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 본사에서 오후 12시 20분에 보기로 했으나 1시간 딜레이 되었습니다.
면접관은 6명이었고(대표님 포함) 지원자 6명이었습니다.
면접관 6명과 지원자 6명이었습니다. pt 는 1명씩 들어가서 2분씩하고 나머지 직무 면접은 다같이 봤습니다.
먼저 pt 면접을 2분씩 1명씩 들어가서 면접을 보고 마지막 면접자가 끝난 후에는 다 같이 들어가서 1분 자기소개를 하고 왜 이 직무를 하고 싶은지 설명을 한 다음에 각자 개별 질문으로 자소서와 역량 관련 질문, 직무 관련 질문에 대해서 물어보셨습니다. 특히 공백기 질문 같은 경우에는 모든 지원자들의 졸업 연도를 짚으면서 공백기 동안 뭐를 했는지 일일이 물어보셨습니다.
답변을 앞사람이 했는데 해당 답변이 만족스럽지 못하면 바로바로 피드백이 왔다. 하지만 본인의 차례까지는 오지 않아서 본인은 해당 답변의 피드백을 들을 수 없었기 때문에 어떤 반응인지 알기 어려웠다.
직무 면접이지만 대표님이 참석하셨다. 약간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으며 엄숙한 분위기이기도 했다. 그래서 그런지 다들 긴장을 많이 했던 거 같다. 직무 관련 질문이 많았는데 다들 경험 이야기를 많이 해서 아쉬워하시는 표정이었다.
지나가고 나서 좋은 답변이 떠올라서 아쉬웠다. 긴장을 너무 많이 해서 준비한 답변임에도 답변을 절었던 것이 아쉬웠다. 또한 직무 관련 지식을 많이 찾아보지 않아서 직무 관련 답변을 명확하게 하지 못해서 아쉬웠다.
단체급식 산업이 코로나 이후로 뜨고 있는 산업이니 해당 산업에 관한 지식을 구체적으로 아는 게 중요합니다. 특히 많이 물어봅니다. 또한 대표님이 면접에 오신다고 해서 긴장할 필요 없습니다. 어차피 지나가야 할 과정입니다. 평소에 뉴스나 직무 지식을 미리 쌓아두는 게 중요한 거 같습니다. 그리고 다들 공백기 있습니다. 공백기 길다고 쫄 필요 없습니다. 솔직하게 말하면 됩니다.
2018년 11월 19일 12시 50분에 대전 한남대 인사례교양동 취창업훈련실에서 봤습니다.
면접관 5 대 지원자 5명이었습니다.
면접관 5명과 지원자 5명의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먼저 개인별 PT면접으로 진행하여 혼자 면접관 5명 앞에서 PT주제에 대하여 발표하는 면접을 실시하였고
그다음은 다대다 면접으로 실무면접을 진행하였습니다. 2~3개의 공통주제를 주어주고 개인별 2~3개의 질문을 받고 대답을 하고 일부 지원자가 자처해 자기를 어필하기도 했습니다.
겉으로 드러나는 반응은 없었지만 그게 크게 마음이 쓰이거나 불안하지는 않았습니다. 대부분 무표정으로 일관했지만 일부 면접관님들은 웃으며 반응해 주셨습니다. 차분하게 말할 수 있었던 것 같아서 오히려 편안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무표정이라 긴장되긴 합니다.
압박면접이나 무거운 분위기는 아니었습니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면접을 진행할 수 있었고 면접관님들이 답변에 있어 버벅거리거나 너무 떠는 모습이 보이면 침착하게 기다려주시고 차분하게 하라고 오히려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다른 지원자들의 답변을 들으니 조금 더 직무에 연관된 정보들을 알아가거나 자신의 직무에 있어서 장점 어필이나 포부 등을 말하는 것을 효과적으로 표현하지 못한 것이 가장 아쉬웠던 점으로 기억합니다. 다른 점들 보다 그런 점들을 조금 더 어필하지 못한 것이 아쉽습니다.
실무면접은 지원직무에 있어 자신의 장점이나 포부, 지원동기 등을 잘 표현해야하는 것 같습니다. 대부분 자소서 기반의 질문을 받게 됩니다. 효과적인 답변을 하기 위해서는 자소서를 작성하는 단계에서부터 신중을 기해 자기만의 스토리라인을 가꾸고 그에 따른 면접예상질문을 작성해보고 답변을 미리 익혀가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면접분위기는 오히려 편안하기 때문에 너무 긴장하지 않고 차분하게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것이 더 좋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너무 긴장한 모습보다는 자신있고 패기있게 준비한 것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양재쪽에 위치한 동원산업 빌딩 20층에서 보았습니다. 풀정장을 갖춰입고 한시간 전에 미리 입장했습니다. 14일 2시타임이었으나 약간의 딜레이가 있어 정해졌던 시간 30분 후에 진행자의 통솔 하에 면접장으로 이동했습니다.
면접관은 다섯명, 지원자는 일곱명이었습니다.
PT면접을 진행한 후 다대다 면접이 진행됩니다.
한 조의 사람들은 먼저 직무관련 PT주제가 있는 방에 들어가 20분동안 주제에 대한 PT를 준비하고, 번호대로 차레로 면접관들이 있는 방에 들어가 발표를 진행합니다. 모든 지원자가 발표 면접을 끝낸 후 곧바로 다대다 면접이 진행됩니다.
여러명의 면접관 중에서 동원홈푸드 사장이 가운데 위치했는데, 여성지원자의 답변에는 고개도 들지않고 관심없는 태도를 보였다. 또한 맨 끝에 위치한 현직자는 삐딱한 자세로 앉아있으며 질문은 던지지 않고 형식적인 것으로 보였다. 면접을 진행하는 면접관만이 성의 있는 태도를 보였다.
