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은 간단하고, 그리 길지 않았음. 다른 제약회사와 비교하면 압박도 별로 없었던 편. 지원자 다섯 명이 한 팀을 이뤄 면접을 보았고, 들어가서 자기소개를 한 뒤 자기소개서 상의 내용에 대해 몇 번 질문을 받은 뒤 면접이 끝남. 그냥 자기소개와 지원동기 정도만 준비했으면 무난하게 볼 수 있을 정도. 질문은 지원자마다 다 달랐고, 자기소개도 짧게 시키는 편이었음. 경력이 있다면 다른 지원자들보다 더 많은 질문을 받을 수 있을 듯.
서류-1차 면접-최종면접 과정을 거침. 1차 면접- 1분 자기소개, 자소서를 바탕으로 한 질문, QA가 어떤 일을 하는 직무이냐, 들어오면 언제까지 일할 생각이냐 등을 물어봄. 2차 면접- 최근에 읽은 책은?, 주변 사람들과 어떻게 친분을 유지하느냐, 코오롱 제약에 관심이 있었냐, 회사에 들어오면 팀원들과 어떻게 친해지겠냐 등을 물어봄. 직무와 회사에 대한 공부를 기본적으로 하고 가면 좋음. 압박 질문이나 가정사에 관한 질문도 있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