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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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채용시기 | 21 | 165 | 76 | 1 |
2023년 상반기 | - | 11 | 3 | - |
2021년 하반기 | - | 9 | 3 | - |
2021년 상반기 | 1 | 3 | 1 | - |
2020년 하반기 | 1 | - | - | - |
2020년 상반기 | 1 | - | - | - |
2019년 하반기 | 2 | 3 | 1 | - |
2019년 상반기 | 6 | 11 | 4 | - |
2018년 하반기 | 3 | 6 | 2 | - |
2018년 상반기 | 4 | 3 | 1 | - |
2017년 하반기 | 2 | 6 | 2 | - |
2017년 상반기 | 1 | 3 | 1 | 1 |
2016년 상반기 | - | 45 | 3 | - |
2015년 하반기 | - | 4 | 14 | - |
2015년 상반기 | - | 10 | 20 | - |
2014년 하반기 | - | 8 | 19 | - |
2014년 상반기 | - | 10 | 2 | - |
2013년 하반기 | - | 7 | - | - |
2013년 상반기 | - | 2 | - | - |
2012년 하반기 | - | 3 | - | - |
2012년 상반기 | - | 14 | - | - |
2011년 하반기 | - | 1 | - | - |
2011년 상반기 | - | 6 | - | - |
면접은 충정로역 근처에 있는 LW 컨벤션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우리은행의 1차 면접은 원래 우리은행의 본관에서 진행이 되는 게 일반적인데 이번에 워낙 대규모 채용이라 컨벤션을 빌렸다는 인사담당자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실제 면접은 약 10시부터 진행되었지만 입실
시간은 9시였습니다.
면접관은 2분 이셨고 지원자는 6명 이었습니다.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1차 면접은 면접관 2명의 지원 6명의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먼저 돌아가면서 30초 자기소개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다음 지원자 별로 면접관분께서 자기소개서를 보고 개별적으로 질문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면접 시간이 총 40분이었기 때문에 개별로 질문을 하는 시간은 약 6~7분 정도 되었던 것 같습니다.
면접관 님께서 제가 긴장을 한 게 보였는지 긴장을 좀 풀고 어깨를 좀 펴라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너무 긴장을 한 탓인지 면접관 분께 그렇게 당당하고 자신감 있게 비치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저의 답변에 재 반박 질문을 주시기도 하였습니다.
면접관이 우리가 일반적으로 보는 팀장급 면접관이 아니라 직급이 대리 정도 돼 보이시는 분이 들어오셨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특별히 압박 질문도 없었고 굉장히 편안한 분위기에서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면접에 대해서 지나치게 긴장을 했던 것이 좀 아쉬웠습니다. 또한 면접에 대한 실전 연습이 조금 부족했다고 생각합니다. 조금 더 긴장을 풀고 면접 전에 면접 연습을 조금 더 하고 조금 더 자신감 있고 편안한 태도로 임했으면 어땠을까 약간의 아쉬움이 남습니다.
일단 우리은행 1차 면접은 우리은행에 대해 잘 아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 말고 다른 분들 질문 받으신거 보면 우리은행 전국
지점 RM의 숫자가 어떻게 되느냐? 우리은행 전국 지점의 개수는?우리은행의 주요 재무 지표는 (당기순이익, 매출액 등)에 대해 묻는
질문도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일단 우리은행에 대해 어느 정도 공부를 해 가시는 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자신감 있는 태도를 보여주신
다면 1차 면접 정도는 통과할 수 있었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후 조는 13시 20분까지 일산 킨텐스에서 모여서 봤습니다.
면접관은 2명 지원자는 6명이었습니다.
면접관은 2명 지원자는 6명이었으며 총 40분정도 소요됐습니다.
돌아가면서 자기소개를 간략히 했습니다. 특이했던 점은 블라인드 채용이라 본인의 이름을 말하지 않고 본인의 수험번호로 말을 했고, 면접관들도 질문을 할때 번호로 호명해서 질문을 했습니다. 질문을 받는 순서는 따로 없었으며 면접관들이 그때그때 번갈아 가며
질문을 했습니다. 자기소개서나 자기소개서에 언급한 내용을 토대로 질문을 개별로 했습니다.
지원자들이 말을 많이하거나 동문서답을 해도 눈 맞춰주면서 잘 들어주는 느낌이었습니다. 특별한 반응이 있었던건 아니지만 압박
면접보다는 분위기를 좋게 해주려는 느낌을 받았고, 전반적으로 친절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는 아니고 그렇다고 엄청 무거운 분위기도 아니었습니다. 적당한 면접분위기 였으며 6명이서 40분동안 보는 것이기 때문에 한명 한명이 받는 질문은 3~4개 내외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면접관들이 회사나 회사의 업무에 대해 대략적으로
설명도 해주셔서 친절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을 수 있었습니다.
역량을 어필하지 못한 것이 아쉽습니다. 비전공자로서 전공자 대비 강점이나 역량을 잘 어필할 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막상 질문을 받으니 잘 생각나지 않아서 추상적인 말들 밖에 못한게 아쉽습니다. 혹시 전공자가 아니신 분들은 본인의 강점이나 경험을 잘 정리하시길 바랍니다
1차 면접이었기 때문에 특별히 어려운 질문들이 있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우리은행 디지털직군의 경우 개발자를 뽑는다는 느낌보다는 은행원을 뽑으려고하는 느낌이 더 강했습니다. 본인의 프로젝트 경험들을 주로 얘기하는 지원자의 경우에 실제로 들어와서 개발일을
안 해도 괜찮냐는 질문이 있었던 것으로 보아, 너무 개발쪽으로만 치우친다는 느낌보다는 두루두루 잘할 수 있다는 스탠스를 취하는게
좋아보입니다
5월 11일 오후 4시에 서울 충무로의 LW컨벤션 센터에 모였고, 대략 50분 대기해서 면접을 봤습니다.
