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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성장하는 음악 교육 전문가

경기북부 사업국 전태욱 강사 2024.08.26. 조회수 85,184 Tag #㈜대교에듀캠프 #EDUCAMP #강사 #오르프슐레

유아기 음악 교육은 정서적, 감성적, 창의적 욕구 발달에 도움을 주고, 음악적 잠재력을 일깨운다고 한다. 많은 교육 기관에서 유아들의 정서를 순화하고 인지 발달을 돕기 위해 음악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대교에듀캠프의 오르프슐레는 놀이 중심의 통합 음악 프로그램으로 한국 정서에 맞는 자체 음원과 교구로 유아들의 음악 감성과 창의적 사고를 발달시킨다. 오르프슐레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전태욱 강사에게 직무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보자.

DAEKYO EDUCAMP

경기북부 사업국
전태욱 강사

 

안녕하세요,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대교에듀캠프 오르프슐레 3년 차 강사 전태욱입니다. 현재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음악 선생님으로 출강하고 있습니다.

 

오르프슐레는 어떤 교육 프로그램인가요?

‘오르프슐레’는 독일 음악학자 칼 오르프와 독일어로 학교라는 뜻의 슐레가 합쳐진 말로, 칼 오르프가 만든 음악 수업을 한국 정서에 맞게 보완한 유아 음악 프로그램입니다. 주로 어린이집과 유치원 특별활동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르프슐레의 차별적인 특징은 다양한 상상력을 기반으로 직접 몸으로 경험하고 이해하며 음악의 즐거움을 배울 수 있다는 점입니다.

Interview 01

재미있게, 자연스럽게 음악 개념을 익히는 프로그램

 

다른 유아 교육 프로그램과 차별화된 오르프슐레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첫째, 자체 제작한 교구입니다. 다양한 악기는 물론이고, 수업에 필요한 모든 교구를 직접 제작해 수업의 질과 재미를 높입니다. 둘째, 자체 음원입니다. 수업 주제에 어울리고 음악 개념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음원을 직접 제작하여 수업 목표를 효과적으로 달성할 수 있습니다.

 

강사님의 업무 일과를 알려주세요.

보통 주중에만 근무하고, 오전에는 수업이 없는 편이라 본사에서 제공한 교육 영상을 시청하며 그날의 수업을 준비합니다. 오후 12시쯤 기관(어린이집/유치원)으로 출강합니다. 수업은 한 타임에 30분이고, 한 기관에서 보통 2타임 진행합니다. 한 수업에 적게는 10명, 많게는 25명의 아이와 국악, 합창, 악기 연주 등 다양한 활동을 합니다. 또한, 주 1~2회 정도는 사업국에 방문해 악기를 교체하고 동료 강사들과 교류하며 수업에 필요한 노하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집니다.

 

이 직무에 필요한 역량은 무엇인가요?

아이들 입장에서 생각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5~7세 아이들은 규칙과 약속을 배워나가는 과정에 있어요. 초중고 학생들처럼 말을 이해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반복적으로 이야기해 주고, 아이들이 따라올 수 있도록 기꺼이 기다릴 수 있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Interview 02

수업을 진심으로 즐기는 아이들을 볼 때 큰 보람 느껴

 

이 직무의 힘든 점은 무엇이고, 어떻게 극복하세요?

처음 강사 생활을 시작할 때, 개성이 다른 여러 아이를 수업에 참여시키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관심을 갖고 집중하는 아이가 있는 반면, 수업에 별로 관심이 없는 아이도 있고, 수줍음이 많거나 내성적인 성향으로 수업에 제대로 참여하지 못하는 아이도 있었거든요. 수업의 기준을 어디에 두어야 할지, 아이들의 집중력이 흐트러지는 순간에 어떻게 분위기를 환기해야 할지 많이 고민했던 것 같습니다. 유아들의 특성에 관한 도서를 찾아보기도 하고 동료 강사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국장님과 팀장님의 피드백도 참고하여 수업을 준비하면서 점점 나은 수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직 제게 100% 만족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제는 제법 아이들과 교감하며 수업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반대로 직무를 통해 성취감과 보람을 느끼는 순간도 말씀해 주세요.

성취와 보람을 느끼는 순간은 아이들이 만들어 줍니다. 교실에 들어서는 저를 반기는 모습, 공휴일이나 방학으로 수업을 쉬게 되면 무척 아쉬워하는 아이들의 얼굴, 음악을 진심으로 즐기는 아이들의 몸짓을 볼 때, 저도 큰 행복을 느끼고 이 직무를 선택하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더 좋은 수업으로 아이들에게 좋은 기억을 만들어 주고 싶다는 욕심도 생기고요.

 

본인의 어떤 성향이 이 직무에 잘 맞는다고 생각하세요?

30분의 수업을 위해 많은 것을 준비하고 계획하지만, 늘 예상대로 진행되진 않습니다. 저는 그럴 때 아이들에게 의견을 물어보고 우리가 함께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려고 합니다. 아이들과 제가 함께 수업을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같은 수업도 아이들에 따라 늘 다르게 진행된다는 것이 반복적인 일보다는 다이내믹하고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것을 좋아하는 저의 성향과 잘 맞는 것 같습니다.

Interview 03

교육적 스킬과 음악적 지식을 쌓아 커리어를 확장하고파

 

대교에듀캠프에서 프리랜서 강사에게 지원하는 부분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프리랜서라는 직업 특성상 직접 지원받는 복지 제도는 없으나, 출강 시 유류비 일부를 지원받고 산재 보험 가입 혜택이 있습니다. 또한, 수업에 관련된 교육이나 연수회 등에 참여할 수 있어 수업 역량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오르프슐레 선생님으로서 앞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는 무엇인가요?

교육적 스킬과 음악적 지식을 많이 배워서 다양한 수업에 접목해 보고 싶습니다. 오르프슐레를 비롯해 국악, 기악, 합창 등 기관에서 할 수 있는 음악 관련 교육 프로그램이 정말 많거든요. 음악 교육자로서의 전문성과 자질을 갖춰 커리어를 확장해 가고 싶습니다.

 

같은 직무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오르프슐레 및 대교에듀캠프를 추천해 주세요.

프리랜서 강사라는 직업에 관심이 있으면서도 안정성 때문에 망설이는 분들이 계실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시각을 바꿔보면 노력한 만큼 보상받을 수 있고 동시에 다양한 일에 도전할 수 있으며 시간을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장점이 많은 직업이기도 합니다. 해마다 자라는 아이들을 보면서, 아이들이 주는 큰 사랑을 통해 저 역시 계속 성장하고 있습니다. 음악과 교육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이 직업을 꼭 한 번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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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 직무인터뷰  잡코리아 객원 취재기자 super@job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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