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림무약은 국내 제약업계에서 꾸준한 신뢰를 쌓아온 의약품 원료 전문 무역회사로, 해외의 우수한 원료를 국내 제약사에 안정적으로 공급하며 시장 내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풍림무약의 의약원료사업부는 일본, 인도, 유럽 등 다양한 국가의 제조사들과 협업하며, 단순 유통을 넘어 제품 제안부터 기술 미팅, 공급 관리까지 의약 원료 사업의 전 과정을 폭넓게 다루는 핵심 부서이다. 의약원료사업부에서 실무를 맡고 있는 권민주 사원에게 풍림무약의 비즈니스 구조와 실무 환경, 직무 역량과 커리어 성장의 기회 등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보자.
RICHWOOD TRADING COMPANY
의약원료사업부
권민주 사원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풍림무약 무역사업본부 의약원료사업부에 2년째 재직 중인 권민주 사원입니다. 좋은 기회로 구직자분들께 저희 회사를 소개해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의약원료사업부는 어떻게 구성되어 있고 어떤 일을 하나요?
풍림무약 의약원료사업부는 부장, 과장, 대리, 사원의 총 4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해외의 고품질 의약품 원료를 국내 제약사에 공급하는 업무 전반을
담당합니다. 단순한 수입·유통을 넘어 업체 소싱부터 제약사 연구원들과의
제제기술 미팅에 이르기까지 의약 원료 사업 전반을 폭넓게 수행합니다.
다양한 제품을 취급하는데, 주로 다루는 품목은 일본의 대기업인
Shin-Etsu사의 Hypromellose 기반 부형제를 취급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인도,
프랑스, 헝가리, 중국의 여러 국가에서 경쟁력 있는 원료를 수입하고 있습니다.
일본과의 업무 비중이 높은 편이어서, 저를 제외한 모든 팀원이 일본어에
능숙하다는 점도 의약원료사업부의 특징입니다.
Interview 01
신입사원의 도전과 성장을 위한 체계적인 실무 교육
출근에서 퇴근까지의 업무 일과는 어떻게 되나요?
오전에는 국내외 거래처의 메일을 확인하며 업무 우선순위를 정하고, 문의나
이슈에 신속히 대응합니다. 거래처가 많고, 의약품 원료 특성상 일반 무역보다
절차가 복잡하며, 제품 관련 이슈가 많아 빠르고 정확한 대응이 매우
중요합니다. 해외 거래처는 시차 때문에 근무 시간이 아니더라도 메일을
확인하는 즉시 업무를 처리하곤 합니다.
무역 업무의 기본인 발주 및
납품 관련 사항은 매일 꼼꼼히 확인하고 있으며, 주 2~3회는 고객사 미팅을
위해 외근을 나갑니다. 메일이나 전화로 해결하기 어려운 내용을 직접 만나서
조율하는 편입니다.
해외 거래처를 발굴하고 계약을 체결하는 과정이 궁금해요.
세계에서 열리는 제약 관련 전시회에 참석해 다양한 제조사와 미팅을 하고, 국내에 돌아와 내부 회의를 통해 해외 업체 제품의 시장성을 검토합니다. 경쟁력 있는 제품이라고 판단되면 시범적으로 거래해 보고, 안정성이 확인되면 정식 계약을 체결합니다. 풍림무약 의약원료사업부는 이미 신뢰할 수 있는 해외 거래처를 다수 확보하고 있기에, 단순히 거래처를 늘리는 것보다는 국내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별하는 과정을 더욱 중요하게 여깁니다.
해외 파트너사와 소통할 때 주의할 점은 무엇인가요?
해외 파트너사와 소통할 때는 문화적 차이와 표현의 뉘앙스로 인해 오해가 생기지 않도록 늘 신중하게 대응하려고 노력합니다. 저의 외국어 실력이 완벽하지는 않지만, 실제 업무에서 중요한 건 유창함보다는 적극성과 진심이라고 생각합니다. 머릿속에 있는 내용을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는 수준이면 실무적으로는 충분히 원활한 소통이 가능합니다.
의약원료사업부에 신입사원이 입사하면 어떤 방식으로 업무를 배우나요?
처음에는 제품과 업계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충분한 학습 시간을
갖습니다. 그다음 학습한 내용을 팀에서 발표하면서 정리하고 필요한 부분을
함께 개선하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실무에 적응합니다.
저는 입사
초기, 국내 거래처를 중심으로 미팅에 참여하면서 제약업계와 제품에
익숙해졌고, 이후에는 일본 업체를 맡아 해외 파트너사와의 소통에도 점차
적응했습니다. 지금은 국내 미팅은 물론, 일본, 인도 등 해외 제조사와의
커뮤니케이션과 계약 업무까지 담당하고 있습니다. 저희 팀은 신입사원이
도전하며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응원하고 지지하는 문화가
정립되어 있어 자신감을 갖고 업무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Interview 02
스펙보다 중요한 건 적극적인 자세
지금까지의 커리어 패스를 들려주세요.
