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 면접조였고, 실질적인 면접은 2시 40분경에 실시했습니다. 면접관분은 총 4분 계셨고요, 면접관님께서 잘 웃어주시고 농담도 던져주셔서 생각보다 편하게 면접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대기실에서 도와주시는 인사담당자님 말씀처럼 자기소개서 위주로 질문을 많이 받았고, 가족사항에 관한 질문도 받았습니다. 더불어 대내외적으로 활동한 사항들에 대해 질문을 받았습니다. 자기소개서에 기업정보를 많이 적은 분은 동양생명에 관한 질문도 하시더라고요. 조금 압박면접의 분위기도 있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타기업에 비해서는 참 편안한 분위기였습니다. 임원면접 역시 실무진면접과 비슷하게 분위기가 좋았고, 조금 더 구체적인 질문들이 많았어요. 솔직하게 대답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