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센트랄 본사, 오후 3시쯤 보았습니다. 크게 A, B그룹으로 나누어서 A그룹은 영어면접 먼저, B그룹은 본 면접 먼저 진행되어 생각보다 일찍 끝났습니다. 면접 간격은 약 30분이었습니다.
영어면접은 면접관 2 지원자 1, 본 면접은 면접관 3 지원자 5입니다.
총 지원자는 인턴이라 그런지 약 30명 정도로 생각보다 적은 지원자가 있었습니다.
영어면접과 본 면접을 A, B조로 나누어서 진행했습니다.
두 면접 모두 대기장에 대기하고 있으면 면접진행하시는 분께서 이름을 호명해주셨습니다.
저는 영어면접을 먼저 보고, 그 후 본 면접을 보았습니다. 영어면접은 자유로운 프리토킹이었고, 본 면접은 1분 자기소개를 시작으로 질문을 하면 그에 대한 답변을 한명씩 해나가는 방식이었습니다.
지원자 중 타 기업에 다니면서 경력 있는 신입으로 지원한 지원자가 있었는데, 그 분에 대해서는 굉장히 호의적으로 반응을 해주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1명을 뽑는다고 했는데, 아마 그 사람이 되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여러 경력이 있는 지원자를 좋아하는 것 같았습니다.
면접 분위기는 딱딱하지도, 부드럽지도 않았습니다. 사실 설계직무에 지원했지만 그 자리는 PM을 뽑는 자리였기 때문에 제대로 된 직무 질문은 거의 없었고, 개인적인 생각이나 평소 신념 등을 물어보는 질문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설계직무에 지원하였기에 PM 직무를 잘 알지 못했던 것이 조금 아쉽습니다. 저의 기준에서는 최대한 아는 만큼 대답은 하였지만 면접관분들께서 보시기에는 많이 부족한 역량이라고 생각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센트랄은 경력 있는 지원자를 좋아한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제가 지원한 것은 인턴임에도 불구하고 경력 있는 지원자를 좋아한다는 것은 신입 직무에서도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기에 센트랄에 지원하려는 지원자분들께서는 여러 가지 많은 경험을 해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이 경험을 통해 이런 점을 배웠고, 또 저 경험을 통해 저런 점을 배웠다고 말씀하신다면 좋은 점수를 받으실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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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상반기’ ㈜씨티알 후기 | - | 5 | 2 | - |
‘2014년 하반기’ ㈜씨티알 후기 | - | - | 2 | - |
‘2013년 하반기’ ㈜씨티알 후기 | - | - | 2 | - |
‘2013년 상반기’ ㈜씨티알 후기 | - | - | 5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