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성 합격 후 하루 동안 면접이 진행되며, 영어 면접, 토론 면접, 임원 면접을 모두 하루에 다 봅니다.
영어 면접의 경우 앞에 두 명의 면접관이 우선 외국어로 설명해주고, 설명해 준 지문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지원자에게 물어봅니다. 이때 녹음기로 녹음을 했습니다.
토론 면접의 경우 5명이 각각 다른 주제를 가지고 자기 의견을 제시하며, 그 주제에 관련된 토론이 진행됩니다. 이때 면접관은 끼어들지 않고 시간만 체크했습니다.
임원 면접은 남들에 비해 당신의 1% 강점이 무엇인지 물었는데, 이 한가지 질문이 다였습니다.
인성면접은 가장 중요하다고하나 자신을 보여줄수 있는 시간이 매우 짧이 때문에 자신의 강점이고 또 자신을 잘 나타내는 것을 가져가야 합니다. `성실하다` `분석력이 뛰어나다` `통찰력이 있다`는 식의 무조건적으로 회사에 도움이 될거라 생각해서 말하는 강점은 논거가 뛰어나지 않으면 묵살당할 확률이 큽니다. 인성면접 자체는 압박이 아니었고 좋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인성면접이 가장 중요하다고는 하나 자신을 보여줄수있는 시간이 매우 짧기 때문에 자신을 잘 나타내는 것을 준비해야 합니다. 면접자체는 압박이 아니었고 좋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면접은 임원/토론/영어로 구성되며, 인사팀은 임원면접이 가장 중요하다고 설명해 주었음.
석사의 경우, 실무자 기술면접 > 토론면접 > 임원면접 > 영어면접 > 간단한 코딩시험순으로 진행됨. 영어면접이 부담될 수 있으나, 사실 기본적인 수준만 할 수 있으면 됩니다.
최초 연락은 한 번 오고, 1차면접과 2차면접으로 진행됨. 1차면접은 역량검사, 인성검사, 필기시험으로 이루어져 있고, 2차면접은 영어면접, 임원면접으로 되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