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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한지 얼마 안 됬는데 회사가 저랑 맞지 않아서 고민이됩니다.

조회수 57 2024-04-18 작성
안녕하세요. 이번에 입사한 지 일주일 된 신입입니다. 물류쪽에서 일하고 있는데 회사 사람들 성격이 저랑 너무 안 맞아서 새 직장을 구해야 하는 생각만 들고 있습니다. 3일차에 벌써 회사 사람들이랑 이야기를 하는데 제 안에서 화가 나서 때려 치우고 싶다는 생각이 계속 났습니다. 

이런 제가 잘못된건지 고민이 많이 됩니다. 더 다니고 결정하는것이 맞을까요 정말궁금해서 문의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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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프로필 이미지 mentor5467609 제품영업 / 26년차 Lv 1

    모욕적인 일을 겪었거나 정말 참을수 없는 일이 생겼거나 하면 나오는 게 맞겠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3일 혹은 1주일 정도는 너무 짧아요.
    신입이시라면, 아직 회사 생활의 기준이 안잡혀있는 상황이라고 보여지는데요. 1달 이상 6개월 정도 일하고 나오게 되면 이후 직장생활에 있어 기준치(점)이 될 수 있어서 이후 직장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현 직장사람들의 행동양식이나 말투 습관 등이 맘에 들지 않는다고 하시는 것 같은데요. 그 사람들에게도 그럴만한 이유가 다 있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적어도 회사 문화가 안좋거나, 회사 사장님의 문제 등등요. 그런 것만 파악하게 되어도 이후 직장생활에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두번째는 나의 문제입니다. 본인이 성격에 큰 문제가 있다라기 보다, 회사일을 하고 월급을 받아가는 직장에서 항상 벌어지는 일을, 크게 여길수 있습니다.
    세번째는 선배 직원들의 텃세일 수 있습니다. 이건 시간이 해결해 줍니다. 그들에게 내가 동화되든 내가 퇴사하든.

    그리고 3일 혹은 1주일 만에 퇴사하는 다른 기준은 아침에 정말 출근하기 싫다. 지옥에 들어가는 것 같다. 집에서 나와 출근 버스를 타는데 망설여진다. 이러면 바로 나오세요.

    2024-04-19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4017237 시각디자이너 / 2년차 Lv 5

    본인의 기준상 월급 복지 다 때려치고 사람이 중요하다면 당연 나오는 게 맞고 그런 게 아니라면 경력을 쌓는거죠 완벽히 맞는 회사는 없으니깐요ㅠ

    2024-04-18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