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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면접·합격 후기

인적성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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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질문 및 내용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CJ ENM 커머스부문은 인적성 대신 AI면접과 온라인 인성검사로 진행됐습니다. 주어진 시간에 AI면접과 온라인 인성검사에 응시 해야 하고, 온라인 인성검사는 감독관이 온라인으로 지켜보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온라인으로 감독관이 지켜보는 환경을 세팅해야하므로, 핸드폰 설정을 통해 알람을 미리 꺼두어야 합니다. 서류 합격해서 TEST 전형을 가게 되면, 자세한 설정 관련해서 채용 홈페이지에 안내합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적성은 없었으니 평이하다고 할 수 있지만, AI면접의 문제가 굉장히 까다롭습니다.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백퍼센트 탈락입니다. 일반적인 AI면접과는 다르게 CJ ENM 커머스부문에서만 내는 문제가 따로 있습니다. 1차 면접 미리 준비한다고 생각하시고 기업 조사를 충실히 하여 면접 스크립트를 적어두세요. 일반적인 문제가 아니라 아이디어를 내는 문제를 냅니다. 40대 고객층을 공략할 수 있는 아이디어가 무엇인가, 관련 문제가 나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앞으로는 달라지겠지만요. 아이디어 관련, 시장 관련한 문제가 나오니까요. 미리 준비 잘해두시길 바랍니다. 인성검사는 다른 인성검사와 비슷해요. 문항 수는 엄청 많습니다. 인성검사 관련해서는 유튜브에 있는 다른 인성검사 팁 콘텐츠 보고 푸시면 금방 풉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앞에서 이야기했지만 준비를 철저하게 해야 합니다. 인적성 대신 생긴 전형이니까요. 1차 면접 준비한다고 생각하시고 기업조사, 산업조사, 아이디어 생각 미리 다 해두세요. 어떤 문제가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대부분 아이디어 관련해서 낼 것 같습니다. 이번에 그랬으니까요. 인성검사는 감독관이 지켜보는 세팅을 해야 하니까, 미리 세팅 꼭 해두세요. 처음 세팅하는 분들이면 조금 헤맬 수 있겠습니다. 괜히 긴장된 환경에서 검사할 필요는 없잖아요. 미리 세팅 꼭 하고 준비 다 하고 시작하세요. 인성검사는 평이한 수준으로 나옵니다.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 관련 문제가 있긴 했습니다. 이건 인재상을 미리 보고 그에 맞게끔 풀면 될 것 같습니다.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온라인으로 자택에서 응시했다. 온라인인 만큼 부정행위 감독에 대한 규정이 센 듯했다. 노트북/컴퓨터 웹캠은 물론이고 핸드폰도 함께 연결하여 상반신과 책상이 나오게끔 설정해야 했다. 온라인 상에서 시험을 쳤기 때문에 전날에 사전 오리엔테이션 때 연결설정 및 상태를 테스트하고 신분증을 미리 등록하는 등 사전 설정을 하도록 했다. 시험 당일 때는 컴퓨터 화면 공유, 웹캠, 핸드폰 카메라가 전부 설정되어 부정행위를 쉽게 적발할 수 있는 시스템이었다. 책상위에는 노트북 장비(듀얼 모니터 금지), 신분증 외에는 올려둘 수 없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기존에는 인적성이었는데 올해 PD 직무는 전부 인성검사 + CJWT 논술 시험이었다. 따라서 1교시에는 작문+논술, 2교시에 인성검사를 진행했다. 작문과 논술은 일반적으로 PD직 및 언론사를 준비하는 모두가 생각하는 그런 느낌의 시험이었고, 인성검사가 생각보다 까다롭고 제한시간이 금방 지나가버려서 조금 당황했다. 응답 유형이 2개가 있었는데 둘 다 체크해야했기 때문에 생각하는 시간을 좀 더 쓰게 된 것 같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인성검사야 사실 본인 성격에 인재상을 부합하여 일관적으로 밀고 나가면 될 것 같은데 중요한 건 작문과 논술이라고 생각한다. PD직에서는 작문과 논술이 합/불을 판별하기 때문에 더더욱 신경써야할 것 같다. 최대한 다양한 주제로 다양하게 써보는 것이 중요하고 어휘력도 쌓아놓는 것이 작문과 논술 시험을 칠 때 유리할 것이라 생각한다. 본인이 지원하는 PD 직무의 업계 트렌드 등을 파악해놓을 필요가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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