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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를 위한, 사용자에 의한 App&Web을 디자인한다. 라이트브레인 탐방기

잡코리아 2016-07-29 07:08 조회수4,014

비싼 뉴욕 월세를 감당할 수 있는 15개 직업군 중 9위를 차지한 UX 디자이너!

UX 디자인은 무엇이고, UX 디자이너는 어떤 일을 할까요?

 

UX란 User Experience(사용자 경험)를 뜻하는데요. 사용자의 지각, 반응, 행동과 같은 총체적 경험으로 App과 Web site를 개발하는 거예요.

대표적인 사례로는 핸드폰에 달려있던 물리적 자판이 없어지고, 터치 스크린 키보드가 생겨난 것이랍니다 :)

 

UX 디자인을 속속들이 파헤쳐보기 위해서는 UX 디자인 분야 선도 기업을 만나봐야겠죠?

현재 우리가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는 앱과 웹 개발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하는 UX 전문가들의 집단, 라이트브레인

 

자, 그럼 라이트브레인의 리얼 근무환경을 샅샅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진=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라이트브레인은 신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사무실 입구엔 안락한 소파가 마련되어 있었는데요. 귀여운 피카츄 피규어도 취재단을 함께 맞이해주었습니다 *_*

깔끔하게 정돈된 입구에서부터 라이트브레인의 사무실 분위기를 살짝 엿볼 수 있었어요.

 

(사진=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라이트브레인에서 가장 먼저 보이는 공간은 'OBSERVATION ROOM' 입니다!

두 개의 공간이 나란히 붙어 있는 모습이었는데요. 한쪽에서 사용자들은 자연스럽게 개발 결과물을 접하고 직접 사용해 본다고 해요. 그 동안 다른 한쪽에서는 그들이 어떻게 반응하고, 행동하는지 관찰하는 거죠! 신기한 점은 사용자들은 옆방이 전혀 보이지 않기 때문에 누군가 지켜보고 있다는 걸 알 수 없다고 해요. 관찰자들만이 투명한 유리를 통해 사용자들을 지켜볼 수 있는 거죠 (소름).

UX 디자인은 사용자 요구를 정확히 만족시켜 어떤 경우에도 그들을 혼란스럽거나 귀찮게 해서는 안 되는게 포인트라고 해요! 그래서 이 절차는 개발 과정에서 빠질 수 없는 필수라고 합니다 :)

 

(사진=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라이트브레인의 근무모습입니다.

파티션이 없어 공간을 보다 넓게 사용할 수 있고, 자유로운 의사소통이 가능해 보였어요. 일반 사무실처럼 딱딱하고 정형화된 근무분위기가 아닌 유연하고 활발한 라이트브에인만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

 

(사진=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사무실 한 켠에 마련된 라이트브레인의 도서관 '다독다독' 입니다.

사내 도서관은 직원들의 희망 도서를 언제든지 구입해 놓는다고 해요. 직원들은 책을 빌려 업무 틈틈이 읽기도 하고, 퇴근 후 독서를 통해 자기계발 시간을 갖기도 한답니다. 아늑한 분위기는 마음의 양식을 쌓기에 충분해 보였습니다!

 

(사진=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도서관 옆에 위치한 직원들만의 다용도실입니다.

직원들에게 가장 편안한 공간이라고 하는데요! Bar 형식의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어 동료들과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고 해요. 라이트브레인은 다용도실까지 완벽히 깔끔한 모습이었습니다 ^_^

 

(사진=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사무실 벽면에는 다양한 아이콘 사진이 붙어 있었습니다. UX 디자인은 간결하고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아이콘이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쉽게 파악하게끔 해야 하는데요. 직원들의 이해를 돕고, 아이콘 디자인에 대한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하기 위해 이런 공간을 만들었다고 해요.

 

(사진=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직원들의 일상생활을 공유하기 위해 사진을 장식해 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사진 속 직원들 모두 밝은 모습이었어요! 직원들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라이트브레인의 원동력인 것 같습니다 :)

 

(사진=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책장에 놓여진 라이트브레인의 수상내역입니다. 일하기 좋은 으뜸 기업으로 선정되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디자인 협회와 웹 어워드 코리아 등에서도 상을 받았는데요! 수상 내역만으로도 라이트브레인의 노력과 위상이 한눈에 느껴졌습니다 :)

 

(사진=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직원들의 소소한 Tea Time을 위해 커피 머신과 다양한 티백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시럽과 연유까지 마련되어 있어 맛있는 커피와 티를 마실 수 있다고 해요!

 

(사진=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인터뷰를 함께 해 주신 가치UX그룹 1팀 송창익 사원님입니다. 라이트브레인에서 사용자 니즈를 관찰하고 파악하여 보다 편리한 앱&웹을 기획하고 계십니다. UX 기획직을 사람들의 삶을 돕는 친절한 직업이라고 비유해 주셨는데요! 맡고 있는 일에 대해 정의 내린다는 게 쉽지 않은 일인데.. 그만큼 자신의 일에 대한 열정과 자부심이 뚜렷하다는 뜻이겠죠 :) 유쾌한 인터뷰 정말 감사했습니다.

 

(사진=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가치디자인그룹 디자인 3팀의 최보미 선임님도 인터뷰에 응해주셨습니다. UX 디자이너로서 항상 사용자 지향적인 생각을 하게 되어 사용자를 배려하지 않은 제품을 보면 고민하게 되는 직업병이 생기셨다고 해요. 사용자를 배려하고, 더 나은 디자인을 위해 일상에서도 노력하는 모습이 정말 프로패셔널 해 보이셨어요! 디자이너 포스도 GOOD :)

 

라이트브레인에서는 유독 자신의 일에 자부심을 갖고, 즐기며 일하는 분들을 많이 만났는데요! 즐기며 일하기에 긍정적인 결과가 늘 따라오는 것 같습니다 :)

 

지금까지 사용자 경험을 기반으로 디자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UX 디자인 전문 기업 라이트브레인 탐방기였습니다!

UX 분야에 관심과 흥미가 있는 구직자들에게 라이트브레인을 소개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였습니다 :)

 

 

백주희 인턴기자 jhbaek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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