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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리한 인재들 모여라! 구글코리아

2010-01-13 15:05 조회수 40,155 댓글수3

안녕하세요! 잡코리아 공채 데스크지기 입니다.
세계적인 검색 엔진 구글! 참신하고 열정적인 인재에겐 언제나 문이 열려 있다고 하네요. 나 정도면 참신하지? 라고 생각한다면 구글 코리아의 입사를 도전해보세요.






인터넷 검색 사이트로 유명한 구글의 채용문은 항상 열려있다. 우리나라 대다수의 대기업들과 달리 수시채용을 하기 때문이다. 구글 홈페이지 하단의 ‘채용정보’를 눌러보면 20여 직무가 상시 채용중임을 알 수 있다. 컴퓨터 관련 인재들은 영어 능력에 너무 구애받지 말고 구글의 문을 두드려보자.

세계 최대의 검색 기업인 구글은 2000년 9월 한국어 검색 서비스를 선보인 이래 2004년 법인을 설립하고, 2006년 10월에 R&D 센터 설립을 발표하여 국내 검색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 페이지 랭크(Page Rank™) 기술에 바탕을 둔 구글의 검색서비스는 정확성과 실용성으로 국내 이용자들에게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는 한편, 구글의 키워드 광고 서비스인 구글 애드워즈(AdWords™)와 구글 애드센스(AdSense™)를 통해 국내 광고주들에게 온라인 타겟팅 광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구글의 본사는 실리콘밸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북남미와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적으로 158개의 도메인을 보유하고 있는 IT기업이다.


구글코리아




능동적이고 협조적인 인재 원해
구글은 열정적이고 창의적이며, 자신의 분야에서 전문지식을 갖춘 사람을 원한다. 하지만 구글에서 일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구글의 기업문화와 잘 부합하는 사람이어야 한다. 구글은 상명하달식의 보수적인 문화를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수평적이고 열린 분위기에 맞는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지원자를 원한다. 다르게 말하자면 본인이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업무를 스스로 찾고 업무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자신이 맡은 부분에 있어서 권한이 비교적 큰 만큼 다른 한편으로는 그만큼 책임질 부분이 커진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구글은 또 동료들과 유기적인 협조를 이루며 업무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사람을 원한다. 이러한 역량을 갖춘 사람을 구글에서는 ‘구글리’하다고 표현한다. 겸손을 갖추고 언제나 서로를 도우며 수평적이고 오픈된 근무환경을 즐길 수 있는 ‘구글리’한 인재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서류지원을 하면 된다.

엔지니어, 한글지원서 작성 OK!
구글 홈페이지 하단의 채용정보에 들어가면 이력서를 제출하는 곳이 있다. 웹 상에서 개인 기본 정보와 cover letter(자기소개서)를 쓰고 resume(이력서) 파일을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지원한다. 서류 지원을 끝내면 지원자는 자동으로 확인 메일을 받게 되고 지원하고자 하는 자리가 오픈되어 있을 경우 내부 절차에 따라 지원자는 개별적으로 연락을 받게 된다. 새로운 이력사항이 생긴 후 재지원할 수 있으며, 서류 심사 과정을 거쳐 면접 여부가 결정된다. 영어가 부담스러운 엔지니어 지원자들은 한글로 지원서를 작성해도 된다. 구글 엔지니어로 입사하려면 학위가 높아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공학박사 학위가 플러스가 될 수는 있으나,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현재 구글에는 학부에서부터 공학 박사 학위를 보유한 엔지니어까지 다양하게 근무를 하고 있는 상태다. 또한 엔지니어의 경우 반드시 검색분야 경력이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니며 다양한 분야의 경력을 눈여겨 본다.

5~6회에 걸친 기술면접
구글은 ‘우수한 인재를 놓치는 것’보다 ‘뽑아서 후회할 사람을 잘못 뽑는 것’을 더 크게 문제시하기 때문에 인터뷰 과정이 매우 철저하다. 그래서 10여 차례나 면접을 본다는 오해가 생기기도 했다. 엔지니어들은 보통 5~6회의 기술면접을 보게 된다. 면접은 다른 기업들처럼 임원이나 팀장급이 면접관으로 참석하는 것이 아니라 지원한 직무의 팀원들이 직접 면접관으로 들어오는 이른바 ‘peer interview’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팀원들이 같이 일하게 될 지원자의 면접을 보는 것이다. 다른 사람과 어울려 일하는 것을 중시하는 구글은 이 같은 인터뷰 방식을 매우 효과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서로를 알 수 있는 시간을 미리 갖도록 하는 것. 인턴도 수시로 모집하고 있는데, 특히 엔지니어 인턴십은 365일 수시로 모집한다. 인턴은 일반 정규직 면접보다는 다소 간소화된 과정을 거쳐 채용되고 있다. 엔지니어링 인턴의 경우 1, 2차 면접을 통해 채용이 결정된다. 인턴으로 선발되면 정규직원과 마찬가지로 해당 팀에 합류하여 근무하게 된다. 직접 프로젝트에 참여를 하며 코딩도 하고 어떤 경우에는 단독으로 해외출장을 가는 경우도 있다. 인턴 기간은 보통 3개월에서 6개월 정도다.

개인 관심분야에 “20% 시간” 활용할 자유구글 엔지니어들은 개인이 관심 갖는 분야 또는 프로젝트에 시간의 20%를 사용할 수 있다. 그 관심 프로젝트가 회사 매출에 직접적인 연관이 없더라도 물심양면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구글의 핵심 경쟁력은 여기서 비롯되며, 데니스 황의 대부분의 로고 디자인도 그의 20% 시간활용을 통해 만들어지고 있다고 한다. 구글의 성공비결이라고까지 일컬어지는 “20% 시간”은 구글의 초창기 시절부터 시행돼온 정책으로, 이를 통해 구글은 “창의성을 장려하라”는 구글의 경영방침을 수행해왔다. ‘20% 프로젝트’란 용어를 쓰는 것은 자신의 업무 시간 중에서 20%만 쓰는 것을 의미하지만, 이 ‘20% 프로젝트’가 어느 정도 성과를 거두고 더 큰 프로젝트로 개발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승인을 거쳐 정식 프로젝트로 승격되기도 한다. 이런 경우에 이 프로젝트는 ‘80% 프로젝트’가 돼, 개발자는 자신의 모든 시간을 이 프로젝트에 전념할 수 있게 되기도 한다. “20% 시간”을 통해 엔지니어들은 다른 엔지니어들과 긴밀한 네트워킹을 형성할 수도 있으며, 또한 자신들이 원하는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자아실현을 할 수 있다. 이러한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지는 프로젝트는 창의적인 직원들을 더 창의적이고, 열정적으로 만들며, 이는 혁신이 생명인 기술 기반의 회사를 계속 새롭게 만드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




채용정보

채용시기 수시채용
채용전형 서류전형-5~6회 기술면접
입사지원 www.google.co.kr


기업정보

주업종 인터넷 검색
회사위치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737 강남 파이낸스센터 22층
홈페이지 www.google.co.kr



출처 : 대학내일
박소원 기자
좋은일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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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피스토 2010-01-14

    픽사 다음으로 가고 싶은 꿈의 직장...TㅂT 답글달기

    • 나두나두 2010-01-14

      전 애플에 가고 싶은데..영어가 안되네요..

  • 구글 2010-01-18

    구글 입사 하고 싶지만, 나의 도전과 모험 정신으로 일꺼리 만들어서 다들 힘들거라는.... 답글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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