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점이유] 특별히 호감가는 부분이 없음 [좋은점] 특별히 없음 [아쉬운점] 지원자의 단순한 대학시절을 소개한 글이라는 점 [보완요소] 공공기관 자기소개서는 경험을 묻는 항목이 많습니다. 이 때 주의해야 하는 것은 경험의 주제만을 생각해서 특별히 호감가지 않는 경험이나 식상한 경험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즉, 경험을 제시할 때는 이 경험이 회사 및 직무와 어떤 연관이 있는지를 생각하고 제시하라는 것입니다. 현재 내용은 지원자의 대학생활에 대해 단순히 설명한 내용에 불과하다는 것이고 이 내용을 지원자의 직무 전문성을 확인하기 어렵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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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 1 전체적으로 다시 작성해야 합니다. 현재 내용은 “너는 질문해라~ 나는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겠다”는 내용입니다. 이 항목은 직무활동이나 동아리 활동, 팀프로젝트 활동, 연구회 활동, 재능기부 활동 등 지원자가 경험한 활동 중 직무능력을 제시할 수 있는 활동을 모두 제시하며 자신이 어떤 직무능력이 있는지를 설명하는 항목입니다. 현재 내용은 지원자의 직무능력을 제시하지 않았고 내용도 단순한 과정 설명에 지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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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 1 글의 방향을 수정하여 다시 작성해야 합니다. 현재 내용의 “결론은 갈등이 있을 때는 소통하며, 객관적인 자료를 제시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입니다. 그렇다는 질문이 무엇인지 볼까요? 공동체 일원으로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를 제시하고 그 가치를 실천했던 경험을 쓰는 것입니다. 이 말을 현재 내용에 접목시키면 지원자는 공동체 일원으로서 문제해결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객관적인 판단으로 구성원의 불만이 없어야 한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는 상황에서 어떤 경험을 했고, 그 경험속에서 이런 자신의 생각을 실천한 내용이 되어야 합니다. 현재 내용은 이런 내용이 아니라는 점이 문제입니다. 그리고 자신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는 글 서두에 먼저 명쾌하게 제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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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 1 질문에 크게 문제되는 내용은 아닙니다. 다만 띄어쓰기 문제, 오타가 곳곳에 보입니다. 항상 신경 써야 하는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