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후 2시쯤 집에서 카카오톡 화상면접
면접관은 2명이였고 지원자는 혼자 봤다.
화상면접이라 지원자는 혼자였으나, 1시부터 5시까지라고 했으니 지원자는 10명 정도 될 것으로 보였다.
면접관 2명에 지원자 1명 화상면접이였다.
코로나에 의해 면접이 2번 연기되어 카카오톡 화상면접으로 진행되었다.
1시부터 계속 대기하다가 2시쯤 연락이 오고 카카오톡 화상전화가 걸려왔다. 첫 화상면접이라 처음 연락이 몇번 끊겼지만 그 이후 문제없이 진행되었다.
긴장풀기 위해 1분 자기소개를 먼저 요청했고, 이력서에 작성된 내용을 바탕으로 질의가 이어졌으며, 꼬리를 무는 질의응답이 진행되었다.
특별한 리액션은 없었다. 오래된 회사라 그런지 공채 질문에 필요한 것만 물어보고 대답에 대한 알겠다라는 대답만 들을 수 있었다.
다만, 화상 면접이라 그런지 면접관의 표정이나 반응을 쉽게 알 수 없었다.
편안한 분위기로 하자고 하였지만, 화상 면접이라 더 딱딱하게 보였을 것 같다.
지원자인 저도 정자세로 면접에 임할려고 정자세로 앉아서 했으나,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다고 하여 카메라에 얼굴만 가까이 가서 오히려 부담스러운 면접분위기를 만들어 낸것같다.
면접관의 목소리도 잘 들리지 않아 서로 어려움이 있었던건 사실이다.
첫 화상 면접이라 나름 준비를 했지만, 화상면접에 따른 어려움(서로의 소리가 잘 전달되지 않는다, 카메라에 얼굴을 가까이 대거나 등)에 따라 준비한 내용을 다 전달하지 못해 아쉬움이 남았다.
신선한 대답을 하여도 나이드신 면접관들의 마음을 쉽게 얻지 못해, 중견기업에 맞춘 대답이 필요했을 것 같아 아쉬움이 남는다.
히로세코리아에 지원한 직무에 대해서 많은 준비를 하고 갈 것을 추천드립니다.
금번 2020공채는 코로나 사태에 따라 2번이나 면접이 연기되어 취업이 급한 지원자도 포기한 사람이 많았을 것입니다.
저도 기간이 너무 딜레이되어 다른 회사에 취업을 하게되어 큰 부담없이 봤지만 다음 채용에는 화상면접이 아니라면 조금의 부담을 가지고 꼭 들어가야겠다라는 마음가짐을 하고 갈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어학은 안본다고 했지만 일본계회사이니 일본어 등 외국어는 필수로 해야될 것으로 보입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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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상반기’ 에이치알에스코리아㈜ 후기 | - | 45 | 3 | - |
‘2015년 하반기’ 에이치알에스코리아㈜ 후기 | - | 5 | 2 | - |
‘2014년 하반기’ 에이치알에스코리아㈜ 후기 | - | 5 | 2 | - |
‘2014년 상반기’ 에이치알에스코리아㈜ 후기 | - | 1 | - | - |
‘2013년 하반기’ 에이치알에스코리아㈜ 후기 | - | 8 | 5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