면접관은 2명이었고, 지원자는 대략 50명이 넘었습니다.
면접관 2명의 면접자 6명인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먼저 돌아가면서 자기소개를 3분씩 했고, 주어지는 질문에 각자 답변했습니다. 공통 질문보다는 자기소개서를 통해 개별 질문이 주였고, 최대한 구체적인 답변을 원하셨습니다. 면접자가 많았기 때문에 질문이 별로 없었습니다.
특별한 반응은 없으셨고, 면접자들이 대답을 할 때 고개를 끄덕이셨고 분위기를 풀게 해주려고 노력을 많이 하셨습니다. 또한, 면접자가 긴장을 많이 했을 때, 떨지 말라고 하셨고 중간에 물 한잔 먹으라고 했습니다.
면접 분위기는 그렇게 딱딱하지는 않았습니다. 물론, 비교적 짧은 시간 내에 많은 면접자들에게 질문하기 위해 여유롭지는 않았지만
분위기 자체는 풀어주려고 노력을 많이 하셨고,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은행에 대해 잘 알아보지 못한 부분이 아쉬웠습니다. 다른 지원자들은 우리은행 상품을 언급해서 우리은행에 대한 로열티를 강조
했는데, 저는 그렇게 하지 않아서 로열티 부분에서 많이 떨어져서 아쉬웠습니다.
먼저, 자기소개서를 꼼꼼히 읽어서 예상 질문들을 만드시는 것은 필수이고, 면접 스터디를 구성해서 모의 면접도 진행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그리고 우리은행의 지점에 방문해서 실무자분들에게 질문하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 실제 근무가 어떻게 되는 것인지 와
조언을 들어서 그것을 면접장에 어필하면 면접관들에게 충분히 어필될 것 같습니다. 또한 우리은행의 금융 상품들도 철저히 공부하시고 숙지하는 것도 필요해 보입니다. 거시적인 경제 뉴스도 파악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회현동에 있는 본사에서 면접을 봤습니다. 12:30에 입실해서 대기실에서 핸드폰을 반납하고 1시간 이상 대기했습니다. 환경은 본사라 너무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면접관은 2분이셨고 지원자는 6명이었습니다. 그 시간대만 해도 50명은 족히 왔으니 총 지원자는 수백명일 것 같습니다.
면접관 2명, 지원자 6명의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면접은 돌아가면서 짧게 자기소개를 하고 필요한 경우 추가 질문을 받았습니다.
개인 질문으로 한명씩 호명해서 답변을 요구하셨고, 계속해서 순환하며 질문을 주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정말 냉철해보이셨습니다. 안 좋다는 의미가 아니라 지원자들의 답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긍정적인지 부정적인지 알 수 없는 모습이었습니다. 어떤 지원자는 긴장해서 답변이 굉장히 오래 걸렸는데 그냥 조용히 들어주시고 조용히 피드백 주셨습니다.
농담은 전혀 해주시지 않았고 웃음이나 편안한 분위기는 아니었습니다. 그렇다고 완전 경직된 분위기도 또 아니었습니다. 정말 질문과 답변이 오가는 인터뷰 같은 분위기였습니다. 나름 조용한 가운데 긴장감이 느껴졌습니다. 면접관님과 거리도 꽤 멀고 면접실이 큰 편이어서 그랬던 것도 같습니다.
아쉬운 점은 딱히 없었습니다. 하지만 금융 전문성이 조금 떨어져 보이는 답을 했었나? 하는 생각이 들긴 했습니다. 마지막 한마디도 아쉬움 없이 하고 싶은 말을 했습니다. 준비한 만큼은 했지만, 준비를 좀 더 열심히 할 걸, 더 많이 할 걸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지금 보니 아쉬움이 없었다면 거짓말이네요.
혹시 모르니 우리금융지주 주가나 최근 이슈는 준비해가시면 좋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기 경험에 대해 잘 설명할 수 있어야 하는 것 입니다. 저는 장점을 어필 해놓고 똑 부러지게 설명을 못한 것도 이제와 아쉬운 것 중 하나 입니다. 이런 이유 때문이라도 모의면접 연습 많이 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면접 스터디를 안하시더라도 혼자서 답변 많이 해보시기를!
그럼 파이팅입니다.
회현역에 있는 우리은행 본점 4층 비전홀에 12시반까지 갔습니다. 12시반 이후로는 입장이 불가능하였고 30분 대기 후 면접을 봤습니다.
면접관은 제가 들어간 방은 2명이었고 지원자는 6명씩 한조로 들어갔습니다.
면접관 2명 지원자 6명으로 면접을 봤습니다.
처음에 들어가서 인사를 하고 1분자기소개를 시킨후 가장 번호가 빠른 지원자부터 질문을 물어보며 차례대로 물어봤습니다. 그러다 나중에는 순서에 조금 관계없이 질문을 하고 꼬리질문도 물어봤습니다.
특별한 반응은 없었고 조금 더 궁금한 점이 있는 것은 추가질문을 물어봤습니다. 자소서를 꼼꼼하게 읽어보면서 질문할거리를 찾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꼬리질문은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달랐던 것 같습니다.
면접 시작전에 심화 인성면접인만큼 조금 압박면접으로 진행될 수 있다고 알려주셨습니다. 하지만 면접을 진행하면서 그렇게까지 압박면접 느낌은 나지 않았습니다. 조금 경력이 있으신 분과 조금 젊으신 분이 있어 분위기는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인성면접인만큼 자소서 위주로 물어봅니다. 정말 자소서를 바탕으로 예상질문을 준비해가시면 좋을 것 같고 우리은행과 관련하여 관심을 가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희 조에서는 우리은행 주가가 얼마인지 등의 질문도 나왔는데 2명밖에 대답을 못했습니다.
