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일렉트론 화성본사에서 보았습니다. 2시면접이었고 30분전까지는 도착하여야 했습니다.
시간은 개개인마다 다른듯 합니다.
면접관은 3명 면접자는 5명. 개개인마다 시간이 달라서 총 몇명인지는 모르겠다.
1차 면접은 인성위주 였습니다. 다른회사와 크게 다르지 않는 인성 질문들 이었습니다.
우선 1분자기소개 시간이 주어집니다. 이후에는 전체 면접자에게 공통된 질문 외 개인마다 궁금한 것이 있으면 그때그때 물어보십니다. 일본어로 준비한것이 있으면 자유롭게 하셔도 됩니다. 질문 순서는 양쪽 사이드에 있는 분들 왓다갓다 했던 것 같습니다.
어떤 대답에도 웃으면서 반응을 해주셨습니다. 대답이 길어지면 다소 지루해 하셨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중간에 자르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일본어를 잘 하시면 일본어로 질문도 하십니다.
적당한 편안한 분위기와 적당한 태클이 있었습니다. 편안하게 해주시려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재미있는 얘기에는 웃음도 보이셨습니다.
그리고 이직한 분들은 그 이유에 대해서 필히 준비를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조금더 간결하게 대답할 수 있었을 것같은 후회가 생겼습니다. 핵심만 간단하게, 하지만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스토리를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본어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더 당당하게 대답하세요.
1차면접은 인성위주 입니다. 회사와 반도체 공정도 중요하지만 본인을 어떻게 하면 좋은 인상을 줄 것인지에 대해 고민하세요.
겸손하지만 당당한 밸런스가 중요합니다. 때로는 가감없는 솔직한 대답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거울앞에서 본인의 미소와 자세도 점검하시길 바랍니다. 일본어를 걱정하실 텐데, 걱정마시고 당당하게 준비하신 것을 보여주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하고 있는 도쿄일렉트론코리아회사에서 면접을 봤습니다. 시간은 오후5시였습니다.
1차는 면접관 4분에 지원자도 4명 4:4 면접이였습니다.
2차는 면접관 3분에 지원자 5명 입니다.
1,2차 모두 직무는 조금만 보고 거의 인성위주였습니다.
먼저 돌아가면서 1분 자기소개를 하였고 자기소개가 끝난 뒤에 파도타기 형식의 공통질문을 받거나 개별 질문을 받습니다.
거의 자소서 + 1분 자기소개의 내용을 가지고 질문이 들어오고 압박감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꼬리질문이 조금 무섭게 들어옴)
큰 리액션은 없으나 지원자들의 질문에 정말 자세하게 답변해주셔서 감동했습니다. 회사에 대해서 궁금한 점을 말하면서 회사에 대한 관심도를 어필하면 좋을꺼 같습니다. 그리고 인사과 실무진 분께서 질문이 날카로우니 조금의 긴장을 필요한것같습니다.
1차면접이라서 그런가 아직 면접에 대한 미숙함이 보이는 분들이 있으셔서 실수가 잦았고 그것 때문인지 정말 긴장감이 많이 웃도는 분위기가 조성되었습니다. 가끔 정말 진솔한 대답들에 면접관님들이 가끔 빵빵 터지실 때가 있는데 그렇게 분위기를 풀어나가면 좋을것같습니다.
항상 느끼는것이지만 자신이 하고싶은 직무에 대해 깊은 이해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직무에 대해 아는것은 얼마든지 정보를 얻을 수 있지만 직무에 임하는 마음가짐은 그저 정보를 찾는걸로는 해결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자소서에 녹여낸 마음가짐에 대해 깊게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면접을 보면서 느끼는 점은 자신감과 겸손함 사이의 균형을 찾아나가는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아가 제가 생각할 때는 겸손함을 보이기 위해선 그 밑에 자신감이 깔려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겸손함은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는게 아니라 자신을 과시하지 않는것이라 생각하여 기본이 갖춰져 있어야 그 느낌을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 번 이라도 더 준비하는게 더욱 좋은 답변을 만들어갑니다. 진부한 대답일 수 있으나 이를 꼭 기억해두면 좋겠습니다.
경기도 화성(동탄)에 위치한 도쿄일렉트론코리아 화성오피스에서 면접진행. 목요일 오후 1시 50분. 화성이랑 거리가좀 되는데 그것을 배려해서 오후에 시간을 배치해준듯하다.
면접관은 4명. 각 부서장 1명씩 3명과 인사당담자1명
지원자 5명
면접관4대 지원자5의 면접. 딱히 압박이나 그런것 전혀없이 편하게 봄
거의 다 공통질문만 돌림. 1차면접은 인성으로만 진행되는듯. 특출나게 어필하거나 뛰어나지 않는이상 개인질문을 안받는 경우도 발생. 1번에서 차례로 5번~1번~5번 이런식으로 가기에 양끝만 안걸리면 충분히 생각할 시간 가질수 있어서 좋은듯. 5명이나 들어가기 떄문에 너무 뻔한 대답 비슷한 답변하면 관심안가질수도있을듯.
회사에 관심을 가져왔다는 것을 어필, 관련 직무나 경험이 있으면 매우좋아함, 힘들어도 버텨내고 열심히 할수있는 놈을 좋아하는듯. 공정이나 반도체 공부 계속해온것, 클린룸에 들어가본 경험 얘기해보니 좋아했고, 진짜 오고싶은지 딴데 안도망갈건지 계속 물어봄
부서장들이라 공정이나 장비에대해 물을줄 알았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고, 오히려 웃으면서 인성위주의 면접을 진행. 많이 힘든 업무이고 회사임을 강조, 화기애애하게 진행. 아 일본어 할줄 모르는데 쪼금 할줄안다고 한사람 혼남.
아쉬운점은 딱히 없었다. 자기소개부터 이목을 끌수있게 준비했고, 관련 경험이나 대외활동 등 준비를 잘 해갔기에 면접관들이 관심을 많이 갖고 좋아했다. 다른 사람보다 질문 2배는 많이 받았고 답변도 잘했기에 백프로 붙을것이라 확신했었다. 오히려 질문 많이 받았는데 영양가없이 헛소리하면 떨어질듯. 5명이나 들어갔는데 50분 밖에 시간이 없어 오히려 어필을 못해 아쉬웠던 면접자도 있었을것 같다.
일본어 못하면 못한다고 솔직하게 말하시고, 공정관련 경험이 있으면 좋아하십니다. 지인중에 FSE가 있고, 일이 힘들고 어떤일을 하고 있는지 정확히 이해해야 합니다. 분위기가 다른곳에 도망가지 않을 녀석 뽑는 느낌이라, 어느정도 관심과 약간의 전문성도 있고 텔에 뼈를 묻겠다는 느낌으로 어필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근데 또 너무아는척하면 안좋아하는듯 뭐든지 적당히. 웃으면서. 거짓말하는지 안하는지 알아내려고 꼬리질문 계속들어오니 논리적으로 대답하시면 좋을것 같고 말이 바뀌면 안좋을것 같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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