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 면접으로 편안한 분위기였음. 질문 난이도는 높았음. 자소서를 보고 궁금한 점은 다 질문함. 간단히 1분 자기소개로 시작했고, 자기소개 때 장점으로 어필했던 점을 집중 공략함. 자랑거리를 말할 것이라면 정말 자신 있는 것만 해야 함. 개별질문은 전공, 대인관계, 동아리나 취미 위주의 질문이었음.
토론면접은 비중은 적을 것 같음. 6명의 지원자에게 2개의 주제가 주어지고, 다수결로 주제를 선정함. 5분 정도 자신의 생각을 정리할 시간을 주고 토론면접에 들어감. 3명의 면접관이 토론에는 참여하지 않고 관찰과 시간을 알려주는 역할만 함. 종이에 찬반과 이름, 주요내용을 적고 그 종이를 걷어감. 마지막 발언 때, 내용정리를 잘 하는 것이 중요함.
시간이 되면 간단하게 면접에 대해 설명해주고 10분 정도 휴식 후, 조별 면접에 들어감. 직무별 역량면접과 토론면접 두 가지였음.
토론면접의 주제는 3가지 중 자신에게 맞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었음. 토론면접에서 평가하려고 하는 태도는 금호타이어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좋을 것임.
역량면접은 자기소개 30초~1분 정도 간단히 준비하고, 기본적인 것, 자기소개에 쓴 것을 위주로 질문함.
한자시험을 본 후 면접을 봄. 토론주제는 '성범죄자 신상공개 정당한가?'에 대한 찬반이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