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성 관문을 뚫기 위한 준비 자세
잡코리아 2017-03-31 06:15 조회수10,695
기업별 서류전형 발표가 본격화되며 인적성검사 시즌에 돌입했다. 최종합격을 위한 두 번째 관문을 뚫기 위해 또 한번 전열을 가다듬을 시기다. 인적성검사를 위한 다섯 가지 준비 자세를 알아보자.
1. 사전 정보 취득이 중요
인적성검사는 제한된 시간 안에 많은 질문에 답을 해야 함으로 별다른 준비를 안 한 상태에서 접할 경우 당황할 수 있다. 따라서 사전 정보 취득이 매우 중요하다. 기업별 인적성검사의 유형을 모아놓은 책이나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얻어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
2. 적절한 시간배분
인적성검사는 짧은 시간 내에 많은 문제를 풀어야 하는 만큼 시간배분이 관건이다. 시간배분을 위해 검사지를 받은 후에는 한번 훑어봄으로써 얼마나 많은 문항으로 구성되었는지 또 어떤 유형의 문제가 출제되었는지를 파악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주어진 시간과 문제 수를 고려해 한 문제당 풀어야 할 시간을 계산하고 이에 따라 시간관리를 하는 것도 요령이다.
3. 기본원칙은 철저하게
일반적으로 주어진 시간에 비해 문항수가 많아 서두르다가 답을 넘겨짚는 경우도 적지 않으므로 ‘지문 엄수’와 ‘지시사항 철저 준수’도 필요하다.
4. 논리력과 이해력 필요
인적성검사는 언어 구사능력, 사고력 등을 평가하기 위한 다양한 분야의 문제들이 출제된다. 평소 사회적 이슈나 특정 주제를 놓고 토론을 자주 하면서 논리적인 생각을 하고 조리 있게 전달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좋다.
5. 솔직함이 정답
인적성검사에서는 ‘솔직하게’, ‘일관성 있는 답’을 써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지나치게 좋은 성격을 어필해야 한다는 생각에 이를 의식하고 답을 적다 보면 오히려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자신을 있는 그대로 나타내면 되는 것인 만큼 너무 골똘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이 좋다.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ㅣ 신민경 인턴기자 mks2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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