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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졸업 후 2년간 cpa 진입 후 실패해서 진로고민중입니다.
학교 다니면서 22년도에 1차를 보고 23,24 삼시 탈락을 하여 진로 고민 중이에요,,,,
점수는 올해 360/384.5(합격점) 정도인데 지금 당장은 멘탈적으로 공부하기도 너무 힘들고 앞으로 열심히 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떄문에 걱정이네요.... 취업생각을 해본적도 자격증도 없고 학교가 메리티가 없는걸 알기에 세가지 정도 고민중인데 혹시 상담해주실 분 계실까요?
1. 취업(중소나 중견 재무팀)
2~3달동안 컴활 2급,재경관리사,세무회계 2급정도 따고 취업준비를 희망하는데 어떻게 보통 연봉이나 비전은 어떻게 될까요?
그리고 주변에서 내부회계관리라고 요즘 법률개정이 되어 블루오션이라고 말씀하시던데 거의 대졸 위주로 뽑는데 이 길도 고려해볼만할까요?
2. 금융공기업 or 공기업
블라인드기도 하고 그나마 경제나 회계를 잘했어서 금공쪽을 고려하고 있는데 필기보다 자소서나 논술같은 것이 걱정이네요..
3. 양시생
이건 1년 회계사랑 세무사랑 걸치면서 1년 더 하는것인데 솔직히 미래를 위해서는 이게 best인것을 아는데도 자신감이 많이 떨어져서 겁나고 남들보다 너무 뒤쳐질까봐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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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직 시험이든 공무원 시험이든 누구나 1~2점 차이로 붙고 떨어집니다.
그대가 미련이 남는다면! 1년만 더 해보고 과감히 포기하는것도 용기
언제까지 수입없이 수험생 신분으로 살 겁니까?
1년 버틸재간이 없다! 하면 과감히 취업준비 하시오!
쌀밥 / 현미 / 흑미 가리지말고! 끌리는 기업있음 지원하시오!2024-05-10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