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역 인근 귀뚜라미냉난방연구소 사옥에서 봤음. 10시까지 집합인데 9시 50분에 도착해서 코로나 관련 열체크하고 올라감.
면접관은 임원진 4명 면접자는 저포함 5명
20분정도 진행되는 인성면접이 전부였습니다.
처음 자기소개 시간 1분씩, 기술영업분야 지원동기를 물어봄, 또한 공통질문으로 기술영업을 함에 있어서 자신만의 강점을 물어보았고, 영업을 하면 주말이나 야근이 동반되는데 이에 대한 각오는 되어있는지 물어봤음
처음에 마스크를 쓰고 입장했고, 얼굴 한번씩 보고 마스크를 쓰고 진행했다. 집중해서 들어주시고 표정의 변화를 감지하기 힘들었다. 양쪽에 계신 분이 친절했고, 가운데 사장이 과묵하고 무거웠다. 최대한 긴장을 풀어주고 진행하려는 모습을 보인다.
공통질문이 끝난 뒤에는, 지원자에 약점이나 궁금한점이 있다면 집요하게 물어본다. 1년이상의 공백기, 이직이유, 자격증이 없는이유를 주로물어봤다. 나는 따로 질문을 받지않았다. 좋은건지 나쁜건지 잘 모르겠다.
30분일찍 도착할 걸 그랬다. 너무 시간에 맞춰서 타이트하게 도착한것 같다. 면접에서 아직도 긴장했는지 예상하지 못한 질문을 받았을때, 약간 횡설수설해서 미괄식으로 답변했던게 큰 실수였다. 두괄식으로 답변하자.
면접은 여유로운 사람이 이기는 법입니다. 여유로움의 첫번째 조건은 나이가 어리고 공백기가 짧은가, 직무관련 자격증이 준비되었는가, 면접경험이 있는가로 여유가 쌓여갑니다. 기술영업은 직무면접을 하지않습니다. 항상 시간은 여유롭게 가지고 면접가시고, 직무에대한 자신만의 강점을 생각해보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그리고 너무 튀지않게 자기소개를 하시면 무난하게 붙을것입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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