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상생이라는 모토를 보고 GS 리테일에 지원하게 됐습니다. 투자한 만큼 분배한다’는 원칙아래, 기업과 경영주의 목표가 같은 곳을 향할 수 있다는 것에 감명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영업관리(이하 OFC)직무의 가장 중요한 역량 중 하나는 경영주와 함께 달려나갈 수 있는 열정입니다. 그 이유는 다음의 두 가지 업무 특성에 있습니다.
첫째, 튼튼한 체력이 요구된다는 것입니다. 담당 점포에 수시로 방문하여 경영주와 함께 고민하고, 매출 향상을 위해 항상 신경 써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는 업무에 대한 열정이 없이는 지속하기 힘들 것입니다.
둘째, 숙달된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합니다. 업무를 진행하다 보면, 정말 찰떡 같은 호흡을 자랑하는 경영주도 있는 반면에, 마음이 잘 맞지 않는 경영주도 있을 것입니다. 후자와 같은 경우에는 일에 대한 열정이 없다면 결코 점포 매출을 활성화시킬 수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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