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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직 구직자 4곳 지원 끝에 1번 면접 성공

잡코리아 2022-08-25 15:00 조회수10,196

  

신입직 구직자 4곳 입사지원 끝에

1번 면접 기회 성공

 

1번의 면접 기회를 거머쥐기 위해 신입직 구직자들은 4곳의 기업에 입사지원서를 제출한 것으로 드러났다. 잡코리아가 현재 취업을 준비중인 신입직 구직자 294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취업 준비 현황>에 관해 설문을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잡코리아는 설문을 통해 취업준비생들이 지금까지 총 몇 개 기업에 입사지원서를 제출했는지 확인했다. 개방형으로 질문한 결과, 신입직 구직자들은 평균 15.7개 기업에 입사지원서를 제출했고 그 중 서류전형에 통과해 면접을 본 횟수는 평균 4.3회로 집계됐다. 즉, 4번의 입사지원 끝에 1번의 면접 기회를 얻은 셈이다. 

 




이처럼 어려운 과정을 통해 최종 합격을 했음에도 입사를 포기한 이들이 상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최종 합격소식을 들은 후 입사를 포기한 적이 있는가’ 질문에 42.9%가 '그렇다'고 답했다. 입사를 포기한 이유는 △합격한 기업의 처우(연봉 등 조건)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34.9%) △면접 과정 등에서 해당 기업에 실망한 부분이 있어서(25.4%) △취업을 목표로 하는 다른 기업에 지원하기 위해(20.6%)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외에도 △합격한 기업의 발전 가능성이 좋아 보이지 않아서(8.7%) △재직자들이 작성한 기업 평판, 리뷰 등이 좋지 않아서(4.8%) 입사를 포기했다는 의견이 있었다.

 

한편, 현재 신입직 구직자들 중에는 '중견기업' 취업을 목표로 하는 사람이 가장 많았다. 23.0%가 '중견기업' 입사를 목표로 취업활동을 하고 있다고 답했다. '특별히 목표로 하는 기업 유형은 없다'고 답한 이들은 20.9였고, △공기업에 취업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답한 이들은 19.7%였다. △대기업 취업을 목표로 준비중인 이들은 16.7%였고, △중소기업 취업 희망자는 13.0%였다. △외국계기업 취업을 목표로 준비중인 이들은 6.7%로 다소 적었다.

 

신입직 구직자들이 위의 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이유(*복수응답)는 △연봉이나 복지제도 등이 우수할 것 같아서(40.5%)가 가장 컸다. 다음으로 △안정적으로 오래 다닐 수 있을 것 같아서(34.0%) △대학 전공과 연관이 있어서(19.4%)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아 보여서(14.3%) △지원경쟁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 같아서(11.2%) △해당 기업 유형에서 채용을 많이 진행하고 있어서(9.2%) 등이라고 답했다.

  

본 자료의 저작권은 잡코리아(유)에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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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_34221*** 2022-08-31

    업종마다 틀리지만 좋은일자리는 100개넣으면 40개 서류합격 2차 서류합격 10개 면접2개 최종 하나 답글달기

  • NV_27531*** 2022-08-30

    이것도 평균적으로 나온 결과입니다. 대략 4-50 개의 이력서를 넣어야 하는 편입니다. 답글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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