인성면접이지만 실제 저는 직무면접이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특히 저처럼 pb를 지원하시는 분들께서는 국내경제 뿐 아니라 해외의 경제이슈도 파악하는 점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pb는 국내투자 뿐 아니라 해외투자도 겸하기 때문에 해외의 경제나 금융 시장에 따라 주가 변동폭이 커지고 국내에 미치는 영향도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본적으로 우리은행 지원동기와 직무 지원동기는 생각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중구에 위치한 우리은행 본점에서 면접을 보았습니다. 시간은 오후 3시 30분이었고, 미리 1시간 일찍 도착해 1층 로비에서 대기하다가 안내에 따라 4층 대강당으로 올라가 대기했습니다. 여러 조가 있어서 마지막 조로 보았습니다. 체감 면접시간은 총 40분이었고 제가 나왔을 땐 5시 50분이었습니다.
면접관은 2분, 한 조당 지원자는 5~6명이었습니다. 제 타임에는 지원자가 대략 60명 정도였습니다.
면접관 2명, 저희 조는 지원자 5명으로 다대다였습니다.
돌아가며 3분씩 자기소개 및 지원동기를 말했습니다. 이후 한 명씩 순서대로 5~6분 정도 진행하였습니다. 주로 자기소개서 관련 질문이 많이 오갔고 경험에 대해서는 꼬리질문이 강하게 들어왔습니다.
스스로도 괜찮게 답변했다 생각한 질문은 웃어주셨고 그 외에는 표정변화가 없으셨음. 외부면접관으로 보이는 분께서 주로 압박질문과 자소서 기반 질문을 많이 해주시고 현직자로 보이시는 분은 인성 위주로 많이 물어봐주심.
마지막 시간이라 그런지 면접관분들께서도 지원자들에게 너무 긴장할 거 없이 얘기 잘 해달라고 해주셔서 다소 긴장을 풀고 임할 수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괜찮은 분위기였고 한 명 한 명에게 귀기울이신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생각보다 너무 긴장을 해서 처음 말 할 때 좀 버벅거렸던 점이 아쉽습니다. 저에게는 질문 난이도가 낮은 질문을 위주로 해주셨는데 개인적으로 그런 만큼 더 디테일하고 인상깊은 답변을 준비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본인이 자소서에 써놓은 내용에 대해서는 꼬리질문을 계속 스스로 만들어가면서 고민을 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직무, 은행 관련 이슈는 평소에 본인이 공부한 지식과 관심도에 따라 준비가 달라지기에 그 부분에 관해서는 평소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점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스터디를 할 때도 서로 예상 질문 리스틀 만들어 물어보는 것도 좋지만 자소서 기반, 자기소개 기반으로 압박질문과 꼬리질문을 끝없이 하는 연습을 통해 실전에서 덜 압박당하는 느낌이 들도록 단련하는 걸 추천합니다.
킨텍스 제 2전 전시장에 모여서 봤습니다. 약 12시쯤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면접관은 각 면접마다 2명 및 3명 이였으며, 총 지원자는 약 30명정도로 보였습니다.
면접관 2명과 지원자 1명 / 면접관3명과 지원자 2명 으로 각각 이루어진 두 번의 면접으로 진행됩니다.
면접은 코딩테스트 > PT면접 > 인성면접으로 진행됩니다. 코딩 테스트는 모두가 한 방에 모여 주어진 노트북과 마우스로 진행합니다. 모두 동시에 시험을 진행하고, 중간에 먼저 끝난다고 나가는 것은 안됩니다. 코딩 테스트 난이도는 꽤 어려웠었습니다. 제 개인적인 체감으로는 카카오톡이나 네이버보다 더 어려운 것으로 느껴졌습니다.
면접관들은 하는 말들에 미소를 지으며 잘 대답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제가 생각하기에 말이 안되는 말을 하여도 부드럽게 넘어가주십니다. 압박면접같은 분위기는 전혀 없습니다. 차분히 면접에 임하시면 됩니다.
면접 분위기는 화기애애 하거나 웃기지는 않았지만, 적당한 무게감이 있고 편안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면접실에 들어갈때부터 압박감을 주려고 하지는 않습니다. 면접을 안내해주시는 분들도 긴장감을 풀어주려고 노력해주시며, 대기실에는 다과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코딩 테스트에 대해 준비를 많이 못한점이 가장 아쉽습니다. 나머지 부분들은 사실상 대부분이 또이또이 할 것이라고 생각되고, 코딩 테스트만이 차이가 날 부분입니다. 코딩 테스트 문제들도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습니다만, 영어로 나왔던 것 같습니다. 문제 해석 자체는 어렵지 않지만 알고리즘이 어렵습니다.
항상 자신감을 가지고 면접에 임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으실 겁니다. 또한, 코딩 테스트는 최대한 많이 준비해가세요. 여러 알고리즘들을 복습하시고, 코딩 테스트 사이트에 들어가서 감각을 끌어올린 다음에 가시는게 좋습니다. 다른 면접 질문들은 사실상 준비하기가 어렵습니다. PT 면접 같은 경우에도 어떠한 문제가 나올지 알 수 없으며, 대부분의 사람들이 처음 보는 주제가 문제로 나올 가능성이 큽니다. 따라서, 준비할 수 있는 것은 자기 소개와 우리은행 지원 이유, 그리고 코딩테스트정도로 정리가 되겠군요.
일산 킨텍스에서 봤습니다. 저는 오전에 배정됐습니다.