표면적으로 화기애애한 듯하지만 원하는 대답이 나올때까지 질문하는 듯한 경향을 보인다. 물류 직군에 대한 경험, 자신만의 철학, 산업에 대한 지식을 갖춘, 남성 지원자는 무난하게 면접을 통과할 수 있을 것이다.
아쉬웠던 점은 없다. 면접을 동원산업빌딩에서 진행하며 기업의 면모를 엿볼 수 있는 시간이었는데 매우 수직적이고 보수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또한 면접시간이 지원자가 일방적으로 평가당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도 기업을 평가한다고 생각하며 임하면, 그들의 가치관, 성향등을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여성지원자는 동원그룹에 지원할 시간에 보다 생산적인 취업준비활동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저번 기수 신입사원들의 사진을 보면 수십명의 신입사원 중 여성지원자는 단 한자릿수에 불과합니다. 이 현상은 저번 기수 신입사원때만 적용되는 것은 아니므로 따라서 성별에 연연하지 않고 지원자의 역량을 평가하는 기업에 지원하는 것이 보다 생산적일 것입니다.
11월 21일 오전 8시에 동원 본사에서 모여서 면접을 봤습니다.
면접관은 정말 많았습니다. 한 8명 정도 계셨고, 면접자는 6명이었습니다.
피티 면접과 다대다 면접이 있었습니다.
먼저 피티면접을 지원자들과 준비합니다. 방에 들어가서 주제를 주고, 발표 준비를 하고 발표합니다. 간단한 종이에 본인의 의견을 정리해서 적어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다대다 면접에서는 인성과 직무 면접 모두 실시합니다. 다만 인원이 많기 때문에 말할 기회가 많지 않습니다. 적극적으로 손을 들어서 답변하시면 됩니다.
특별한 반응이 없으셔서 반응을 캐치하기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적극적으로 직무에 대한 어필과 이해를 말해달라고 해주셨고, 그에 대한 답변을 했습니다. 또한, 동원은 먼저 손을 들어서 답변을 시키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먼저 손을 드는 것도 중요할 것입니다.
면접 분위기는 다소 딱딱했습니다. 무표정이신 면접관분들도 계셨고, 조금은 활발한 면접관님도 계셨지만 전반적으로는 딱딱했습니다. 그리고 인원이 많다보니 제가 답변할 시간이 많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피티도 꽤 비중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 피티를 조금 말이 꼬이게 해서 아쉬웠습니다. 주어진 시간이 길다고 생각되지만, 은근히 짧습니다. 주어진 시간안에 깔끔하게 피티 주제에 대한 답변을 완성하고 계속해서 연습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동원은 단체 면접 전에 개인 피티를 합니다. 개인 피티 주제는 1인가구와 노인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데, 이를 어떻게 동원홈푸드에 적용할 것인가? 였습니다. 거의 20분정도의 시간을 주고 큐카드에 대충의 발표 개요를 작성한 뒤, 큐카드를 들고 들어가서 발표를 합니다. 아무런 피드백도 없고 주어진 시간 안에 빠르고 깔끔하게 발표하는 것이 관건 입니다. 평소 신문을 많이 읽어두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양재에 위치한 동원산업의 본사에서 이루어졌습니다.
1차면접 : 면접관 5명 / 지원자 4~5명
2차면접 : 면접관 5명 / 지원자 4~5명
PT면접 - 실무진면접 / 임원면접
[1차면접]
한 명씩 면접장에 들어가 주어진 주제에 대하여 개인 PT를 진행하고 퇴장하였다가, 다시 들어가 실무진 면접이 진행됩니다. 실무진면접의 경우에는 개인의 자기소개서와 관련한 질문과 함께 동원홈푸드의 직무와 관련된 질문이 나왔습니다.
2차면접 : 자기소개서와 관련한 질문이 나왔으며 4명당 10~20분의 시간이 주어져 굉장히 적은 시간이었습니다.
[1차 면접]
1차 면접은 2~4년 차의 선배사원도 함께 들어와 있었지만, 다른 면접관들의 연령대가 굉장히 높고 동원홈푸드의 사장님께서도 함께 참석을 하여 엄숙하였고 큰 반응이 있지는 않았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2차 면접]
지원자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기에는 너무나 적은 시간이었고 지원자들의 목소리에 크게 반응하는 듯한 느낌은 들지 않았습니다.
모든 면접의 분위기는 크게 압박형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식품업계다 보니 조리학과나 식품영양학과 같은 식품산업에 특화된 전공에 대한 애정은 눈에 띌 정도로 느껴졌습니다.
또한, 독특하게도 인성검사에서의 편향성이나 약간의 문제에 대해 면접장에서 짚어 주어 기억에 남습니다.
2차 면접의 경우 정말로 시간이 너무 짧아 면접을 보고 나왔을 때 누가 합격이고 불합격인지를 느낄 정도로 인상을 받았습니다. 식품업계에 종사하기 위해서 타 전공을 공부한 학생들이 그 차이를 뒤집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고 결과물을 창출해내야 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동원홈푸드는 식품업계회사이기에 식품에 대한 애정은 물론 전문성과 행동력을 어필할 수 있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또한, 식품업계는 업무의 강도 대비 보수와 같은 부분이 충분하지 않다는 의견이 굉장히 많은데 음식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은 가치관이나 애정을 통해 이러한 아쉬움을 상쇄할 수 있는 분들께서 도전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동원그룹의 경우 입사가 굉장히 빠름을 고려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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