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0, 줌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집에서 봤습니다.
면접관 3명, 지원자 1명이었습니다.
면접관이 돌아가면서 지원자에게 질문을 주는 형식이었습니다.
실제 직무에 대해서 관련된 질문을 해주셨습니다. 실제 지원동기를 물어보면서, 관련된 질문을 하셨습니다. 줌으로 다대일로 면접을 본적은 처음인데, 10분에서 15분 안에 면접이 끝납니다. 꼬리질문 나오는 것 같고, 몇 질문 안하심에도 금방 끝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딱딱한 표정으로 꼬리질문을 계속하셨습니다. 분위기 및 반응이 그렇게 긍정적이지는 않았고, 한 대답에 대해 시원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면 계속해서 질문을 덧붙여서 하시는 편이셨습니다.
부드럽지는 않은 느낌이었지만, 물어볼만한 것을 물어보시는 느낌이었습니다. 1차 면접이었기 때문에, 엄청나게 깊이 있는 면접의 질문 및 분위기는 아니었지만 신촌 세브란스에 비해 딱딱하고 삭막한 편이었습니다.
교직원을 어떻게 준비해야하는지 몰라서 준비하지 못한 것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특히 강남 세브란스에 대해 조사하고 공부했던 것을 다 말하지 못한 것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원하는 과 및 직무를 이야기 할 때 티오가 가장 많고 신입들이 가장 많이 가는 보편적인 대답을 하지 못한 것이 아쉬웠습니다.
각 세브란스마다 느낌 및 질문이 상이한 것 같습니다. 가장 많이 뽑는 신촌과 비슷한 시기와 절차로 뽑는 병원이지만, 티오는 훨씬 적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 정신은 비슷하지만 각 병원이 처한 환경과 느낌이 다르다고 생각되었습니다. 그것을 알고 준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에, 저 또한 강남 세브란스의 상황에 맞춰 조금 더 세세하게 준비하지 못한 것이 아쉽습니다. 답변을 더욱 체계적으로 생각하면서 대답하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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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하반기’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 후기 | - | 4 | 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