면접관은 2명이었고, 지원자는 1명, 2명, 4명이었습니다.
pt면접, 토의면접, 역량면접 입니다.
pt면접은 8분간 문제를 풀고 2명의 면접관 앞에서 3분간 발표를 하고 5분간 질의응답을 합니다. 역량면접의 경우 2명의 지원자가 2명의 면접관과 10분정도 면접을 봅니다. 한명 한명 순서대로 봅니다. 토의면접의 경우 4명의 지원자가 같이 들어가서 문제를 풀고 2명의 면접관 앞에서 발표를 합니다.
역량 면접의 경우 딱딱한 분위기에서 매우 빠르게 진행됐습니다. pt면접의 경우 지원자마다 다를수도 있으나 저 같은 경우는 친절하다고 느꼈습니다. 토의면접의 경우 면접관은 어떠한 반응도 보이지 않습니다.
비교적 딱딱한 분위기였습니다. 실제로 면접을 보는 시간은 짧으나 대기시간이 매우 길고, 대기시간에 지원자들이 어떠한 대화도 나누지 못하게 했습니다. 게다가 대기실이 너무 불편해서 앉아있는 내내 너무 답답했습니다.
컨셉을 잘못 잡은 것이 아쉽습니다. 너무 고객 서비스 마인드를 강조했더니 은행은 고객 세일즈라는 면접관의 답변을 들었습니다. 고객 서비스를 강조한 탓에 전문성이 없는 지원자로 보여졌을 것 같습니다.
우리은행은 시중은행 중에서도 가장 은행권의 지식을 요구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특히나 pt면접의 경우 은행권의 이슈에 대해 생각해본 적이 없다면 제대로 pt를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신문 기사들을 꾸준히 읽으면서 은행권의 이슈에 대해 자신만의 생각들을 정리할 것을 추천합니다. 또한 토의면접의 경우 내용의 완성도보다는 협력하는 태도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나서서 주도하기 보다는 조원들과 함께하는 모습을 보이는게 필요할 것 같습니다.
면접은 일산에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보았습니다. 아침 8시까지 대기실 입장이었기에 새벽에 기상하여 준비를 서둘러야 했습니다.
면접관은 각 전형별 2명씩이었고 지원자는 8명정도가 한팀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면접은 인성면접, 협상면접, PT면접으로 이루어져있었습니다.
인성면접은 간단한 인성질문을 하고, 협상면접은 두팀이 같이 들어가 자유롭게 협상을 하는 방식이었습니다. 또한 PT면접은 준비시간이 약 8분정도고 들어가서 4분정도 발표를 하는 식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매우 친절하게 웃어주시고 대답해주셔서 긴장이 다소 풀렸다. 하지만 외부면접관으로 보이는 면접관들은 다소 차가운 분들도 계셨습니다. 비교적으로 아주 편안한 분위기에서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비교적으로 아주 편안한 분위기에서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각 전형에 들어가면 면접관들도 함께 서서 90도로 인사해주시고 굉장히 친절하고 좋은 인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외부면접관으로 보이는 면접관들은 다소 차가운 분들도 계셨습니다.
협상면접에서 적극적으로 하지 못했던 점이 매우 아쉽습니다. 16명정도 인원이 되다보니 타이밍을 잡기가 쉽지 않았고, 진행방식이나 기타 내용에 대한 이해도 부족했던점이 매우 아쉽습니다.
평소에도 경제관련 신문이나 뉴스는 꼭 챙겨읽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중요한 내용은 스크랩 후 서류나 면접전형에서 이를 꼭 활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대기시간에도 이것을 보면 조금이나마 긴장이 풀어질 것입니다. 꼭 스크랩하시고 이를 정리하는 자신만의 파일을 만드세용!!!!!!!!!! 나중에 자신만의 자산, 그리고 가이드북이 될 것입니다. 스터디를 만들어 이를 토론하고 함꼐 이야기 하는것도 꼭 필요한 것 같습니다. 화이팅입니다.
면접은 일산에 있는 킨텍스에서 봅니다. 하루에 두타임 오전, 오후 중 한타임으로 배정됩니다.
총3가지 면접이었고, 전략마케팅 면접을 제외하고는 지원자 혼자 들어갔습니다. 면접관은 2분씩 있었습니다.
개별 역량면접, PT면접, 집단 협상 형식의 전략마케팅 면접이었습니다.
개별 역량면접의 경우 자기소개는 없었습니다. 본인의 역량, 도전했던 경험, 본인의 가치관 등 기본 인성적인 질문을 했습니다. PT의 경우 7분동안 문제를 풀고 면접장에 들어가 3분정도 발표를 하고 5분 정도 질의응답 시간을 가집니다. 시니어층을 공략하기 위한 전략에 대한 질문이었습니다. 전략마케팅은 10명 정도 되는 인원이 함께 들어가서 여행상품 조건에 대해 협상하는 구조였습니다.
면접관 마다 다르다. 잘 웃어주는 컨셉을 가진 면접관도 있고, 그냥 무뚝뚝한 면접관도 있고, 아무런 표정도 없이 피곤해 보이는 면접관도 있다. 그리고 우리은행의 경우 이번에 채용비리와 관련하여 외부면접관이 들어왔었다고 했다. 외부면접관이 누군지는 지원자는 알수 없다.
면접은 딱딱한 분위기였다. 대기실에서 지원자들끼리 말도 못하게 해서 적막만 흐르는 분위기 였다. 지원자들 간의 대화를 유도해서 긴장을 풀어주는 다른 회사들과는 달리 대화도 못하게 하는게 너무 이상했다. 대기실에서 앉아서 가만히 기다리기만 하다가 자기 차례가 되면 면접을 보러가는 구조였다. 개인별로 면접 진행 순서는 모두 다르다.
