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에서 면접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코로나의 확산으로 인해 화상면접으로 대체되었습니다. 집에서 개인 랩탑으로 오전시간에 면접에 응시했습니다.
4:1, 면접관 4명으로 개인면접이었습니다.
1. 미리 준비한 자기소개 PT
2. 종합 질의 응답
미리 준비한 자기소개 PT를 화상회의 프로그램 화면공유 기능 + 준비한 시각 자료(PPT 등)를 활용하여 진행합니다. 그 이후, 종합적인 질의응답으로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면접관님들께서 소속과 성함을 먼저 밝히며 인사해주셨고, 인사담당자는 면접에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답변한 내용을 다시 한 번 정리하여 말씀하시며 답변 내용에 공감해주시기도 하는 등 경청하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마스크때문에 표정은 볼 수 없었지만, 고개를 끄덕이는 등의 리액션 덕분에 편안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꼬리 물기 식의 질문은 들어오지 않았고, 답변에 전반적으로 이해하고 다음 질문으로 넘어가는 분위기였습니다. 주량, 동아리 활동 등에 관한 가벼운 질문도 받았고, 이에는 가볍게 단답식으로 답변했습니다.
화상면접으로 진행되었던 점이 가장 아쉬웠습니다. 면접관님들의 표정이나 작은 리액션을 거의 캐치할 수 없었고, 모두 마스크를 쓰고 계셔서 어느 분이 말씀하시는지 알아채려면 더 높은 집중력을 발휘해야 해서 어려웠습니다.
1. 자기소개PT를 준비할 때에는 자기가 뽐내고 싶은 경험/역량을 위주로 준비하기 보다는, 지원 직무에 가장 적합한 경험을 녹여내시기를 권유드리고 싶습니다. 여러가지 이야기를 꺼내는 것보다, 직무와 연관된 한 가지 이야기를 꺼내는 편이 면접관들에게도 인상 깊고, 이어지는 질의응답도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기 좋다고 생각합니다.
2. 면접에서 지원 직무, 또는 산업에 대한 지원 동기를 확실하게 제시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면접에서 좋은 지원 동기는 그 어떤 스펙보다 강력한 무기라고 생각합니다.
판교에 있는 SK ECO허브 건물에서 진행했었고 6/22, 11:30 진행했었습니다.
면접관은 5명이였고 지원자는 3명씩 들어갔었습니다.
PT발표 한 명씩 앞에서 하고 끝난 다음 인성질문&직무 질문 진행했습니다.
지원자 세명이서 같이 들어간 후, PT발표를 한 명씩 앞에서 하고 그에 대한 질문 한 두개를 받습니다. 다음 PT가 끝나면 앉아서 인성질문과 직무관련 질문을 면접관들이 돌아가면서 물어보셨었습니다.
면접관들의 특별하게 큰 리액션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자소서와 지원자들을 번갈아 보는데 바쁘신 분도 있었고 면접자체를 힘들어해서 관심이 없어하는 분도 계셨습니다. 하지만 답을 말할 때는 지원자의 답을 잘 들어주시려고 한 면접관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긴장된 분위기에서 처음엔 시작하지만 긴장하면 긴장하지말라고 말도 해주셨습니다. 면접진행자의 편한 리드로 인성면접과 PT면접 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됬었고 지원자 배려를 많이 해주시는게 느껴졌습니다.
직무에 대한 경험이 부족해서 그것에 대해 말을 많이 못한게 아쉬웠습니다. 관련 경험이 있으면 그것에 대해 더 물어봅니다. 그리고 지나가고 나니 더 좋은 단어와 말이 생각나서 아쉬웠습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면접에 임하는게 제일 좋은 면접자세인것 같습니다. 세명이서 같이 보지만 같이 면접을 한다는 느낌을 면접관들에게 어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혼자만 튀려고 하고 말을 길게 끈다면 좋지않게 보는 것 같습니다. 면접진행자분도 좋은 진행을 해주셨기 때문에 그대로 따라가면서 면접을 하면 좋을 것입니다. 본사 건물을 방문함으로써 더 가고싶은 마음이드는 곳입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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