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생을 위한 일상 속 말하기 습관 교정법
잡코리아 2018-11-23 15:07 조회수8,940
일상 속 말하기 습관 교정법
#1 이야기의 순서를 구별하기
말하는 것은 흐름이 중요하다. 어떤 이야기를 먼저 하느냐에 따라 듣는 사람의 이해도에 차이가 생기기 때문에 먼저 할 이야기와 나중에 할 이야기를 구별하자.
#2 요지를 간략히 정리하기
말하고자 하는 내용에 대한 요지를 간략하게 정리하는 연습을 하자. 면접 시 군더더기 없는 의사소통을 하는 데 도움이 된다. 질문에 대해 간단한 대답을 하는 방식으로 연습하면 좋다.
#3 긍정적인 단어 사용하기
'나쁘다' 보다는 '좋지 않다'를, '안 된다'보다는 '노력해 보겠다'와 같이 가능한 긍정적인 단어를 사용하는 습관을 만들자. 면접관에게 상대적으로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다.
#4 경청하는 자세 가지기
다른 사람이 이야기 할 때는 그 사람의 이야기에 끼어들지 않고 끝까지 경청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경쟁자의 답변을 경청하는 태도를 가지고 경쟁자와도 소통하고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주도록 하자.
#5 칭찬, 격려하는 말 많이 하기
흉을 보거나, 꾸짖는 말 보다는 상대방을 품어주고, 살리는 말을 많이 하는 습관을 만들자. 면접관에게 상대를 비하하면서 자신을 높이는 발언은 좋게 보이지 않는다.
#6 실수나 잘못을 인정하기
잘 알지 못하고 말한 내용이나 잘못 말한 내용이 있을 경우 솔직하게 말하고 인정하면서 이야기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면접에서 중요한 것은 솔직함임을 잊지 말자.
#7 서둘러 말하려 하지 않기
준비한 것을 서둘러 대답하려 하지 말자. 당황하면 준비했던 것들을 잊어버릴 수 있기 때문. 말하기 전에 어떻게 말할지 신중하게 생각하고 그 동안의 노력이 실언이 되지 않도록 주의하자.
잡코리아 남주경 에디터 @worlddestro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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