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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엔지니어 서비스의 새로운 패러다임

대표 천홍준 2025.08.27. 조회수 59,753 Tag #마이스터즈 #meisters #고객서비스

다양한 분야에서 서비스 이용의 전 과정이 더 쉽고 편리해졌지만, 엔지니어 서비스만큼은 여전히 분산되어 있고 비효율적인 방식이 반복되고 있다. 마이스터즈는 이 틈을 공략해 업계 최초로 전국 단위, 전 카테고리 통합 시스템을 구축하며, 엔지니어 서비스 산업의 플랫폼화를 선도하는 기업이다. 매칭 서비스를 넘어 AI를 활용한 업무 자동화, 책임 있는 서비스 제공, 검증된 인력 운영까지 모든 부분을 아우르며 업계를 혁신하고 있다. 마이스터즈의 천홍준 대표를 만나 창업 배경부터 비즈니스 모델, 그리고 취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보자.

마이스터즈

천홍준 대표

 

안녕하세요, 간단히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주식회사 마이스터즈 대표 천홍준입니다. 회사 창립 후 지금까지 7년간 엔지니어 서비스 산업을 체계화하고, 새로운 표준 시장을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마이스터즈의 비즈니스 모델을 설명해 주세요.

마이스터즈는 한마디로 “엔지니어 서비스의 시스템화”를 목표로 하는 기업입니다. 기존에 분산되어 있던 블루칼라 엔지니어들의 업무를 보다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고객에게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지향하죠. 저희 사업은 크게 세 가지 축으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첫째, AI 기반의 커스텀 솔루션 사업입니다. AI를 활용해 블루칼라 엔지니어들의 업무를 정밀하게 분석하고, 작업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을 개발·운영하고 있습니다.
둘째, B2B 엔지니어 서비스 사업입니다. 기업 고객에게 검증된 엔지니어 인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현장 관리까지 통합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B2C 서비스입니다. 일반 소비자들도 믿고 찾을 수 있는 전문 엔지니어 서비스를 제공해, 개인 고객의 다양한 수요까지도 포괄합니다.
이렇게 마이스터즈는 기업과 개인 모두를 아우르며, 엔지니어 서비스의 종합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습니다.

Interview 01

전국 단위 통합 시스템 구축으로 A/S 업계를 선도

 

마이스터즈의 창업 스토리를 들려주세요.

2019년, ‘배달의 민족’이 배달업을 하나의 산업으로 성장시키는 모습을 보고 큰 자극을 받았습니다. 그때 ‘엔지니어 서비스도 충분히 체계화할 수 있다, 그리고 반드시 그렇게 해야 한다’는 확신이 생겼고, 그것이 마이스터즈 창업의 출발점이 되었습니다.
물론 창업 과정과 기업 운영이 순탄치만은 않았습니다. 지난 7년간 가장 큰 과제는 결국 ‘사람’의 문제였습니다. 직원, 고객, 그리고 파트너들과의 관계 속에서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그 경험을 통해 내린 결론은, 사람이 아닌 시스템으로 굴러가는 엔지니어 서비스가 필요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러한 고민 끝에 창업 2년 차부터 SI(시스템 통합) 개발을 시작했고, 최근에는 AI 에이전트를 도입해 거래처와 엔지니어별 맞춤형 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만들어 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기술과 운영을 고도화해 나갈 것입니다.

 

A/S 업계에서 마이스터즈만의 차별화된 전략과 강점은 무엇인가요?

대부분의 엔지니어 서비스 업체는 특정 지역이나 일부 카테고리에 집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마이스터즈는 창업 초기부터 ‘전국 단위, 전 카테고리, 통합 시스템 구축’이라는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출발했습니다.
이 전략을 기반으로 현재까지 300개 이상의 거래처를 확보했고, 2025년 상반기 기준 매출 138억 원을 달성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모기업이 없는 순수 엔지니어 서비스 기업 중에서는 국내 최대 규모의 네트워크와 실적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기존 A/S 산업의 구조를 재정의하고 있는 점이 마이스터즈의 가장 큰 차별점이자 강점입니다. 저희는 서비스를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시스템화'된 플랫폼으로 업계를 혁신하고 있는 회사라고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마이스터즈의 성장에 영향을 미친 외부 요인에는 어떤 것들이 있고, 이에 어떻게 대응하고 계신가요?