제대로 준비를 하지 않고 갔기에 지식적인 측면에서 부족함이 여실히 드러났다. 특히 PT면접의 경우 금융권에 대해 본인이 공부해온 것을 맘껐 뽐낼 수 있는 기회지만, 나는 공부해간게 없기 때문에 말할게 하나도 없었다. 그래서 두루뭉술한 근거 없는 주장의 반복만 할 수 밖에 없었다. 우리은행의 경우 은행업에 대한 지식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우리은행 면접을 두번이나 보면서, 우리은행은 다른 은행과는 확실히 다르게 은행업에 대한 지식을 요구하는 정도가 크다는 것을 느꼈다. 특히 개인별 PT면접의 경우 은행의 이슈나, 금융계 이슈에 대해 알지 못하면 제대로 된 답을 구할 수가 없다. 그리고 본인의 발표 내용을 토대로 면접관들이 꼬리 질문을 하기 때문에 발표를 하면서도 세부적인 구체사항을 모두 말해서는 안된다. 나의 패를 어느정도 숨겨놔야 꼬리질문에 대응할 수 있다.
회현역에 위치한 우리은행 본점에서 보았습니다.
면접관4명과 지원자 5명이 함께 20여분간 면접을 보았습니다
한사람당 약 4~5분이 주어졌고 인성면접과 관심도를 측정하는 식의 면접이엇습니다.
면접관 4명이 돌아가며 지원자 5명에게 질문을 하였고, 자기소개 후 질문에 대한 꼬리질문을 계속 하는 식으로 면접이 이루어졌습니다. 한사람 당 5분정도, 3-4질문정도가 주어졌습니다.
면접관에 따라 달랐는데 날카로운 꼬리질문을 하시는 분도 계셨고, 단순한 질문을 하시고 큰 꼬리질문은 하지 않는 분도 계셨습니다. 대부분은 그렇게 날카롭고 강한 질문보다는 온화하고 평이한 질문을 하셨습니다.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였고 다들 온화한 표정으로 웃으면서 대답을 들어주셨습니다. 면접관에 따라 분위기는 좌우되는 것 같았습니다. 대답을 잘 하지 못하면 날카로운 질문이 들어오는 것 같았습니다. 비교적 편안한 질문이 많았습니다.
좀더 적극적이고 당당하게 대답을 했으면 더 좋았겠다고 생각이 들어서 아쉬웠습니다. 질문과 답변에 자신감을 갖고 대답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았습니다. 머뭇거리거나 자신감이 없는 듯한 표정으로 대답을 한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왜 이 기업을 가고 싶은지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고 가야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면접관의 질문에 대해 당황하더라고 웃으며 당당하고 소신있게 자신의 생각을 밝힌다면 큰 문제가 있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면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감과 오고싶은 열정을 보여드리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다음 면접에서는 그 부분을 신경써야겠다고 느낀만큼 이 부분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8시에 킨텍스에서 보았습니다.
발표와 인성의 경우 면접관 2명, 지원자 1명이고 전략마케팅은 8명이서 함께 들어갔습니다.
발표면접, 인성면접이 개인별로 8분씩 이루어지고 전략마케팅면접은 1시간동안 이루어집니다.
각 그룹별로 면접의 순서는 조금씩 다릅니다. 인성면접의 경우 정말 일반적이고 무난한 인성면접이고, PT면접은 준비시간 8분 발표시간 4분 질의응답 4분이었습니다. 따로 판서는 안하고 문제풀면서 필기한 종이 한장 들고 앉아서 발표하면 됩니다. 전략마케팅은 4명씩 한 조를 이루어 면접관에게 상품 세일즈하는건데 이 때 면접관님들은 전혀 개입하지 않으십니다.
최대한 웃으면서 잘 들어주시기 노력하고 지원자들을 잘 배려해주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면접 딜레이 되지 않게 최대한 시간 딱딱 맞춰서 진행하셨습니다. 압박하는 분위기는 아니었으나 PT면접에서는 제가 발표한 내용에 대해 계속 반문하면서 정답을 요구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면접 대기장 분위기는 딱딱하고 매우 지루합니다. 대기실에 다과 일체 없고 옆 지원자와 대화도 못하게 합니다. 진행요원분들도 최대한 면접 빠르게 진행하기 위해서 노력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면접장 분위기 자체는 괜찮습니다. 모든 지원자들에게 웃으면서 잘 들어주셔서 결과를 더 예측 못하겠다는 이야기도 나왔습니다.
PT 주제가 어려워서 은행뿐만 아니라 금융권 전반적인 사업에 대해 폭넓게 이해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전략마케팅 면접에서 더 적극적으로 발언하지 못한것이 아쉽습니다. 면접 내용에 대해 숙지할 시간이 상대적으로 부족해서 어떤 발언을 해야 할지 빨리 떠올리지 못한 것이 후회됩니다.
우리은행은 타은행과 다르게 인성면접이 다대일로 이루어지므로 더 지원자 한명, 한명을 집중해서 보기 위해 노력하는 것 같습니다. 이에 대비해서 인성면접때 본인의 가치관이나 은행원이 되고 싶은 이유, 은행을 위해 준비해 온 과정들을 잘 어필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PT면접에 대비해서 금융권 및 시사이슈, 경제상식을 준비하시고 혹시 모르는 주제가 나오더라도 발표시간을 채우기 위한 임기응변능력을 키우는것도 좋은 방법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안성에 위치한 연수원에서 12시 집합-8시 본점 도착
모든 면접에 면접관 2명. 면접에 따라 한명~8명까지
인성,pt,전략마케팅
본점 집합 후 전자기기를 걷어서 내고 버스타고 연수원으로 이동합니다. 이동 후 배정받은 조와 하루 종일 면접을 진행해주는 루키선배와 함께 면접을 진행합니다. pt면접은 준비시간 10분안에 자료를 보고 피티내용을 구상합니다. 따로 작성할 것은 없지만 정리한 내용을 가지고 들어갈 수는 있습니다. 전략마케팅-한조가 반반씩 나뉘어서 각사의 전략을 세워 마케팅을 하는 면접........하고난 지금도 전략마케팅 면접이 뭘 원하는건지 의문... 협상을 해서 두 회사가 원만한 결과를 내야하는 건지 한회사가 이기는게 좋은건지..?아무튼 협상시간, 준비시간이 15분 10분정도로 주어지고 총 시간은 한시간남짓 안에 전략을 결정해서 면접관에게 제출
인성-7분~10분으로 진행되고 준비해온 면접질문을 할 수 없을정도로 굉장히 의외인 것을 많이 물어보심.