화학과 졸업 후 컨설팅과 마케팅 분야에서 실무 경험을 쌓은 뒤 풍림무약에 입사했습니다. 화학과 전공자는 대학원에 진학해 연구원의 길을 걷는 등, 한 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하는 경우가 많은데, 저는 연구보다는 사람을 만나고 소통하는 일이 제 성향에 더 잘 맞는다고 느껴 커리어 방향을 다르게 잡았습니다. 현재 풍림무약에서 제약, 무역, 해외 업무 등 다양한 업무를 접하며 폭넓은 경험을 하는 것이 매우 흥미롭습니다.
채용 전형에 합격할 수 있었던 본인의 강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제약 분야에 대한 기초적인 화학 지식을 갖춘 점, 해외 파트너사와 협업을 할 수 있는 외국어 능력, 이전 직장에서 쌓은 커뮤니케이션 경험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자신감과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뛰어난 역량을 갖춘 사람도 실무는 낯설고 어렵게 느끼기 마련인데, 어떤 일이든 적극적으로 해낼 의지와 자신감을 어필하면 채용 전형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것입니다.
앞으로 3년 안에 풍림무약에서 이루고 싶은 목표는 무엇인가요?
제가 소개한 원료가 완제품으로 시장에 출시되는 모습을 자주 보고 싶습니다. 의약품은 다른 제품에 비해 제품화에 오랜 시간이 걸리고, 까다로운 요구 조건을 맞춰야 합니다. 그래서 실제로 제품화가 이루어졌을 때 큰 성취감을 느끼게 됩니다. 또 다른 목표는 국내에 아직 알려지지 않은 원료를 먼저 발굴해 업계에 소개하고 한국 시장에서 폭넓게 사용되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풍림무약 재직을 통해 역량의 성장과 커리어의 확장 면에서 기대할 수 있는 부분을 말씀해 주세요.
매년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는 회사이기 때문에, 업무적으로 새로운 시도를 해볼 기회가 많습니다. 다른 회사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유니크한 경험을 통해 개인적으로 많은 발전을 이루어 낼 수 있습니다. 저는 입사 2년 차에 해외 업체 소싱에서 국내 제약사에 의약품 원료를 판매하는 전 과정에 참여하고 있는데, 다른 회사에서는 흔치 않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풍림무약과 팀원들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었기에 다양한 실무를 경험하며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풍림무약은 발전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 분들께 좋은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는 회사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Interview 03
워라밸 보장과 역량 성장,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곳
이 업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역량에 관해 말씀해 주세요.
일정 수준의 화학 지식이나 외국어 역량이 있으면 좋지만, 관련 전공이나
경력이 필수는 아닙니다. 업무 관련 커뮤니케이션 경험이 있으면 실무에 더
수월하게 적응할 수 있는데, 경력이 없어도 신입사원을 잘 이끌어주는 회사
분위기 덕분에 큰 부담 없이 업무를 배워갈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역량은 업무에 대한 의지와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스펙보다는 본인이 가진
강점을 어떻게 발휘하는가 중요합니다. 국내 고객사의 니즈에 맞춰 해외 상품을
연결하는 업무이므로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예의와 전문성을 갖춰 속도감
있게 업무를 추진하는 것이 성과와 직결된다고 생각합니다.
업무 강도는 어떤가요?
업무 강도는 사람마다 다르게 느낄 수 있는 부분이지만, 저는 만족스럽게 근무하고 있습니다. 근무시간 단축, 유연근무제 등 워라밸 향상을 위한 제도가 마련되어 있고, 야근도 거의 없습니다. 워라밸과 역량 성장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회사라는 것이 취업 준비생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풍림무약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취업 준비생 시절로 돌아간다면 꼭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요?
확실한 목표를 가지고 취업을 준비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저는 뚜렷한 방향 없이 여러 업무를 경험하고 나서 풍림무약에 신입으로 입사했기 때문에, 비슷한 나이대의 업계 동료들에 비해 경력 면에서 아쉬움이 있습니다. 일찍이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그에 맞는 준비를 했다면 더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이 직무의 매력과 비전에 관한 생각을 들려주세요.
AI의 발달과 비대면 업무가 보편화되는 흐름 속에서 사람과 직접 만나 소통하며 성과를 만들어가는 일은 오히려 더 큰 가치를 가지게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매번 새로운 사람을 만날 때의 긴장감과 기대감이 이 일을 특별하고 의미 있게 해줍니다. 사람을 만나는 일이 쉽지 않다고 느끼는 분들도 있지만, 그 과정에서만 얻을 수 있는 배움과 성장이 분명히 있습니다. 직접 부딪치고 소통하며 쌓은 경험은 단단한 자산이 되기에, 이 직무에 도전해 보시길 진심으로 권하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