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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IM 협회는 1954년 CPE(Certified Property Exchanger)라는 명칭하에 캘리포니아 중개사 협회에 의해 최초로 설립된 후, 1967년에는 미국 중개사 협회인 NAR(National association of Realtors)의 한 부서를 거쳐 1991년 NAR에서 분리된 별도 협회로 발전하였습니다. 현재미국에서는 와튼 경영대학원과 뉴욕대학교에서 정식교과목에 포합되었고, 2001년 말 미국 56개 지회가 있으며 정회원(Designee)은 만 여명입니다. 아시아에선 중국에 이어 한국이 두번째로 2002년 9월 지회를 결성하였습니다.

CCIM은 전세계적으로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으며, 매년 심포지움, 컨퍼런스 등을 통해 직접적인 다양한 교류가 이루어지는 강력한 네트워크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본 CCIM한국지회는 1997년말의 IMF 구제 금융 이후 세계화의 흐름에 맞춰 국제 부동산 투자분석 전문가를 양성하고 국내 회원 교류뿐만이 아니라 해외 네트워크와의 교류를 위해 미국 등 각지에서 이미 그 권위가 검증되어 활용되고 있는 CCIM을 국내에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2007년 2월 현재CCIM 한국지회는 493명의 정회원(Designee)과 300명의 준회원(Candidate)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업목표]
앞으로 우리 협회는 국제수준의 세미나 주최, 교육사업, 회원간 정보 제공 및 교류 증진, 외국CCIM 회원들과의 국제적 교류 확대 등을 통해 국내는 물론 국제적으로도 한국 부동산시장에서의 투자확대 기회를 널리 알리는 데에 노력할 것입니다.

[설립배경]
1997년말의 IMF 구제 금융 이후, 부동산 시장의 개방화는 외국계 부동산회사의 국내 진출과 리츠, MBS, 프로젝트 파이낸싱과 같은 선진 부동산 기법이 자연스럽게 도입되는 계기가 되었다. 이러한 시장 환경의 변화는 부동산 부분도 여타 부분과 마찬가지로 세계 시장에 편입되는 과정의 일환이며 이에 따라 국제 부동산 금융.투자분석전문가를 절실하게 요구하게 되었다. 본 협회는 이러한 수요에 부응하여 국제 부동산 투자분석 전문가를 양성하고 국내 회원 교류뿐만이 아니라 해외 네트워크와의 교류를 위해 미국등 세계 각지에서 이미 그 권위가 검증된 바 있는 CCIM 을 국내에 도입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