피티,전략마케팅에서는 지원자가 말을 할때엔 큰 반응이 없습니다. 특히 전략마케팅은 시간설명 정도에만 참여하지 어떤 팀이 유리한지, 어떤 부분이 잘못되고 있는지 등등등 아무 관여를 하지않습니다. 인성면접시엔 다른 조나 같은 조원들이 면접시에도 느꼈지만 웃음소리가 들릴정도로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될 수 있습니다.
은행면접이다보니 집합시간부터 매우 엄격하게 통제되는 분위기입니다. 특히 자리배치나 인사등 루키가 하나하나 설명해주고 다른 조원 루키는 큰 목소리로 몇번이나 시키는 모습도 볼만큼...? 면접관들은 크게 반응하지 않습니다.....잘하고 있는지 어떤지 알수없습니다...특히 인성면접은 이런 질문으로 내가 평가됐을까?라는 의문이 남을만큼 쉽게 끝납니다
전략마케팅 면접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점이 아쉽습니다. 다른 면접유형에서는 부족하지만 내가 하고싶은 말을 남김없이 한 것같은데 전략마케팅 면접에서는 어떤식으로 팀을 이끌어나가야하는지, 어떤 결정이 팀에 도움이 되고 면접에 플러스요인이 되는지 알수없어서 어려웠습니다. 단순한 토론면접과는 달라서 어려웠던것같습니다.
거의 하루종일 이뤄지는 면접이기 때문에 긴 대기시간동안 마인드 컨트롤 하면서 긴장을 풀어내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자기소개서 보다도 최근 이슈되는 기사나 다양한 배경지식을 익혀두고간다면 pt나 전략 마케팅 면접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인성면접에서는 '나'에 대한 정의나, 확신있는 대답이 좋은 결과를 가져올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오전조에 배치되어 7:30까지 우리은행 본점에 집합, 정해진 시간에 연수원으로 이동하였고 연수원 강당에서 간단한 안내사항 전달받은 후 별도 쉬는 시간 없이 바로 면접 진행되었습니다. 타이트하게 진행되어 안내된대로 오후 3시 30분 정도에 본점에 도착했습니다.
8명씩 15개 조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결시자는 많지 않았습니다.
PT면접/세일즈면접/인성면접 각 두 명의 면접관이 진행했고, 한 번에 여러 방에서 진행했습니다.
PT면접 - 면접관 : 지원자 = 2:2
세일즈면접 - 면접관 : 지원자 = 2:8(지원자는 4:4로 나눠서 토론 형식으로 세일즈 진행)
인성면접 - 면접관 : 지원자 = 2:1
각 면접별로 다르게 진행되었습니다.
PT면접 : 조별로 2명의 사람들이 각자 정해진 면접실 앞에서 대기합니다. 대기후 정확히 10분 동안 다같이 주어진 PT자료를 보고 준비했습니다. 10분 후 바로 면접실로 들어가 간단한 인사 후 앞 번호 지원자부터 3분 발표, 5분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질의응답은 주제별로 질문하시는 면접관이 정해져 있는 듯 했습니다. PT에 대한 내용 보다는 주제와 관련하여 면접관님이 정해두신 질문을 랜덤으로 하시는 것 같았고, 저와 같이 본 지원자의 경우 첫 질문의 답변에 꼬리질문 형식으로 질의응답이 이어졌습니다.
세일즈 면접 : 한 조가 함께 들어가 앞번호부터 4:4로 나눠서 1시간 동안 세일즈를 진행했습니다. 각 팀 별로 A사 B사의 직원이 되어 면접관에게 본인 회사의 상품 판매하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팀별 회의와 면접관 어필 시간이 정해진 시간 안에 두 번 이루어졌고, 마지막으로 면접관에게 팀별로 최종 제안서를 제출하고 마쳤습니다. 면접관이 어떤 팀을 선택했는지는 알려주지 않기 때문에 팀과 팀이 이기고 지는 것이 중요하다거나, 선택여부가 합격 여부에 영향을 주겠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인성면접 : 조별로 복도에서 순서대로 대기하고 번호순으로 한명씩 들어갑니다. 정확히 8분 주어졌고, 분위기는 편안했습니다. 면접 이후 조원들과 얘기를 해보면 대부분 첫 질문은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유도하고자 같은 질문을 한 것으로 보이는데, 조원들 중 저는 첫 질문이 다르긴 했습니다. 완전 블라인드라 자기소개서도 없고 이력서도 없었고, 자기소개를 따로 시키지 않았습니다. 정해진 질문(지원자별로 달랐던 것으로 기억합니다)을 한 후 꼬리질문을 이어갔고, 총 8개 정도의 질문을 받았습니다.
