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자기소개서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단어는 ’Back-End 개발’ 입니다. 안랩의 채용 홈페이지나 다양한 채용공고를 확인해 보면 개발직 채용공고는 주로 개발언어 및 환경에 비중을 맞추고 있습니다. 즉, PHP웹개발, 리눅스 개발, 윈도우 개발이 아니면 그냥 웹개발자 라는 용어를 씁니다. 즉, Back-End 개발 이라는 말은 담당 업무가 구체적이지 않고 광범위한 용어이기에 채용 시에는 이 말을 쓰지 않고 분야별로 전문화하여 채용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지원자는 어떤 개발 언어에 특화가 되어 있는지 어떤 환경에서 무엇을 개발하였고, 이는 안랩의 개발과 어떤 연관이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현재 내용은 이 지원자가 개발자로서 특별한 어떤 능력이 있다라고 말할 수 없는 일반적인 내용만 제시되어 있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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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 1 불필요한 내용입니다. 지원자가 어떤 개발을 하고 싶은지, 그리고 그 개발이 어떤 의미가 있고 어떤 특징으로 인해 사회나 주위에 어떤 도움이 될 수 있는지만 제시하면 됩니다. 즉, 지원자가 희망하는 안랩에서의 웹개발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묻고 있는 항목이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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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 1 문제가 되는 내용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호감이 가는 내용도 아니라는 점이 아쉽습니다. 즉, 현재 제시한 내용은 보편적으로 잘 알려진 내용이고 충분히 생각할 수 있는 내용이라는 것입니다. 이 항목에서는 지원자 만의 생각이나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항목입니다. 즉, 지원자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클라우드를 안랩에서 어떻게 활용하고 사업적으로 키워나갈 수 있는지, 또는 기술적으로 어떻게 발전시킬 수 있는지를 지원자만의 아이디어로 제시하면 더 호감을 준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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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점 1 당시 상황에 대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잘 정리했고, 지원자의 행동도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아쉬운점 1 문제가 해결된 과정이 너무 간단하고 급하게 마무리 된 듯한 느낌이 든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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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 1 이 항목에서는 지원직무에 대한 명확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즉 PHP웹개발, 리눅스 개발, 윈도우 개발 등 회사가 채용하는 분야와 관련하여 지원자가 어떤 분야에 취업을 희망하는지를 글 서두에 먼저 제시할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본인의 강점을 그 직무에 맞게 구성할 때, 읽는 사람이 집중력 있게 내용을 보게 됩니다. 또한 무엇을 했다, 무엇을 배웠다, 무엇을 경험했다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결과 현재 나는 어떤 기술, 지식,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것이 중요하고 인사담당자로부터 호감을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