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3일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 사옥에서 10시부터 진행되었다.
면접관은 3명이였고 지원자는 글쓴이 포함 총 4명이였다.
면접관 3명대 각 지원자마다 면접을 보는 다대일 면접 전형이였다.
먼저 직무와 관련된 주제로 5분가량 발표를 하는 전형이 포함되어있었고 이를 준비하기 위한 10여분의 시간을 주어졌다.
발표전형 이후에는 면접관들과의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하는 면접 및 인성질문이 진행되었다.
면접관들은 커뮤니케이션을 중요시하는 태도를 취하였다. 발표에 대해서도 여러 가지 질문을 하였고 거기에 추가질문하여 지원자의
일관성을 보는 것 같은 날카로운 질문들을 하였다. 또한 내부 직원으로 추측되는 면접관은 다소 유한 느낌이었지만 외부 면접관으로
추정되는 사람은 다소 냉소적이었다.
지원자들의 답변을 경청해 주고 존중은 해주는 분위기였지만 질문 자체는 상당히 깊이 있고 날카로운 질문들이 많았다.
아무래도 공공기관이다 보니 다소 보수적이고 가라앉는 느낌이 다소 들었다.
공공기관 면접은 처음이라 사기업과 다르게 공공기관에서 보는 중점적인 사항을 준비하였지만 예상치 못한 발표 면접과
날카로운 질문에 많이 당황하였다. 직무질문뿐만 아니라 인성 질문 또한 준비를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공공기관이다 보니 알리오 공시에 공공기관에 대한 정보가 많이 있었다. 노사 협의체라든지 기관 보수 등 알 수 있는 정보들이 공개가
되어있기 때문에 사기업처럼 인터넷 매체의 정보보다 신뢰성 있는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다만 모두가 알 수 있는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보니 본인의 경험 및 경쟁력을 보여줄 수 있는 필살기를 확실히 준비해야지 어필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인성 질문이 상당히 깊게 나와서 대비를 더욱 해야 할 것 같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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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상반기’ (재)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 후기 | - | 3 | 1 | - |