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가장 큰 회사보다 가장 ‘좋은 회사’가 되었으면 합니다. 좋은 회사는 고객과 파트너사는 물론, 우리 스스로 존중할 가치가 있는 회사입니다. 많은 고객에게 지지 받는 제품과 서비스는 기본이고, 사람들이 모여서 일하는 집단으로서 얼마나 탁월한지를 중시하기에 현재를 늘 과도기라고 생각하고 더 나은 회사를 향해 정진합니다. 이를 위해 사사로운 이해관계를 배제하고 문제의 해결을 최우선시 하는 프로페셔널한 오너십과 더 잘하기 위한 상호 챌린지를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문화를 지향합니다.

우리는 밖에서 볼 땐 좋아 보이나 안에는 비합리적인 일들이 가득한 회사가 되는 것을 극도로 경계합니다. 개개인의 잠재력은 ‘어떤 룰을 가진 운동장에서 어떤 동료와 코치와 뛰는가’에 따라 절대적으로 영향을 받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좋은 운동장과 동료와 코치로 구성된 회사를 만들기 위한 룰과 문화를 엄정하게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