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엑스에서 10시 예정이였으나 3시에 보게 되었다.
면접관은 한명이였고 지원자는 시간대별로 달라 한명씩 면접을 봤다.
면접관 1명, 지원자 1명의 일대일 면접이였습니다.
먼저 들어가서 자기소개를 1분씩 하고, 주어지는 질문에 대답했습니다. 주로 자기소개서의 내용에 관해 질문했고 관심있는 전공과목과 이유, 또 그것이 입사후 어떻게 기여할 것인지에 대해 질문했습니다. 또한 회사가 SW보다 HW를 다루는 일이 많은데 HW를 다뤄 본 적이 있는지 등에 대해 질문했습니다.
경청해 주시며 하나하나 정성껏 반응해 주셨다. 공감해주시고 중간중간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일상 질문도 하면서 편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취업 준비생들의 취업난에 대해서도 깊게 공감해주고 응원해주시는 말도 해주셨다.
대체로 편했고 압박은 전혀 없었다. 자신이 생각하는 그대로를 편하게 얘기하면 좋을 것 같다. 면접관분께서 잘 풀어주셔서 무난하게 마칠 수 있었다. 너무 긴장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몸이 안좋아서 정성껏 대답하지 못한 게 너무 아쉽다. 면접관 분께서 너무 좋으셔서 꼭 가고 싶은 회사였는데 건강상의 문제로 깊은 관심을 보이지 못한 것 같다. 다음에 다시 기회가 생긴다면 꼭 제대로 준비해서 가 보고 싶다.
본인이 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깊은 관심을 표하면 가산점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떤 분야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노력을 해서 이렇게 기여하겠다 하는 것을 정확하게 명시하고 솔직하게 대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면접 내용은 크게 어렵지 않기 때문에 기본적인 것들로 준비해 가면 무난할 것 같습니다. 다만 회사에서 SW보다 HW를 다루는 일이 많다 보니 컴퓨터 전공자분들은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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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하반기’ ㈜오이솔루션 후기 | - | 3 | 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