답변 하나하나에 반응을 잘 해주셨습니다. 웃으면서 답변을 들어주시기도 하셨고 공감하는 표정과 반응을 해주셔서 답변하는 데 편했습니다. 마지막에 지원자가 말하고자 하는 것들을 잘 들었다고 말씀해주시기도 해서 지원자 입장에서는 안심도 되고 후련하기도 했습니다.
전반적으로는 편안한 분위기였지만, 생각지 못했던 꼬리질문을 날카롭게 해서 다소 압박감이 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인성면접의 경우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들이 아닌 인성 위주의 질문들이어서 분위기가 무겁게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PT와 세일즈, 인성 면접 모두 자신을 보여주는 데 시간이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면접 후에 이렇게 답변했더라면 좋았을 걸 하는 아쉬움도 남고, 무엇보다 세일즈에서 제가 속했던 팀이 밀리는 느낌 + 마지막으로 꼭 하고 싶은 말을 하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솔직하게 답변해 합격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팀원들과의 경쟁이라기보다는 지원자 한 명 한 명을 보고 체크하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다양한 유형의 면접을 보기 때문에 면접 스터디를 해야하나 고민하는 분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스터디를 따로 하지 않고 2주 동안 혼자 면접을 준비했습니다. 말하는 것보다 경제/상식 부분에 약하다고 생각되었기 때문에 혼자 공부할 시간이 더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PT와 세일즈 면접을 대비해 신문을 읽고 최신/중요 키워드를 익히는데 집중했고, 키워드를 통해 시간을 정해두고 의견을 정리하는 연습을 반복했습니다. 어떤 주제가 나올지 모르기 때문에 모르는 주제에도 당황하지 않도록 지식의 범위를 넓히는 데 집중했습니다. 인성은 지금까지의 활동들을 되돌아보고 자신에 대해 깊이 고민하는 시간을 가지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면접은 서울 회현역에 있는 우리은행 본사에 07:30분까지 모인후 안성연수원으로 이동하여 면접을 진행하였다.
면접관은 2명이었고 지원자는 당일에만 200명 정도 면접을 봤던것 같다.
면접은 인성면접, 세일즈 면접, 팀 토론 면접(합의문 작성) 3가지 유형으로 진행하였다.
세일즈 면접 - 면접을 들어가기전 약 10분가량의 준비시간이 주어지고 면접관분들에게 3분동안 설명하고
2분동안 질문을 받는다.
팀 토론 면접 - 면접관의 질문은 없고 팀원(15명- 2개조)들끼리 준비된 자료를 읽고 상황에 맞는 합의문을 작성한다.
각 조마다 30분의 시간동안 진행된다.
인성면접은 특별할 것 없는 인성 면접으로 진행된다. 자기소개는 따로 하지 않는다. 2대 2 면접이었다.
모든 면접의 면접관은 2명이었고, 한면은 우리은행의 지원자 다른 한명은 외부인사 인것 같았다.
한분이 주로 질문하셨고, 나머지 한분은 궁금한 사항에 대해 추가적으로 질문 하셨다.
한분은 지원자들에게 편안함을 주셨고, 다른 한분은 지원자를 압박하는 느낌을 받았다.
면접분위기는 대체로 편안하게 진행되었던것 같다.
정장을 입은 분들도 많이 없었고 다들 깔끔하게 입고온 것으로 기억한다.
넥타이를 착용한 지원자들에게는 따로 넥타이를 풀 것을 요구했고, 면접관들도 넥타이는 하지 않았다.
면접은 끝나고 나면 항상 아쉬운것 같다. 긴장된 상태에서 자신이 답변을 어떻게 했는지 조차도 잘 기억나지 않는다.
끝나고 난 후에야 적절한 답변이 생각나고 자신의 실수를 알게 된다.
모든 지원자가 같은 마음이겠지만 대기하는 시간에 긴장을 풀수 있는 자신만의 방법을 준비해야 할 듯.
우리은행의 면접은 블라인드로 진행되기 때문에 면접관들도 지원자에 대한 정보를 전혀 가지고 있지 않다.
주로 답변에 대한 꼬리질문이 주어지기 때문에 자신의 답변을 다음 질문으로 이어지게 만드는 답변을 준비해야 할 듯
세일즈면접은 금융상품이 아닌 일반 상품을 지원자마다 다른 인물에게 판매하도록 요구한다.
면졉관의 질문은 미리 준비되어 있는듯 하고 지원자의 순발력과 고객을 응대하는 태도를 보는 것 같았다.
평소에 자신의 목소리톤과 정보를 요약하는 연습을 많이 해야 할것 같다.
본사 7시반까지 도착하면, 9시까지 안성 연수원으로 다같이 버스를 타고 이동합니다. 안성 연수원에서 저녁 8시까지 진행됐습니다.
전형별 면접관과 면접자 수는 달랐으며, 인성면접의 경우 면접관 3명, 지원자 6명이 들어갔습니다.
세일즈면접, 인성면접, 단체면접, pt면접 4유형을 봤습니다.
인성면접의 경우 한명씩 돌아가며 1분자기 소개 후, 한명씩 순서대로 질문이 주어집니다. 공통질문은 없었습니다.
단체면접의 경우 처음 정해진 조원10명이서 다른 조원과 주제를 놓고 발표 대결을 합니다.
pt면접의 경우는 주제가 주어지고 연습시간은 10분, 발표시간 3분으로 개인발표입니다.
세일즈는 1:1 세일즈 면접입니다.
3명의 면접관이 있었으며, 실무진들로 구성되었습니다. 3명이 면접자 9명을 3명씩 전담하여 질문을 하였습니다. 면접관들은 상당히 친절했습니다. 대답에 대한 리액션을 크진 않았지만 고개를 끄덕끄덕해주면서 웃는 상으로 반응해줍니다.
