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은 세종텔레콤(주) 본사 상일동 사옥 4층 CSO 회의실에서 2시에 시작되었습니다.
1시 30분정도 도착하여 안전보건담당자님께 연락 드린 후 문개방 이후 안내 받았습니다.
면접관은 총 3명 인사 / 실무임원 / 전기직임원 이였으며, 면접관 다 대 지원자 1 인 형태의 면접이었습니다.
면접관 다 대 지원자 1 인 형태의 면접이였습니다.
경력직 면접 이다 보니 베이직 한 자기소개를 진행하지 않았으며 실무에 관련된 경험위주의 질문이 주를 이뤘습니다.
각 파트 담당임원분들이라 인사면 인사, 안전보건이면 안전보건, 전기면 전기에 맞는 질문을 해주셨습니다.
경력직 면접이기에 디테일한 부분을 많이 캐치하셨다. 이력서에 나온 이력에 관한 질문도 있었고 거주지역에 관한 질문도 있었고 답한 내용에서 추가적인 질문도 있었다. 어려운 것은 없었으며 편안한 상태에서 면접이 진행되었다.
편안한 상태이지만 실무담당임원분의 날카로운 질문 산업재해조사표 제출기간 등 업무 실무에 관한 것도 질문을 받아서 조금 날카롭다는 느낌도 들었다. 다른 인사/전기 임원분들은 이력서에 나온 이력에 관한 질문을 하였으며 최종적으로 입사 시 연봉에 관한 질문도 하였다.
아쉬웠던 점은 자기소개 라든지 끝으로 할 말 이라 던지 이런 것이 없었던 점이 아쉬웠던 것 같다. 사실 그런 부분이 플러스가 될 확률은 많이 없지만. 연봉에 관한 질문(지금 받는 급여에서 얼마나 줄어야 생활에 영향이 없을까)에 명확하게 답을 하지 못한 것 같아서 아쉽다.
경력직 면접은 사실상 한 가지만 기억하면 됩니다.
내가 이러한 퍼포먼스를 가진 사람이다 정도만 어필하면 됩니다. 사실상 업무적으로 세세하게 파고드는 실무면접관은 많이 보지 못했으며 세종텔레콤(주) 또한 중견기업에 해당이 되지만 경력직 면접은 다른 기업과 비슷하게 인성 / 이력 위주의 질문을 많이 했습니다. 물론 업무 / 실무적으로 완벽하게 준비한 사람은 많이 아쉽겠지만 경력직은 인성 / 이력서에 기재된 내용 만 잘 숙지 한다면 버벅임 없이 좋은 면접 스탠스를 가질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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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상반기’ 세종텔레콤(주) 후기 | - | 3 | 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