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성 질문 및 내용

2016 하반기 전기·전자엔지니어 신입 삼성전자서비스(주) - 전기·전자엔지니어 인적성 난이도 쉬움 보기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서울 잠실고에서 시험을 쳤습니다. 삼성계열사 GSAT와 동일하게 감독관이 친절하게 처음부터 끝까지 시험에 관해 설명해주셨고 수정 테이프는 손을 들면 주셨습니다. 공간지각 분야에서는 돌려보는 것 이외에는 펜을 사용이 허가되었습니다. 결시 인원은 10프로 정도였습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언어가 평이한 수준의 문제가 나왔고 수리, 공간, 추론이 비교적 쉽게 나왔습니다. 기존 GSAT와 다르게 상식파트가 없었습니다.
  문제들은 기존의 GSAT의 유형과 거의 비슷한 수준이었습니다. 다만, 공간지각에서 기존에 없던 종이접기 변형 문제가 3~4문제 정도 출제되었습니다. 언어에서는 2~3문항씩 달린 장문 독해보다는 한문제 단위의 문제가 주를 이루었습니다. 이외 수리와 추리는 판박이와 같을 정도로 비슷한 수준과 비슷한 유형이 나왔습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기존 유형파악 후 인적성 모의고사 5회분 정도를 시간 재고 연습해서 간다면 충분히 잘 풀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틀린 유형을 확실하게 인지하고 시간 분배를 통해 아는 문제만 최대한 실수 없이 맞추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수리 추리 부분에서 남들보다 우위를 점한다면 비교적 높은 순위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취준생들은 수리와 추리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맞기 힘들다고 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