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게이츠의 뒤를이어 마이크로소프트 CEO가 된 스티브발머는 함성을 지르며 마이크로소프트를 사랑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관중을 흥분시키는 법을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에너지가 직원이 8만명에 이르는 회사를 하나로 만들었습니다.
그와 반대로 빌 게이츠는 숫기가 없고 사교성이 부족했습니다.
연설을 힘 있게 하지도 못했습니다.
그는 수백억 달러 가치의 기업을 이끄는 형적인 리더와 달랐습니다.
하지만 그가 말하면 사람들은 숨죽여 들었습니다.
듣는이에게 깊은 영감을 줬고 빌게이츠에게는 폭발적인 에너지 대신 진정한 열의를 주는 능력이 있었습니다.
에너지는 즉각적으로 잘 보이는 동기를 부여하지만 카리스마는 깊은 열의를 줍니다.
반면 카리스마는 정의하기 어렵고 측정하기가 거의 불다능하며 모방하기도 매우 난해합니다.
위대한 리더는 대부분 카리스마가 있습니다.
그들에게는 분명한 WHY 가 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이익보다 큰 목적 그리고 대의를 향한 근본적인 믿음을 주는 WHY 가 정확한 기업이 되기위해 오늘도 날아오르고 있습니다.

스타트업을 시작하게 되면 아이디어를 내고 개선하는 일부터 제품개발, 사무실 운영, 채용과 인사, 마케팅, 영업, 법무, 세무, 회계등 온갖 일들이 떠밀려 옵니다.
회사가 성장하면서 일의 권한과 책임을 온전히 위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해 손수 채용을 하고 성과보상을 하며 대충채용을 하는일이 없게 하여 회사 전체의 속도를 떨어뜨리는 원인을 만들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비 전은 단지 벽에 걸어놓는 것이 아니라 회사의 미래와 가치를 제시해야 한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비전은 기업의 팀과 날마다 행동하는 기준이 되어야 하지만 초기 비전과 100% 일치하지 않을때는 수정하기를 두려워하지말고 다시 공통의 비전을 찾고 제시하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기업문화를 MZ 세대에 맞출 수 없습니다. 수평적인 문화를 만들수도 없습니다. 출퇴근 시간을 정확하게 맞추라는 잔소리와 상사와의 관계에서 사회생활을 가르치는 것보다 끊임없이 테스트하고 바꿔가면서 데이터를 모아 자신들이 선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