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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서비스업’과 ‘IT/정보통신업’ 인재 채용 가장 활발

잡코리아 2022-12-22 15:30 조회수2,791

   

올 해 ‘서비스업’과 ‘IT/정보통신업’ 

인재 채용 가장 활발


 

올 한해 가장 적극적으로 인재 채용을 진행한 업종은 '서비스업'과 'IT/정보통신업' 분야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에 올라온 공고 5건 중 1건이 해당 분야의 공고들이었다.

 

잡코리아는 최근 올해 1월~11월 자사 플랫폼에 등록된 채용공고 빅데이터를 분석했다. 먼저, 잡코리아에 등록된 공고들을 업종으로 구분해 살펴본 결과, 전체 공고들 중 △서비스업이 차지하는 공고 비중이 22.9%로 가장 많았다. 근소한 차이로 △IT/정보통신업 분야의 공고가 21.8%를 차지해 서비스업 다음으로 많았다.


올 해 인재 채용을 활발히 한 업종 3위는 △제조/생산/화학업(16.8%)이 차지했고, 다음으로 △판매/유통업(8.1%) △금융/은행업(6.8%) △건설업(6.5%) △의료/제약업(5.5%) △교육업(4.3%) 순이었다.

 



  

한편, 올해 잡코리아에 등록된 공고수는 지난해 대비 9.7% 증가한 수준이었다. 
이를 산업분야별로 구분해 보면, △의료/제약업 분야의 채용공고가 전년 보다 25.4% 늘어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이 외에도 △서비스업(17.5%) △기관/협회(14.6%) △제조/생산/화학업(12.6%) △IT/정보통신업(11.3%) 등에서 공고 수 증가폭이 컸다.

 

반면 △문화/예술/디자인업(3.0%)과 △교육업(5.1%) △건설업(6.2%) △판매 유통업(7.4%) △미디어/광고업(7.8%)분야는 공고수 증가폭이 타 산업군에 비해 다소 낮았다.
또, △금융/은행업 분야에 등록된 채용공고 수는 지난해와 비교해 21.3% 줄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자료의 저작권은 잡코리아(유)에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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