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자산운용 인턴 채용상담회 후기

취재일 : 2016.03.04 

장소 : 서강대학교 

취재기자 : 이소정 인턴기자

삼성자산운용은 고객 자산을 직접 관리하고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운용 솔루션을 제안합니다. 고객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삼성자산운용의 채용상담회에 다녀왔습니다.

입사해야 하는 이유 NO.3 

1. 사람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

소수의 인원으로 운영되는 자산운용업계는 무엇보다 사람이 중요합니다. 삼성자산운용은 무엇보다 사람을 존중하고 그 안에서 경쟁력과 가치를 찾는 기업입니다.

2. 늘 도전하고 한국 자본시장을 선도하는 기업

삼성자산운용은 선진운용기법 개발, 체계적인 리스크 관리 시스템 구축 등 업계 최고수준의 인재육성과 인프라 구축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더불어 삼성 밸류플러스 펀드, ELS 인덱스 펀드 등 혁신적인 상품개발 능력은 삼성자산운용이 가진 최고의 경쟁력으로 한국 자본시장 역사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3. 철학과 신념이 확고한 기업

삼성자산운용의 투자철학은 확실합니다. 전문적인 의사결정권을 강화하고 고유의 투자 프로세스를 업계 최초 도입한 이후 더욱 안정적인 기업으로 거듭났습니다. 더불어 국내 최고 수준의 리서치 조직을 구축해 '과학적 투자'를 표방하고 무엇보다 위험관리에 중점을 둬 고객 자산의 안정적 초과 수익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놓치면 앙~대요! Top 3 

Q : 채용프로세스는 어떻게 되나요?

A : 서류가 완료된 후에 GSAT를 봅니다. 그 후 면담을 거친 뒤 6월부터 8주간의 전환형 인턴을 거칩니다. 최종면접을 통해 전환 여부를 판단한 후 전환이 되면 17년 2월부터 정식 근무에 들어가게 됩니다.

Q : 신입을 인턴으로 채용하는 이유가 있나요?

A : 이쪽 분야는 인원이 소수이고 전문성이 강하기 때문에 경력이 전혀 없는 신입을 뽑는 경우가 드뭅니다. 인턴이 신입 공채라고 보면 됩니다. 우리 회사는 인턴을 통해 신입으로 채용되는 비율이 90% 이상입니다.

Q : 인턴으로 들어가면 어떤 일을 하나요?

A : 배치된 팀에서 필요로 하는 작업을 수행합니다. 일종의 수련 개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게 비중 있는 업무를 맡지는 않지만 실무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업무는 지원 분야와 부서에 따라 굉장히 다릅니다. 확실한 건 인턴을 거치면 이 업무가 어떤 업무고 이 팀이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충분히 파악 가능합니다.

생생인담톡(인사 담당자에게 잡코리아 취재기자가 직접 물었습니다.)

채용

Q : 채용 직무는 어떻게 되나요?

A : 크게 운용, 마케팅, 지원 직무를 채용할 예정입니다.

Q : 직무별 채용인원은 어떻게 되나요?

A : 직무별로 채용인원이 정해져 있지는 않습니다. 전체적으로 정해진 규모를 뽑고 부서별로 필요한 인원을 배치할 예정입니다.

Q : 채용프로세스는 어떻게 되나요?

A : 서류가 완료된 후에 GSAT를 봅니다. 그 후 면담을 거친 뒤 6월부터 8주간의 전환형 인턴을 거칩니다. 최종면접을 통해 전환 여부를 판단한 후 전환이 되면 17년 2월부터 정식 근무에 들어가게 됩니다.

Q : 다른 삼성계열사와 중복지원이 가능한가요?

A : 삼성자산운용에 지원하면 다른 계열사는 지원을 못 합니다.

Q : 신입을 인턴으로 채용하는 이유가 있나요?

A : 이쪽 분야는 인원이 소수이고 전문성이 강하기 때문에 경력이 전혀 없는 신입을 뽑는 경우가 드뭅니다. 인턴이 신입 공채라고 보면 됩니다. 우리 회사는 인턴을 통해 신입으로 채용되는 비율이 90% 이상입니다.

서류전형

Q : 아직 공고가 뜨지 않았던데 서류접수는 언제쯤 예상되나요?

A : 3월 중순부터 말로 예상합니다.

Q : 필수자격조건은 어떻게 되나요?

A : 학점 4.5점 만점에 3.0 이상, 오픽 IM이나 토익스피킹 6등급의 점수만 있으면 조건이 충족됩니다. 또한, 인턴 채용이기 때문에 2017년 2월 이후 졸업예정자여야 합니다.

Q : 영어스피킹을 중요하게 보는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A : 특별히 중요하게 보는 건 아니고 그룹 공통 자격조건입니다.

Q : 자격증이 필요한가요?

A : 있으면 플러스 요인이 될 뿐 절대적인 요소는 아닙니다. 본인이 여기에 관심이 있었다는 것만 증명할 무언가가 있으면 상관없습니다. 특히 서류에서 면접 시 질문할 수 있을 만한 스토리가 있는 것이 좋습니다.

Q : 인턴을 경험이 있는데, 관련 인턴이 아니면 메리트가 없나요?

A : 직무 연관성이 가장 중요하긴 하지만 사회경험 등 나머지 요소는 지원자 본인이 어필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

Q : 전공 연관도는 어떻게 되나요?

A : 아무래도 상경계열이 주를 이루긴 합니다. 하지만 따로 전공 제한이 있는 건 아닙니다. 다만 지원 직무의 경우 이번부터 상경계열만 뽑을 예정입니다.

인적성전형

Q : 인적성전형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A : 삼성그룹 공통으로 GSAT를 실시합니다.

면접전형

Q : 면접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A : 인성 질문 위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Q : 영어면접도 있나요?

A : 영어면접은 따로 없습니다.

회사

Q : 자산운용을 할 때 한국에 있는 것만 운용하나요?

A : 우리는 글로벌을 목표로 합니다. 런던, 홍콩, 뉴욕 등에 현지 법인을 많이 세우고 있습니다. 파견 인력을 토대로 주로 운용은 그쪽에서 진행합니다.

Q : 업무 강도는 어떻게 되나요?

A : 아무래도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자산운용업 자체가 work & life의 밸런스가 좋은 편입니다.

직무

Q : 지원 직무에 리서치가 포함된 건가요?

A : 리서치도 운용에 포함되는 개념입니다. 운용은 기본적으로 펀드에 있는 자산을 투자하는, 투자와 관련된 모든 업무고요, 마케팅은 펀드를 팔고 제안서 작성, 상품 개발하는 일을 합니다. 지원은 경영지원으로 운용을 지원하는 업무를 맡습니다.

기타

Q : 인턴으로 들어가면 어떤 일을 하나요?

A : 배치된 팀에서 필요로 하는 작업을 수행합니다. 일종의 수련 개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게 비중 있는 업무를 맡지는 않지만 실무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업무는 지원 분야와 부서에 따라 굉장히 다릅니다. 확실한 건 인턴을 거치면 이 업무가 어떤 업무고 이 팀이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충분히 파악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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