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유전체 분석서비스 및 AI 기반 신약개발기업 테라젠바이오

테라젠바이오는 국내 700여 의료 기관들과 해외 40여 개국 연구 기관들을 대상으로 유전체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유전체 분석 서비스 및 AI 기반 신약개발 기업입니다. 테라젠바이오는 2009년 테라젠이텍스 내의 바이오연구소로 처음 설립됐으며, 이후 10여 년간 누적된 세계적 역량들을 기반으로 Therapeutics R&D라는 제2 도약을 이루기 위해 2020년 5월 테라젠바이오라는 독립 법인으로 승격되었습니다. 신약연구개발 분야에서는 현재 치료제가 없고 예후가 나쁜 다크매터암의 치료제를 개발해 암 환자의 미충족 의료수요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테라젠바이오는 유전체 기술을 기반으로 맞춤의학을 실현하고, 이를 통해 인류 복지와 건강에 참된 희망과 실질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연구 분야]
테라젠바이오는 각 개별 환자의 암조직 유전체 분석에서 발견되는 150 ~ 1,500개의 변이 중에서 면역반응을 유도할 수 있는 신항원 후보를 선별하여 단기간에 개인 맞춤치료용 백신을 생산하고 처방하여, 환자의 항암면역반응을 활성화시켜 치료하는, 진정한 의미의 개인 맞춤 항암치료제를 개발 중입니다.

이를 위해 우수한 성능의 신항원 예측 플랫폼인 DeepOmics™ Neo를 개발하여 특허 등록하였으며, 2023년 후반기 임상 진입을 목표로 신항원 백신을 개발 중입니다. 테라젠바이오의 신항원 백신은 전임상 비교 실험에서 글로벌 경쟁사의 신항원 백신에 비해 월등한 성능을 입증하였습니다. 2) EMT 분자아형 직장암과 CMS4 분자아형 대장암은 항암제 치료 후에도 예후가 나쁜 대표적인 다크매터 암입니다. 테라젠바이오는 딥러닝 기반 유전체 분석 플랫폼인 DeepOmics™ 분석을 통해 다수의 신규 표적들을 발굴하였으며 그들을 대상으로 표적 항암치료제 개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신약개발 사업]
테라젠바이오는 10년 넘게 차세대 유전제 분석 서비스를 제공해왔던 기업으로 딥러닝 유전체 분석 방법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특히 포르말린 고정된 임상시험 유래 샘플들의 정확하고 고도화된 분석 법을 개발하고, 이를 국내 및 글로벌 제약사들에 적극적으로 제공해 향후 5년간 NGS 서비스의 고속성장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테라젠바이오는 새로운 분석방법을 통해 확보 되는 치료 표적과 난치암인 다크매터 암종들에 대한 치료제 개발과 First-in-human 신약개발 회사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주요 파이프라인으로는 국내 최초 신항원 백신 임상개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축적된 유전체 분석 노하우와 딥러닝 기반 유전체 분석 플랫폼 DeepOmics™의 시너지를 극대화해 개인 맞춤 신약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유전체 빅데이터 서비스 ‘딥오믹스, 이하 DeepOmics™’는 테라젠바이오가 개발하고 있는 AI 기반 환자별 진단 예후 분석 플랫폼 입니다. 변이를 검출하는 DeepOmics FFPE™, 항암백신 연구개발을 위한 플랫폼 ‘DeepOmics Neo™’와 개별 환자별 동반 진단 전 증상과 예후를 분석하는 플랫폼 ‘DeepOmics Marker™’. 환자의 약물 작용을 분석하는 ‘DeepOmics Network™’, 효과적인 치료 약물 타깃을 선별하는 ‘DeepOmics Target™’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