꼼꼼하게 살핀다. 기업에 관심이 있다면 미리 이력서를 등록해 놓을 수 있는 ‘인재풀 등록’ 창구가 있으니 이 서비스도 이용해보자.


2. 면접 전형 패스하기

직군마다 채용 프로세스에 조금씩 차이가 있다. 공통적으로는 ▲서류 전형 ▲1차 직무 인터뷰 ▲2차 컬처 인터뷰 순으로 진행하되 포지션마다 1차 직무 인터뷰 진행 방식이 조금씩 달라진다. 예를 들어 백엔드 엔지니어 포지션의 경우 라이브 코딩 테스트가 진행되고, 프론트엔드 엔지니어와 PO 포지션은 사전 과제를 리뷰하는 시간을, 디자이너 직군은 포트폴리오 리뷰 시간을 갖는다.
1차 인터뷰는 주로 직무 관련 질문으로 진행한다. 예를 들어 백엔드 엔지니어의 경우, 면접관들이 화이트보드에 코딩 테스트 문제를 내고, 지원자는 30분 동안 문제를 푸는 방식이다. 문제를 모두 풀면 면접관과 리뷰하는 시간을 갖는다. 리뷰는 정답인지 아닌지를 평가하는 것이 아닌 어떤 방식으로 문제를 풀었고, 왜 그런 생각을 했는지 질문을 주고받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프론트엔드 엔지니어의 경우 라이브 코딩 테스트는 진행하지 않지만, 대신 면접관이 지원자가 사전에 낸 과제를 보고 깊이 있게 대화를 나누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주니어 개발자 면접에서는 면접관이 코드에 대해 상세히 리뷰하고, 개선점을 알려주기도 한다.
채용 과정 중 회사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2차 컬처 인터뷰다. 임직원이 아닌 페이히어의 일반 구성원이 참여하기 때문이다. 3개월 이상 근속했다면 누구나 컬처 인터뷰 참여 대상이다. 한 가지 특이한 점은 같은 직무 실무진만 인터뷰에 참여하진 않는다는 것. 예를 들어 BX디자이너 채용이라면 협업할 일이 많은 마케터도 면접관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이렇게 전체 구성원이 면접에 참여하는 이유는 지원자의 역량만큼이나 동료 간 시너지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면접관의 구성으로 짐작할 수 있듯 2차 면접은 편안히 대화하는 분위기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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