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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도 알바도 스마트하게, '모바일'이 대세!

잡코리아 2016-05-02 11:14 조회수2,986

 

취업도 알바도 스마트하게, ‘모바일’이 대세! 

 

취업과 알바 구직트렌드가 PC 기반에서 스마트 기기를 사용하는 모바일 중심으로 급변하고 있다. 최근 취업 및 알바 구직자 10명중 7명은 모바일로 채용공고를 조회했고, 10명중 6명은 모바일로 이력서를 제출했으며, 10명중 4명은 모바일로 이력서를 등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취업포털 잡코리아와 아르바이트포털 알바몬이 최근 6개월(2015년 10월~2016년 4월 28일) 자사사이트와 모바일 웹과 앱을 통해 집계된 채용공고의 조회 수와 입사지원 수, 이력서 등록 수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최근 6개월 잡코리아와 알바몬의 채용공고 조회 수 928백만 회 중 모바일로 채용공고를 조회한 비율은 월 평균 68.8%에 달했다. 채용공고를 조회한 10명중 약7명이 모바일로 채용공고를 조회한 것이다. 올해 4월에는 모바일로 채용공고를 조회한 비율이 69.2%로 6개월 전(2015년 10월말_62.8%)에 비해 6.3%P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모바일로 채용공고를 조회한 비율이 가장 높았을 때는 작년 12월로 모바일로 공고를 조회한 비율이 71.6%에 달했다. 대학생들의 방학이 시작되는 시기로 모바일에 익숙한 대학생들의 아르바이트 공고 조회가 크게 증가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입사지원도 웹(43.5%)보다 모바일(56.5%) 

 

입사지원도 모바일로 하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최근 6개월 입사지원 수 16백만 건 중 모바일로 입사지원을 한 비율이 월 평균 56.5&에 달했다. 잡코리아와 알바몬을 통해 입사지원을 한 구직자 10명중 약 6명이 모바일로 입사지원을 한 것이다. 올해 4월 모바일로 입사지원을 한 비율도 56.1%로 6개월 전(50.9%)에 비해 5.2%P 증가했다.

 

 

 

이력서 등록은 많은 양의 글자(텍스트)를 입력해야하기 때문에 모바일 보다 PC기반으로 작성하는 이들이 많았다. 그러나 최근 집계결과 모바일로 이력서를 등록하는 비율이 6개월 전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6개월 이력서 등록 수 350만 건을 분석한 결과 모바일로 이력서를 등록한 경우가 월평균 40.2%에 달했다. 4월말 집계에서는 모바일로 이력서를 등록한 비율이 41.3%로 6개월 전(32.0%)에 비해 9.3%P 크게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잡코리아서비스실 이재학 이사는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 사용에 익숙해진 사용자들이 접근과 사용이 상대적으로 편리한 모바일을 통해 구직활동을 하는 것은 당연한 흐름이며, 더 빠르게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자투리 시간에 틈틈이 공고를 조회하고 이력서를 점검하는 이들이 많아진 만큼 취업과 알바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지원분야별 이력서를 미리 구비해 놓는 등 사전 준비를 꼼꼼하게 하는 것이 도움 될 것이다”라고 조언했다. 

 

 

현영은 s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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