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 본사에서 1시에 보았습니다.
2 : 4 면접을 봤습니다. 대략 ECT전체 200명 정도 되는것 같았습니다.
2:4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약 40분 정도의 면접을 진행하였습니다. 끝에서 부터 차례대로 약 10분씩 질문을 하셨습니다. 그 후 공통질문을 2개정도 하신후 끝났습니다. 중간 중간 압박질문이나 당황스런 질문을 하여 당황스럽지만, 대처능력을 보는듯 했습니다.
다소 두분다 표정이 굳어 있었습니다. 압박면접 비슷하게 질문이 들어왔고, 저의 대답이 잘한건지 아닌건지 구분하기가 어렵습니다. 표정이 안좋다고 못본건 아닌듯합니다. 어떤 면접자에게든 표정을 풀어주시지 않습니다.
다소 무겁고 엄중한 분위기 였습니다. 두분께서 압박같은 면접을 하셨고 말이 길면 단호하게 짜르시고 다른 질문을 하시거나, 말한것과 면접자의 느낌이 일치하지 않으면 직설적으로 다시 말하라고 하시며 당황스럽게 하셨습니다.
당황스러운 압박질문 ( 자신을 팔아보아라, 위계질서가 강한데 일을 잘 하겠나?) 들어 왔을때 좀더 의연하게 대처했어야 했는데 당황하여 생각나는데로 뒤죽박죽 했습니다. 이때 면접관님께서 미간을 찌푸리셔서 이것이 가장 아쉬웠습니다.
제약영업은 쉽게 보일수 있지만 굉장히 어려운 취업관문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학벌 스펙을 안보는 만큼 제약영업을 하겠다는 진로를 정하고 오랫동안 달려온 지원자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보령제약에 합격하기 위해선 자신만의 슬로건, 자신만의 제약영업에 대한 정의와 미래가 있어야 합격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저는 면접준비전 제약영업 블로그나 카페를 들어가 그들만의 노하우 제약영업의 업태, 특징등을 파악하고 갔습니다. 실제로 면접시에도 이런것들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생각합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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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하반기’ ㈜보령 후기 | 1 | - | - | - |
‘2016년 상반기’ ㈜보령 후기 | - | 27 | 1 | 1 |
‘2015년 하반기’ ㈜보령 후기 | - | 4 | 3 | - |
‘2015년 상반기’ ㈜보령 후기 | - | 1 | 6 | - |
‘2014년 하반기’ ㈜보령 후기 | - | 7 | 4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