비교적 분위기가 좋습니다. 면접관분들이 설명도 잘해주고, 안부도 물어줍니다. 하지만, 답변에 대해 이해가 안되면 바로 지적이 들어가는 분위기였습니다. 또한 한번 지적하여 대답이 또 시원치 않으면 그냥 포기해버리는 분위기였습니다.
우선 공통질문을 한두개 정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더 질문을 받았으면 참 잘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많았으며, 시간에 끌려다니는 느낌이 너무 심해서 제대로 어필하기가 쉽지 않은 면접이었습니다.
우리은행이 앞으로 성장성이 좋은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은행중에서도 괜찮은 평가를 받고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우리은행 면접은 인적성이나 필기를 따로 보지 않고, 1차면접에서 같이 봅니다. 그러다보니 면접을 더 잘봐야 되는것 같습니다. 면접은 올나잇 면접으로 하루 종일 쉴틈없이 저녁까지 진행됩니다. 체력도 중요한 면접이란 생각이 었습니다. 또한 제 기준이지만 세일즈보다는 오히려 피티와 인성이 가장 중요하게 느껴졌습니다. 다들 화이팅입니다.
10월 20일 오전 7시에 집합하여 연수원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저희 조는 8명으로 구성되었고 1명의 인솔자가 동행하였습니다.
인성면접과 경쟁PT, 세일즈 그리고 토론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조별로 단계별 미션을 수행하듯 면접이 진행됩니다. 인성면접은 자기소개서 기반으로 PT면접까지 실시합니다. 특이하게 PT면접은 본인이 하고 싶은 주제가 있으면 먼저 선점하여 몇 번이고 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세일즈면접은 특정 물건을 판매해야 하므로 다양한 상품에 대한 지식이 필요합니다.
면접관은 면접자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려고 노력했고 특히 치맥을 하면서 우리은행에 대해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해주면서 신중한 결정을 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그만큼 행원들의 이탈률이 높고 스트레스가 많은 직군이기 때문에 대단한 의지가 없으면 버티기 힘들다는 것을 알려주셨습니다.
면접 분위기는 매우 좋았습니다. 물론 아침 7시까지 집합하여 저녁 8시에 끝이 나는 매우 극악한 스케쥴이었지만 면접비도 두둑히 주시고 치맥파티로 끝내는 것을 보아 우리은행 측에서 면접자들을 철저히 평가하고 배려하려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너무 긴 시간 때문에 하나하나의 면접에 집중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개개인이 친해지기에는 충분한 시간이었지만 형식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은행의 특성상 대기시간이 많았고 인사 연습도 해야 했으며 주어진 시간 내에 경쟁적으로 PT를 해야 하는 것이 힘들었습니다.
은행을 준비해온 분이라면 우리은행은 매력적인 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은행에 대한 관심이 없는 상태에서 자기소개서를 작성하였고 우연히 붙어서 면접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잡코리아의 도움으로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잡코리아에는 글자수 체크, 맞춤법 검사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많은 전문가분들이 만든 기업분석 자료나 생생한 현직자들의 인터뷰가 담긴 기사가 많습니다. 굳이 인적성, 면접 전에 찾아보는 것이 아니라 평소에 잡코리아를 구독하고 즐겨찾기 해놓으며 자주 방문한다면 취업 시즌에 보다 수월하게 남들보다 앞서갈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회현역에 위치한 우리은행 본점 502호 회의실에서 임원진 면접을 봤다. 아침 8시 20분 까지 오전 타임은 모이라고 하였다.
임원진 면접관분들은 총 3분 이었고, 부행장 2분이랑 가운데 부문장 1분이 계셨다. 오전 타임은 경기도권 친구들 총 40명이 8명 씩 1조로 5명 있었고, 오후 타임은 제주,부산,대구 등 지방 친구들이 5조 있어서 임원진 면접은 총 80명이 보았다. 이 중 30명을 뽑는다고 들었다.
면접관 3명, 지원자 8명이서 압박면접 이었다.
처음에 8명 다같이 들어가서 인사 후에 첫번째 지원자부터 일분 자기소개를 하였다. 모든 지원자들이 일분 자기소개를 끝내면 임원진 한분이 일대일로 그 지원자한테 질문을 하고 나머지 두분과 옆에 서계시는 한분이 우리의 면접 태도와 말투, 내용 등을 평가하는것 같다.
계속 면접관님 눈을 마주쳐 가면서 대답을 하였지만 압박면접 인지라 잘 웃지 않았고 물어본 의도와 다른 내용을 얘기하면 콕 찝어서 지적하시거나 별다른 반응없이 계속 지켜보시기만 한 것 같았습니다.
처음 경험하는 압박 면접이었다. 처음에는 굉장히 당황했지만 얼른 페이스를 유지하고 째려보심에도 불구하고 바보처럼 계속 웃으면서 고객님이라고 생각하고 질문에 대답하여서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다.
자기소개서 내용을 완벽하게 숙지하지 못한 점이 굉장히 아쉽다. 그래서 자기소개서 위주 면접 질문에서도 빠르게 대답하지 못해서 신뢰를 잃었다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재치 있게 대답을 잘해서 괜찮았던것 같다.
면접 준비하시는 형,누나 친구들은 면접 보기 전에 많이 긴장하지 말고 무조건 합격해야지 라는 생각 하면 더 긴장되니 면접관님들에게 내 모습을 최대한 보여줘야지! 라는 생각으로 편안하게 면접보고 오셔서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굉장히 좋겠다. 그리고 가기전에 청심환은 반만 마시는게 좋을 것!! 하나 다 마셨는데 긴장이 풀려서 그 떨리는 상태에서도 페이스를 유지하지 못한채 잠이 많이 왔었다. 그렇기 때문에 떨려도 청심환은 반만 마셨으면 좋겠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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