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 토니모리 본사에서 오후2시에 면접을 봤습니다.
면접관은 2명 면접자는 4명 이었습니다. 1차면접의 배수는 10~15배수로 알고 있습니다.
1차 면접은 면접관 2명 면접자 4명이었습니다. 2차는 면접관 2명 면접자 3명이었습니다.
1차 실무진 면접의 경우는 면접장에 들어가서 착석한 후 면접관분들이 간략하게 자기소개를 해주십니다. 그 후 순차적으로 자기소개를 간략하게 시키십니다. 그리고 이력서와 자소서 내용을 바탕으로 면접을 진행합니다. 2차 최종면접의 경우도 형식은 비슷합니다.
면접자 한명 한명의 이력서와 자소서 내용을 철저히 검토하셨습니다. 그것을 기반으로 궁금하셨던 내용을 물어보셨습니다. 정말 단순한 면접이 아니라 서로 대화를 하는 듯한 면접이었습니다. 면접관들은 항상 미소를 머금고 계셨기 때문에 반응을 파악하기는 어려웠습니다.
굉장히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하였습니다. 면접자들이 다 긴장하고 있어서 그런지 음료수도 건네주시며 우선 긴장풀고 그냥 이야기 하듯이 하자고 하시면서 면접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래서 어느순간부터는 자연스럽게 긴장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인성적인 측면보다는 왜 토니모리인가, 왜 구매직무인가에 초점이 주어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좀더 심층적으로 준비했어야하는데 라는 아쉬움이 조금 남았습니다. 그리고 면접관님이 질문 보다는 오히려 질의응답의 시간을 더 많이 가지셨습니다. 좀더 적극적으로 질문을 했어야 했는데 너무 긴장되서 질문을 제대로 못드린 것 같아 후회로 남습니다.
철저히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내용을 분석하여야 합니다. 면접관분들은 정말 철저히 분석하시고 검증할려고 하시기 때문에 어설픈 준비로는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왜 본인이 화장품 산업에서 일하고 싶은지와 왜 이 직무인지를 명확히 어필하셔야 합니다. 회사에 대한 질문은 사실 별로 나오지 않았습니다. 또한, 질의응답시간이 많기 때문에 면접관분들에게 자기자신이 준비한 내용을 바탕으로 예리한 질문을 해주신다면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실 수 있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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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상반기’ (주)토니모리 후기 | 1 | 3 | 1 | - |
‘2016년 상반기’ (주)토니모리 후기 | - | 24 | - | - |
‘2013년 하반기’ (주)토니모리 후기 | - | 1 | - | - |
‘2012년 상반기’ (주)토니모리 후기 | - | 1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