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면접, 줌으로 시간을 정해줍니다.
면접관은 2명 지원자 1명
면접관 한명은 지원하는 팀의 매니저, 다른 한명은 진행만 돕는 인사팀직원
자기소개 시간은 따로 없었음. 면접관이 질문을 하면 대답을 하고 면접관이 좀 더 보충해서 설명하기도 하고 대답하는 것 뿐만이 아닌 이야기를 듣는 시간도 많았음. 인사팀 직원은 처음과 끝만 이야기 하며 면접중에는 마이크를 끄고 기록만 함
같이 생각을 공유하면서 면접을 진행한다는 느낌이 있었음.
이야기를 잘 들어 주면서 어떤 점을 가진 사람을 찾고 있다 이런식으로 말해주어 답변의 방향을 알려주는 느낌이었다.
이 다음 면접을 진행할 때도 많은 참고가 되었다.
온라인 면접은 처음이었고 이건 이거 나름 긴장이 많이 되었는데 확실히 대면 면접보다는 대기시간의 압박감 등이 덜했다.
면접관님들이 편하게 말씀해 주셔서 분위기를 많이 풀어주셨다.
특히 인사부의 멘트가 아주 청산유수라 기업 이미지 자체가 프로페셔널 해 보였음.
면접시간이 길어질 수록 긴장하고 집중을 하니까 체력적으로 힘들어짐.
앞에 조명도 켜놓고 작은 간이 책상을 침대에 올려두고 봤는데 화면이 좀 흔들려서 신경이 쓰였음.
이어폰도 귀에서 자꾸 빠져 거슬렸음. 주변환경, 네트워크 등 잘 살피는 것이 좋을 것 같음
하드웨어 관련 지식이 많으면 더 좋지만 그 이전에 영업 직무에 대한 이해와 자신감이 더 필요한 것 같습니다.
어떤 점이 이 영업 직무에 맞고 어떤 비슷한 경험이 있어 이 업무와 연결을 지을 수 있다 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예상 질문을 많이 만들어 놓고 그에 대한 답변을 정리해두는 것이 도움이 될 듯 합니다.
특히 사례를 물어보는 질문이 많았습니다. 그래도 생각할 시간은 여유롭게 주시는 편입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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