마이스터즈의 성장에는 크게 두 가지 외부적인 흐름이 영향을 미쳤습니다. 첫째는 소비자들의 눈높이 변화입니다. 이제 소비자들은 단순히 서비스를 연결해 주는 수준이 아닌, 문제를 책임지고 끝까지 해결해 주는 ‘책임 서비스’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마이스터즈는 바로 이 지점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안정적인 B2B 기반과 자체적으로 구축한 통합 시스템을 통해, 서비스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끝까지 책임지는 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둘째는 기업들의 외주 시장 확대입니다. 예전에는 기업들이 자체 엔지니어 조직을 운영했지만, 최근에는 효율성과 전문성을 이유로 외주를 선호하는 추세입니다. 이에 따라, 검증된 외주 파트너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고, 마이스터즈는 AI 기반 맞춤형 서비스 운영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외주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마이스터즈를 통해 이루고자 하는 목표는 무엇인가요?

저희의 비전은 아주 단순하고 명확합니다. 엔지니어 서비스가 택배나 호텔처럼 일상적이고, 안심할 수 있는 서비스가 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소비자가 택배를 보낼 때 견적을 걱정하지 않듯, 호텔을 예약할 때 서비스 품질을 불안해하지 않듯, 엔지니어 서비스도 투명하고 안정적이며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사회적 인프라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마이스터즈는 앞으로도 AI와 자체 시스템을 기반으로 엔지니어 서비스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며, 이 산업이 보다 신뢰받는 방향으로 성장해 가는 데에 앞장서겠습니다.

Interview 02

문제 해결력과 실행력, 주도적 열정을 가진 인재

 

마이스터즈를 창업하기까지의 대표님의 커리어 여정을 들려주세요.

제 커리어는 한마디로 현장 중심의 다채로운 경험으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조선소에서 일을 시작했고, 이후 만화방 운영, 가구 조립 공장, 토목기사, 그리고 방송국 드라마 FD(현장 조연출)로도 활동했습니다. 이후에는 비데 회사와 외주 서비스 기업에서 엔지니어로 일하며 지금의 기반이 된 실무 경험을 쌓았습니다. 그 외에도 대리운전, 식당 설거지, 건설 현장 일용직, 패스트푸드점 아르바이트 등 정말 다양한 일을 했습니다. 돌이켜보면 이처럼 다양한 현장에서 몸으로 부딪치며 얻은 경험들이, 지금 제가 사람을 이해하고, 시스템을 설계하며, 서비스 현장을 보는 눈을 갖게 해준 소중한 자산이 되었습니다.

 

기업 설립과 경영에 있어 가장 도움이 된 경험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방송국에서 드라마 FD로 일한 경험이 가장 도움이 되었습니다. 당시 수십 명의 스태프를 이끌며 예상하지 못한 문제들을 현장에서 즉각 해결해야 했는데, 이 과정이 스타트업 초기에 인력을 이끌며 위기를 헤쳐 나가는 과정과 매우 유사했습니다.
또한, 드라마 제작 특성상 하루 3~4시간 수면으로 버티며 장시간 촬영을 이어가곤 했는데, 마이스터즈 초창기에도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업무에 몰두하며 회사의 생존을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FD 시절에 체력적, 정신적으로 힘든 상황에서 끝까지 버텨낸 경험이 없었다면, 마이스터즈를 포기하지 않고 이만큼 성장시킬 수 없었으리라 생각합니다.

 

마이스터즈가 지향하는 기업 문화와 선호하는 인재상은 어떤 모습인가요?

