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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면접은 아성 본사 매봉역에서 10월 16일 9시 30분에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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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면접관은 6명 지원자는 4명이서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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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면접관 6명 지원자 4명인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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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들어가서 먼저 어학면접이 있습니다. 해외영업팀이다보니 면접관 2명이서 4명의 지원자들을 영어 어학면접을 진행하구요.
30분간 진행후 실무진 면접이 진행됩니다. 먼저 자기소개를 돌아가면서 시작하구요. 면접관이 한명씩 질문을 각각 다르게 질문합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 Q.아성의 강점이 뭐라고 생각하나요?
- A.글로벌 파트너십, 지역별/상품별 전문가, 최고의 성과를 지향하면서 상호 협력하는 조직 문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업무 프로세스 및 운영 인프라. 끊임없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유통 사업의 리더가 되어 글로벌 종합유통기업으로 성장하려는 비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 Q.김밥 창업프로젝트 이거 왜 김밥인가요 스시가 더 인기 있을텐데?
- A.김밥 또한 스시에 포함이 되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또한 해산물이 들어있지 않는 김밥에도 스시라고 하며 판매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거기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베지테리안을 위한 김밥, 일반인을 위한 김밥 이런식으로 판매를 하였습니다.
- Q.힘들었던 점에 대해 말씀해 주실수 있나요?
- A.OOO 주립대학교에서 2년을 공부하는 중, 더 큰 목표와 성장을 위해 OO주립대로의 편입을 결심 끝에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편입 후 OO주립 대학교 첫 학기에 적응문제와 전 학교와의 수준 차이로 인해 학사 시절 통틀어 최악의 점수를 받게 되었습니다. 더군다나 새로운 학교에 대한 적응과 전공에 대한 고민으로 힘들어, 할 때 설상가상으로 군대 문제와 재정적인 문제까지 생겨 위기의 때가 많았습니다. ‘이대로 포기하고 한국으로 돌아가야 하는 건가?’ 하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래도 이대로 국내로 돌아갈 수 없다는 생각 하나로 열심히 나아갔고. 멀리 보지 말고 발끝만 보고 나아가다 보면 목적지에 도달해 있을 것이라는 말을 늘 마음에 새기며 최선을 다했습니다.
- Q.본인이 왜 뽑혀야 하나요?
- A.저는 항상 도전하며 배우기를 게을러 하지않으며 늘 배우며 나아가는 지원자 입니다. 또한 저는 취사병으로 복무하며 주방용품에 대해 자세히 알고 관심있어 합니다. 저는 이러한 제가 가진 역량으로 아성이 세계글로벌 유통종합기업으로 성장하는데 기여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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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일단은 상당히 공격적이었고 편안한 분위기는 아니였습니다. 면접에 들어가면 대답에 대한 호의적인 반응이 많치 않습니다. 그렇기에 압박면접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항상 주변 면접관들이 상세히 지켜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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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면접분위기는 압박스러움 때문에 상당히 불편했습니다. 뭔가 지원자들에게 확인하고 싶은게 많은 것 같은 분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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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대부분 사람들이 아성과 아성다이소를 한 회사라고 생각하는데 사실 같은 계열사는 맞지만 엄연히 하는일이 다릅니다. 그렇기에 저 또한 다이소에 대해 많이 공부했고, 그 점을 어필하려 했던 부분이 있었는데 실제로는 어필이 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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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지원한 직무가 해외영업이었는데, 실제로 해외영업보다는 글로벌 소싱팀이 맞습니다. 그걸 염두해 간다면 좋을것 같습니다. 또한 해외영업을 꿈꾸고 간다면 실망하는 부분이 있을 것입니다. 상품개발과 글로벌 소싱이 전담 업무이기 때문에 거의 바이어와의 교류는 없을 것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