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송파구 법원로9길 26 6층에서 5시에 면접봤습니다.
면접관 2명 지원자 1명입니다.
간단하게 질의응답 형식으로 이뤄졌습니다.
처음 들어가서 인사하고 착석 후 면접관님들이 돌아가면서 질문 던지시고 그거에 자신이 생각한 답을 말하면됩니다. 딱히 어려운 질문은 없었으며 인성질문도 사이사이에 물어보셨다. 긴장하지말고 잘 대답하면 된다.
특별한 리액션은 없었으며 잘 대답할 시 긍정의 끄덕임을 해주셨으며 나머지 부분에서는 딱히 없었습니다. 긴장하지 않고 아는 대로
솔직하게 말하면 되며, 기본적인 cs 질문과 인성 질문을 주로 질문받았습니다.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면접관님들이 편안하게 대해주시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였으며 기술 질문에 대한 답을
하면 조금씩 꼬리 질문이 들어와서 당황했던 기억이 납니다. cs를 잘 공부하고 가면 됩니다.
기술 질문이 많이 들어와 대답 못한 것이 아쉽다. 어려운 질문은 아닌데 긴장해서 대답 잘 못한 것 같다. 거리가 먼데 대면면접을 하는 것이 아쉬웠다. 거리가 먼 지원자를 배려해 비대면 면접도 같이 진행하면 좋겠다.
인덱스가 뭐냐, 조인에 관해 아는 것 설명, 겟, 포스트 차이에 대한 설명, 쿠키와 세션에 관한 차이점 설명, 스프링 mvc 패턴에 대한 설명, nosql에 대해 설명, 어노테이션 아는 것 설명, 의존성 주입에 대한 설명, 3가지 방법 중 어느 것을 사용해야 하냐, 디자인 패턴 아는 것 한 가지 설명 등 자소서가 아닌 전체적인 cs 지식에 대해 얼마나 정확하게 알고 있는지 질문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