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항상 모든 일에 적극적이고 타인에게 좋은 이미지를 주고 대인관계가 원만했던 저는 매일 아침에 기분 좋은 인사말로 방송을 하는 아나운서로써 학교 생활을 유쾌하게 했었습니다. 대가족인 큰집에서 자라온 저는 어렸을 때부터 “라디오”가 별명이었습니다. 할머니를 잘 따르고 늘 얘기하고 책을 읽어드리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저는 타인과 교류하고 협동하며 자신보다는 남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자랐습니다.
또한 적극적이고 활기찬 태도로 사람들의 호감을 얻기에 적합한 오픈 마인드를 기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저의 전공은 실무외국어과로 대학시절 유학생을 위한 다양한 교류활동, 멘토 되어주기, 홈스테이 제공 등 폭넓고 다양한 교내 활동과 외국인 사택 내 에 있는 서비스 시설에서 주말 아르바이트를 하며 인연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는 신념으로 다양한 사람과 친분 관계를 만들어 왔습니다.
"세 사람이 길을 가면 그 중 한 명은 반드시 내 스승이다 (三人行必有師)” 라는 말이 있듯이, 사람은 사람을 통해 배우고, 깨달으며 성장한다는 생각으로 타인을 겸허한 자세로 경청하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저의 자질과 마음가짐이 현대 하이라이프 손해사정에서 Service Leader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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