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1일 오후 2시 15분에 면접을 오송의료산업진흥재단 신약개발지원센터에서 봤습니다.
면접자 3명 면접관 3명이었습니다.
면접유형은 NCS 면접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면접은 1분자기소개를 진행하고 면접관들이 질문을 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지역을 나타내는 발언을 할 경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지를 가할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지역명이 나오는 기관이름의 경우 해당이 안된다는 말을 전달 받았습니다. 추가적으로 꼬리를 무는 질문은 없었고 답변 순서는 번갈아서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면접관은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 이유는 다른 지원자는 말을 버벅 거리는 경우가 있었는데 천천히 하라고 말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꼬리질문을 할 것 같았지만 꼬리질문을 하기보단 추가적인 질문을 물어보는 듯 했습니다.
면접 분위기는 비교적 조용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모니터단이 있기 때문에 NCS 질문 방식에 맞게 적합하게 진행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면접자가 말을 버벅 거리는 경우가 있었는데 면접관이 천천히 말해도 된다고 했습니다.
저의 인상 깊은 경험에서 스마트폰 어플 만들기 에서 왜 감지센서가 인식해서 풍선이 나오게하는 방식인지 자료를 통해 정리했다는 말을 못한게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업무에서 가장 중요한 것에 대한 질문에서 업무 프로세스 및 메커니즘 이전에 팀원들의 성향 분석이라는 말을 안한게 아쉬웠습니다.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면접 대기시간이 길었던 것 같습니다. 오송은 버스 배차간격이 20분에서 30분이기 때문에 시간을 넉넉히 잡고 와야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면접 질문에서 본인의 생각을 요하는 질문이 면접시간 대비 많았습니다. 업무수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에 대한 질문과 연구비 계정관련 질문 등 사고력을 요하는 질문이 있기 때문에 본인만의 생각을 정리하는 연습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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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상반기’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후기 | - | 3 | 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