마이스터즈의 기업 문화는 굉장히 명확합니다. 바로 생존과 지속 가능성입니다. 화려한 확장이나 보여주기식 성장은 지양하고, 리스크를 최소화하며, AI를 적극 활용한 자동화,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만드는 데 집중하는 보수적인 스타트업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실리를 중시하는 실전형 기업 문화’라고 할 수 있죠.
이런 문화 속에서 마이스터즈가 선호하는 인재는 크게 세 가지 역량을 갖춘 분입니다.
첫째, 문제 해결 능력이 뛰어난 사람,
둘째, 결단력과 실행력이 있는 사람,
셋째, 스스로 동기를 부여하고, 열정과 주도성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단순히 일 잘하는 사람보다, 함께 위기를 돌파하고 시스템을 만들어 나갈 수 있는 동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임직원들의 역량 성장을 위해 어떤 지원을 하고 계신가요?

마이스터즈는 구성원의 성장 없이는 조직의 지속 가능성도 없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리스킬링(새로운 기술 습득)과 업스킬링(기존 역량 고도화)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도입할 계획입니다. 기술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교육과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시스템을 강화해 가고 있습니다. 더불어, 저희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성과와 보상의 선순환 구조입니다. 실질적인 성과에 대해 명확하고 합리적인 보상을 제공함으로써, 구성원들이 자신의 성장이 곧 조직의 성장으로 이어진다는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Interview 03

자율성과 책임이 조화를 이루는 기업문화를 지향

 

더욱 편안한 근무 환경 마련을 위해 대표님이 노력하는 부분도 알려 주세요.

마이스터즈는 일의 효율만큼이나 근무 환경의 유연성과 자율성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쿠팡의 실행력과 토스의 애자일 조직문화에서 많은 영감을 받고 있습니다. 내년부터는 자유로운 팀 구성 제도를 도입해, 구성원들이 자율적으로 협업하고 유연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계획입니다. 단순히 편안한 환경을 넘어서, 자율성과 책임이 균형을 이루는 조직 문화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마이스터즈만의 방식으로, 일에 몰입하면서도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회사를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새로운 직원을 채용할 때 중요하게 평가하는 요소는 무엇인가요?

마이스터즈는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실제로 함께 일하며 성과를 낼 수 있는 인재를 찾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채용 전형에서는 실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역량과 협업 태도를 중점적으로 살펴보고 있습니다.
첫째는 AI 활용 경험입니다. 마이스터즈는 자체적으로 AI Agent를 운영하며 서비스 자동화와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AI 도구나 시스템을 활용해 업무 효율을 높이거나 문제를 해결한 경험이 있다면 큰 강점이 됩니다.
둘째는 협업 경험입니다. 마이스터즈는 내부 팀원 간 협업은 물론, 300개 이상의 다양한 거래처와의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타인과의 협업 속에서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역량을 매우 중요하게 평가합니다. 기술도 중요하지만, 현장에서 문제를 함께 풀어나갈 수 있는 태도와 실행력이 마이스터즈가 추구하는 인재상입니다.

 

끝으로 마이스터즈 입사에 관심 있는 취업 준비생들에게 기업의 비전과 취업 성공을 위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마이스터즈는 스타트업이지만 보수적인 경영 철학을 갖고 있습니다. ‘생존’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무리한 확장보다는 리스크를 줄이며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방식을 선택해 왔습니다. 그 결과, 매년 2배, 최근에는 3배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업계에서 ‘최초’와 ‘최고’라는 타이틀을 동시에 보유한 몇 안 되는 기업 중 하나입니다. 마이스터즈는 단순히 한 분야의 회사를 넘어, 엔지니어 서비스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가는 플랫폼 기업을 지향합니다. 그런 변화를 함께 만들어가고 싶은 분들이라면, 언제든지 문을 두드려 주시기 바랍니다.
취업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드리고 싶은 조언은 단 하나입니다. “일단 해보세요!” 성공할 수도 있고, 실패할 수도 있지만 그 자체가 분명 값진 경험이 되고, 성장의 발판이 됩니다. 시작하지 않으면 어떤 변화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너무 오래 망설이지 말고, 작은 한 걸음부터 내딛는 용기를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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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 직무인터뷰  잡코리아 객원 취재기자 super@job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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