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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의 이직시그널 5

잡코리아 2017-12-18 04:27 조회수7,413

 

 

 

 

 

 

 

 

직장인 94%가 '동료의 퇴사를 미리 예감한 적 있으며, 대부분 현실이 됐다'고 답했다. '동료의 퇴사와 이직'에 대해 잡코리아가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그러면 직장인들은 어떤 행동에서 동료의 퇴사를 예감할까? 설문조사를 토대로 정리해보았다.

 

1. 회사생활에 여유가 느껴진다

항상 일에 쫓기던 사람이 부쩍 여유로워졌다. 특히 평소와 거꾸로 아침은 여유롭게 출근하고, 퇴근은 칼같이 빠르게 나가는 걸 보며 퇴직은 예감한다.

 

2. 잦은 반차와 연차 사용

출근은 하는 것 같은데 좀처럼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반차 등 잦은 휴가 사용으로 자리를 비우는 탓이다. 그때마다 "회사에 마음이 정말 떴구나"하고 생각하게 된다.

 

3. 잡코리아를 자주본다

업무 시간에 잡코리아 접속을 자주 한다. 이것도 빼박인데 전화 연락까지 나가서 하는 걸 보면 정말 퇴직이 코앞에 왔음을 실감하게 된다.

 

4. 지나치게 깨끗한 책상

자리가 부쩍 깨끗해져 있다. 마치 그 자리는 아무도 사용하지 않는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다. 더불어 업무 정리까지 하고 있으면 100% 퇴직을 확신한다.

 

5. 사람이 부쩍 밝아졌다

허허실실 웃으며 전에 없던 밝은 표정을 하고 있다. 업무 스트레스로 어두웠던 안색까지 좋아졌다. 이때 "회사 떠나니깐 행복하구나"란 생각에 부러워진다.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ㅣ 정시원 기자 wonypek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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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 떠난 동료가 보내는 '퇴직시그널' 1위, '근태 소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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